CJ제일제당과 스미토모는 27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성 산업단지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김진현 소재사업부문장(부사장), 신이치 사사카 스미토모 생활산업&미디어 대표, 오재혁 베트남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분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베트남 제분공장은 연간 밀가루 10만톤과 프리믹스 1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2015년 4월 완공을...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식품안전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지원보다 중소기업이 식품안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과 정보를 나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 식품안전상생협회와 같은 CSV 모델이 식품 분야뿐 아니라 국내 전 산업분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잘 해내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역량을 지닌 CJ를 적극 지원하는 것이 베트남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베트남은 농·수산업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담 자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와 장복상 베트남지역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그룹경영위원회는 손경식 회장을 위원장으로,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이관훈 CJ(주) 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한화 역시 지난 4월 김연배 한화투자증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로경영인 중심의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시켰다. 김승연 회장의 장기 부재로 인한 경영 공백에 따른 특단의 조치다. 비상경영위원회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이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이 악화됨에 따라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고삐를 당길 방침이다.
김 사장은 올해 초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경영’을 선언했다.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의...
이는 올해 1월 실시된 정기 인사보다 2개월여 앞당긴 것이다.
CJ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폭은 전년 수준과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재현 회장의 부재 속에 손경식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이채욱 부회장 겸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 4명으로 구성된 ‘그룹 경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하 CJ 제일제당 대표는 “가공식품 제조와 식자재 유통, 외식, 홈쇼핑 방송과 케이블 방송 컨텐츠까지 사실상 CJ 내 전 계열사를 아울러, 우리 농축산물 소비 확대 및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농업과의 상생협력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 행사는 우리 농축산물의 수요기반을 넓히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왼쪽부터)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회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이동필 농림축삭식품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ㆍ동반성장협약식-농업과 CJ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에서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ㆍ동반성장협약식-농업과 CJ가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에서 우리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철하 사장이 최근 임원회의에서 “모든 분야에서 잘 하기 위해 제품을 내놓기 보다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키워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품 구조조정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2014년까지 적자가 나는 제품을 줄여 가공식품 SKU가 1000개 가량 축소될 것”이라며 “이미 카레...
그룹경영위원회는 손경식 CJ그룹 공동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이관훈 CJ 사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으로 지난 7월 2일 발족됐으며 위원장은 손 회장이 맡고 있다.
그룹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주요 현안을 심의, 결정한다. 중요 사항으로는 △그룹의 경영안정 △중장기 발전전략 △그룹 경영의 신뢰성 향상 방안 △그룹의 사회기여도 제고...
그룹경영위원회는 손 위원장과 이미경 그룹 부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이관훈 CJ 사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5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일 발족했다. 이재현 회장의 구속 이후 사실상 손 위원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이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은 건강이 좋지 않아 첫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된 첫 회의에서...
한편 CJ그룹은 지난 1일 이 회장 구속이 구속된 이후 손경식 전 대한상의 회장을 비상경영위원장으로 정하고 이미경 CJ 부회장과 이관훈 CJ 대표,이채욱 CJ대한통운 대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등이 참여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는 매달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회의를 개최하고 △경영 안정화 △중장기 발전 전략 △경영 신뢰성 향상 △사회 기여도...
한편 CJ그룹은 지난 2일 이재현 회장의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경식 회장을 중심으로 5명의 그룹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그룹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손경식 회장을 중심으로 이재현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CJ E&M 부회장과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이관훈 CJ 사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계열사 전문경영인 3명이 포함됐다.
경영총괄은 경영위원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재무, 사업관리(사업1·2팀), 마케팅, 경영연구소를 관장한다.
앞서 CJ는 이 회장 구속수감 직후인 2일 경영진 5명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장인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이미경 부회장, 이관훈 대표,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3일 CJ그룹에 따르면 최종의사결정 기구의 성격을 가진 경영위에는 이 회장의 외삼촌인 손경식 CJ 공동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과 이미경 CJ E&M 부회장,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 이관훈 CJ 사장,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5인으로 구성됐다.
‘CJ 5인’은 그룹의 경영안정과 중장기 발전전략, 그룹 경영의 신뢰성향상 방안, 그룹의 사회기여도 제고 방안 등...
손 회장을 포함해 위원회에는 이미경 CJ E&M 부회장·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이관훈 CJ 사장·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 등 5명이 참여한다. 그룹 관계자는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안정성있는 그룹 경영을 지속하기 위해 경영위원회 체제를 도입했다”며 “위원회가 주요 현안의 그룹 의사결정을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