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출연 중인 강용석이 안철수 의원의 국회 입성에 대해 저격수 발언을 한 김진태 의원을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안철수, 파란만장 국회 입성기'라는 주제로 4.24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정치계의 변화와 행보 등을 논의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최근 새로운 저격수가 등장했다...
이 의원 발언 직전 질의에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사마천의 사기에 외부의 적은 적이 아니란 말이 나온다. 내부의 적이 그만큼 더 무섭단 말”이라며 “지금 이 자리에도 대한민국의 적(敵)이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이 의원을 비롯한 통합진보당을 겨냥했다.
김 의원은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에 대해 기권하고,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을 북한을 공격하기...
대정부 질문자로 새누리당에선 김성찬 유승우 신동우 정문헌 김진태 의원이 나섰다. 신동우(서울 강동갑)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국정 어젠더로 국가의 할 일과 지방자치단체의 할 일을 나누고, 그에 걸맞은 지방재정을 확보해주자”면서 지방자치 발전을 강조했다.
새정부 출범 두 달 만에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민주당은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지검장이 이달 초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앞두고 전격 사퇴함에 따라 향후 인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앞서 연수원 14기로 채 후보자와 동기인 노환균 법무연수원장이 지난달 28일 사퇴했다. 김진태 대검 차장도 지난달 사의를 밝혔으며 3일 퇴임식을 갖는다. 15기인 최 지검장의 용퇴로 후임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연수원 16기가 보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김진태 대검 차장과 소병철 대구고검장, 채동욱 서울고검장 등 3명이 총장추천위원회를 거쳐 올라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의 개혁 코드와 맞는 제3의 후보론도 거론되기도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는 게 검찰청 안팎의 시각이다.
경찰청장의 경우 김기용 현 경찰청장의 유임론과 교체론이 엇갈린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가...
검찰 재직시절에는 김진태 대검 차장과 인연을 맺었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7일 한상대 검찰총장의 사퇴로 지난해 11월 말 이후 공석인 검찰총장 후보로 채동욱 서울고검장, 소병철 대구고검장과 함께 김진태 대검차장을 권재진 법무장관에게 추천했다.
김 차장은 황 후보자가 대구고검장(2009년 08월~2011년 1월)으로 근무했을 때 때 대구지검장(2010년 7월...
생성, 교환이 가능하게 돼 어떠한 정보라도 모든 기계에 사용할 수 있는 OSMU(One Source Multi User)방식이 실현됐다.
한편 이날 '1st 3K Day' 행사에는 독일에서 웹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 'The LOHO'사의 김진태 대표와 Engmann Options사의 Douglas J. Engmann회장, 렌웨어 LLC사의 렌 신 사장 등 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검찰총장 자리는 최근 김진태 대검찰청 차장, 채동욱 서울고검장, 소병철 대구고검장 등 3명의 후보자로 압축됐다.
일각에서는 박 당선인이 인사에서 원칙과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법적 임기가 남아 있는 경우 유임하도록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지난해 5월 취임한 김기용 경찰청장은 2년의 임기 중 이제 9개월 남짓을 채웠을 뿐만 아니라 조직을 안정적으로...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안대희(58·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과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된 김진태(61·〃14기) 대검 차장은 정 후보자와 검찰 시절 손발을 맞춘 바 있다.
1974년부터 2004년까지 30년간 검찰에서 일한 정 후보자가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재직하던 1997년 안 전 대법관이 3차장 산하의 특수1부장으로 근무했다. 서울지검 3차장은...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정성진 전 법무부장관)는 7일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경남) 대검 차장과 소병철(55·〃15기·전남) 대구고검장, 채동욱(54·〃14기·서울, 이상 가나다순) 서울고검장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 차장은 초유의 ‘검란(檢亂)’ 사태 이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단기간에 조직을 추스른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노태우 전...
연수원 14기 가운데 검찰 내부에는 검찰총장 권한 대행인 김진태 대검 차장과 김학의 대전고검장, 채동욱 서울고검장, 노환균 법무연수원장 등이 남아 있다.
15기 중에서는 소병철 대구고검장, 길태기 법무부 차관,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김홍일 부산고검장 등이 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그동안 강력한 검찰 개혁 의지를 피력해왔기 때문에 외부...
이 후보자는 “홀짝제 시행 당시 홀수차와 짝수차를 계속 이용한 적이 있느냐”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질문에 대해 “당시 유류 파동으로 홀짝제가 시행됐는데 기사가 ‘차 몇 대가 예비차량처럼 있어서 나왔다’고 해서 탔다”고 답했다.
그는 “서무계장에게 물어보니 낡은 예비차량이 2대가 있다고 했다”며 “‘기름값을 달라고 했다’ 이런 것은…(사실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특경법 강화로 배임죄에 대해 원천적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봉쇄하는 것은 오히려 법관의 양형판단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검찰 출신으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돼 있다.
법조계에서는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가는 기업인의 경영행위까지 배임죄로 처벌하는 것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측면에서 꾸준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진태(새누리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전자발찌 제도 시행 후 착용 현황'에 따르면 2008년 9월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재범한 범죄자는 43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08년 1명 △2009년 3명 △2010년 5명 △지난해 20명 △올해(8월말까지) 14명이었다. 이 중 성범죄로 인한 부착자가 다시...
3일 대법원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법연수원 출신 법관(813명)의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0.55%(411명)를 차지했다. 이어 고려대를 졸업한 판사가 18.7%(152명)였고 연세대가 7.6%(62명)로 뒤를 이었다. 이들 3개 대학 출신이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대 5.4%(44명), 한양대 3.8...
사과)가 진정성을 띠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면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관심은 주로 20~30대가 많고 실질적으로 안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몰표를 준 강원민의 지지는 한결같았다.
김진태(춘천) 의원은 “박근혜 후보나 당 지지도가 이전보다 더 높게 나올 것 같다”며 “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상당하다”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