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는 24일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경남) 전 대검 차장과 길태기(55·〃 15기·서울) 현 대검 차장, 소병철(55·〃 15기·전남) 법무연수원장, 한명관(54·〃 15기·서울, 이상 가나다순) 전 수원지검장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이날 오후 2시 각계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추천위는...
길태기 김진태 등 12명, 채동욱 전 검찰총장 후임 물망 올라
'혼외 자녀 의혹'으로 사퇴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이 윤곽을 드러냈다.
동아일보는 23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12명의 전현직 검찰 간부가 추천됐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전직 검찰 간부 후보로는 박상옥 전 서울북부지검장(57·사법연수원 11기·경기), 김진태 전 대검찰청...
◇ “통합진보당은 만들어질 때부터 북한 지령에 의해 만들어진 정당.”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18일 법사위의 헌법재판소 국감에서 통진당을 국가부정세력이라고 몰아붙이며.
◇ “손 떨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 17일 열린 환노위의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상 국감질의 시작 전 조사한 자료에서 발견한 비리를 언급하며.
◇ “저도 알몸...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형집행정지로 임시 출소한 수감자는 884명에 달한다.
지난 2009년에 226명이던 형집행정지 출소자 수는 2010년 178명, 2011년 200명, 2012년 188명, 그리고 올해 1∼8월 92명으로 소폭 줄었다.
하지만 이 기간 형집행정지 후 재수감된 인원은...
같은당 김진태 의원은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의 본질을 떠나 정치적 논란을 부추긴 꼴이 됐다”고 했고, 이주영 의원도 “오락가락 정치 감사논란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건 전 감사원장의 사퇴를 둘러싼 청와대 외압 의혹도 제기됐다. 서 의원은 “지난 8월 갑작스럽게 사퇴를 발표한 양 전 원장이 외풍을 언급하며 청와대가 무리하게 양 전 원장을...
김진태 발언논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여성 정치인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아들을 낳은 것으로 지목된 임모씨가 채 전 총장과 불화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임모 씨가 채 전 총장과 모 여성 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채 전 총장과 (내연녀로 지목된) 임 모씨의 관계가 틀어졌는데 그 이유는 임씨가 채 전 총장과 모 여성 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고 의심했기 때문이라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곧바로 야당 의원들의 항의가 터져 나왔고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많은 ‘카더라’ 통신을 들어봤지만 이 정도로 윤리도, 양심도 없는 소설은...
이날 긴급 현안질의에선 여야 간 폭로전이 이어졌으며,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채 전 총장과 야당 여성 정치인에 대한 염문설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논란…“도덕성 문제”vs “찍어내기”= 새누리당은 채 전 총장의 사퇴 배경을 고위공직자의 도덕성 문제로 규정, 야당에 “정치공세를 중단하라”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임모씨의 관계 틀어졌는데 그 이유는 임모씨가 채 총장과 모 여성 정치인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있었다는 의심 때문이라는 제보가 있다”고 폭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채 전 총장 사태와 관련한 긴급현안질의에서 “우리는 귀가 없어서 못 듣고 입이 없어서 말 안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검사출신의 권성동, 김도읍, 김진태 의원을 필두로 청와대 외압설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권과 무관함을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채 전 총장 개인의 부적절한 처신에서 비롯된 도덕적 문제로 몰아갔다.
기초연금 후퇴를 두고는 여야 정책브레인 사이에 격론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안종범 류성걸 김현숙 의원과 민주당 강기정 김용익...
지난해 말 한상대 전 총장이 물러난 뒤에도 후임 총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김진태 당시 대검 차장이 직무대행을 한 바 있다.
법무부는 차기 총장 인선을 위해 조만간 검찰 출신자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비당연직인 각계 전문가 3명 등 총 9명으로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차기 총장에 사법연수원 14∼15기 중에서 배출될 것이라는...
지난 5월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이 종북세력과 결별하지 못하는 이유는 ‘김정은에 대한 예를 갖춰 호칭하라’는 의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발언한 김진태 의원,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빚은 심재철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다뤄진다.
지난 7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이에 대해 새누리당 측은 “이탈표가 야당에서 나왔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석기 체포 찬성 258, 반대 14, 기권 11, 무효 6”라며 “반대는 완전 대놓고 종북, 기권도 사실상 종북, 무효는 은근슬쩍 종북. 대한민국 국회에 종북의원이 최소 31명입니다”라고 적었다.
황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에 출석,“녹취록이 편집, 짜깁됐다는 주장이 있다”는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내란 음모 및 국가보안법 사건에서 조직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것이 강령인지를 묻는 김 의원의 질문에는“그렇다고 생각한다”며“조문화돼 있는 강령까지 수사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이 의원은) 국회를 혁명 투쟁의 교두보라고 했다. RO(혁명조직) 조직원이 국회에 입성했으니 마지막 남은 최종 목표가 하나가 있다고 했다”며 “대한민국의 적화통일이라는 5단계 목표 중에 마지막 한 단계를 남기고 대한민국 국회에 들어와 있는 것”이라며 체포동의안 처리를 촉구했다. 같은당 하태경 의원은 “이석기 의원 감옥으로...
김재연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김진태 의원도 김재연 의원을 무고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맞고소했다.
한편 이석기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사흘간의 압수수색에서도 내란을 입증할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며 "이 싸움은 이미 이겼다"고...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RO(Revolutionary Organization·혁명조직)조직원이라는 발언을 해 김 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며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동료의원을 고소하는 것은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종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