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익 한진중공업 전 지회장은 2003년 노동탄압과 가압류에 항의해 크레인 고공농성을 벌인 지 129일째 목숨을 끊었다. 이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희망버스는 전국적으로 확대되며 시민과 노동ㆍ사회운동가들이 참여했고, 결국 한진중공업의 양보를 이끌어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장 등 시설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거주 아동들의 세탁물 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연말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석유화학은 개개인의 작은 후원을 모아 큰 도움을 만든다는 취지로 1991년부터 매월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단위...
기조연설이 끝난 후에는 ‘창의인재 양성, ICT 융합교육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정보본부장과 하동훈 인천심곡초등학교 교사가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하동훈 교사는 수학, 과학, 미술 등 다양한 수업에 3D 프린팅을 도입한 실 사례를 발표하며, ICT 융합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사례 발표 후에는 대한민국 실정에...
또한,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정보본부장과 하동훈 인천 심곡초등학교 교사가 사례 발표자로 참여해 디지털 교과서와 3D 프린팅 교육 등 실제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김진택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는 좌장으로 참여해 존 버그만 CLO, 김진숙 교육정보본부장, 하동훈 교사와 함께 ‘창의인재 양성, ICT 융합교육에서 답을 찾다’를...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진숙 박사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실명을 일으키는 4대 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증에서 이번 천연물 혼합추출물이 고혈당에 의한 망막혈관 및 시신경 세포의 손상을 예방한다는 효능을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의 ‘한약을 이용한 당뇨합병증 질환예방 및 치료제 연구’ 사업 과제의 결과라는 게 회사...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김진숙 건축정책관, 건축분쟁전문위원들과 장기창 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및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건축분쟁전문위원회는 건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건축관련 분쟁을 해결하고자 1996년부터 국토부와 특별․광역시․도에 '건축분쟁전문위원회'를 설치 운영토록 하고 있었으나, 사무국 없이 담당 공무원들이...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숙 국토부 건축정책관을 비롯해 이상훈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및 BEMS 관계자 등이 참석해 BEMS 설치 건물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 시연을 체험하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BEMS 에너지 데이터 분석센터는 BEMS 설치건물의 에너지절감 분석 업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4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것이다....
건양대병원은 국제진료센터에 근무하는 김진숙 간호사가 지난 29일 의료관광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간호사는 지난 2013년부터 외국인 환자의 진료상담과 안내를 맡으면서 해외환자는 물론 결혼이주 여성과 가족들의 건강을 살피고 언어장벽으로 힘들어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건양대병원은...
박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여성기업인 유공자 및 지원기관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김정자 유진기공산업 대표, 고춘자 홀리랜드테크놀러지 대표, 서정열 동양에이케이코리아 대표, 심영숙 교동씨엠 대표, 김정겸 탑드릴 대표, 김진숙 진성공사 대표를 비롯해 단체부분에서는 한국남동발전 등이 선정됐다.
또 한진중공업 소유인 영도조선소에 불법 침입해 '크레인 농성'을 벌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머물고 있던 85호 크레인 아래에서 집회를 한 혐의도 받았다. 이에 반해 한씨는 "육교나 인도에서 집회 참가자를 촬영만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 판사는 "한씨가 다큐 제작을 위해 그 장소에 갔는지 확신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검사가...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면 한복판에 붙은 ‘초등학교 1학년의 대자보’라며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서툰 글씨로 적은 글을 찍어서 올린 것이다.
글에 따르면 이 초등학생은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저는 이 나라에서 계속 살고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서툰 글씨로 쓰인...
국립농업과학원 김진숙 연구관은 “대부분 소규모 가공사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편한 제조기술과 다양한 상품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틈새시장 공략과 가공업체 소득향상
국립식량과학원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역할 분담을 하고 현장접목을 진행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