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의 변화는 지금부터다”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2일 동양매직 인수를 위한 본계약 체결 조인식에서 한 발언이다. 동양매직 인수에 참여한 김 행장은 유통채널망을 갖추고 있는 농협 유통사업 부문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행과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한 글랜우드투자자문 이상호 대표가 유명한 기업인인 이학수씨의 둘째 아들로...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김 행장은 26일 열린 비상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사업이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STX와 관련된 충당금 적립비용 증가를 제외하고는 손익부문에서 많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농협은행은 20일 본관 회의실에서 김주하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에게 홍보모델 위촉 패를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주하은행장은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홍보라는 든든한 지원사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에 선발된 모델들이 열심히 활동해 농협은행의 사업을 끌어 올리는 데 밑거름이 돼 달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이날 오전 7시 본점 대강당에서 김주하은행장과 임직원, 노조가 함께 노사 공동응원전에 나섰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노사가 한마음을 이루는 노사 한마당 행사를 겸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별도 이벤트는 마련하지 않았지만, 본점 강당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서 공동 응원을 희망하는...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중소기업 밀착 지원을 위한 활발한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김 행장은 지난 12일 인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찾아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1월 김 행장 취임 이후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펼쳐온 농협은행은 약 5개월 동안 기업여신이 51조7999억원(6월 현재)으로 전년말 대비 2조1000억원이 성장했다.
이에...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중소중견기업의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한 영업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첫 번째 성적표라고 할 수 있는 1분기 실적에서 기록한 350억원의 순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기업금융 영업력을 대폭 확대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저금리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요원한 상황에서 수익구조 포트폴리오를 농업...
또한 농협은행은 주택사업자가 원하는 경우 표준PF대출 신청과 동시에 사업비대출, 중도금대출, 하도급업체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을 패키지로 구성해 한 번의 대출상담으로 주택사업과 관련된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표준PF대출의 주선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 우량 중소건설사의 주택사업을 원활히 지원하고...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영업본부장들에게“상반기에 주어진 사업목표를 반드시 완수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여신과 외환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이 적소에 배치되도록 즉각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김 행장 27일 전국 영업본부장 17명과 화상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상반기 본부별 사업목표 완수를 당부했다. 이날 은행장 주관 첫...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수익 개선 돌파구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취임 이후 첫 번째 성적표라고 할 수 있는 1분기 실적에서 350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STX그룹 관련 출자전환 주식 손상차손과 대손충당금의 추가 적립 등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 하락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판관비로 지출하는 비율인 총영업이익경비율(CIR)이...
농협은행은 지난 29일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 위치한 파프리카 재배 농장을 방문하고, 농산물 수출 농가를 위해 자금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파프리카 농장주 김동현씨로부터 최근 엔저 등으로 인해 일본수출 가격이 좋지 않아 수출 농가들의 경영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농산물 수출 농가가 자금 걱정...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2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농식품기업 협신식품를 방문해 기업의 현황과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농식품 분야에 대한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행장이 이날 방문한 협신식품은 수도권에 가장 인접한 축산물유통업체로 수도권 지역에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10위권 수준의...
농협은행은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미뤄온 김주하 농협은행장의 취임 기념 행사를 이번 사고로 하반기 이후에나 열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생명은 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가질 예정이던 연도대상 행사를 취소했으며 삼성화재도 22일 계획했던 고객만족대상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려던 새 비전 선포 등의...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소비자들은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업인들은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제도”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은 농협중앙회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농산물 상생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생산자는...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이달부터 매달 4~5곳의 기업체를 방문해 거래 기업의 애로 사항을 직접 듣고고 이를 기업금융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농협은행은 13일 밝혔다.
그는 이미 지난 8일 경북 구미공단의 중견기업인 ㈜아주스틸을 찾았으며 이튿날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나주 농공단지를 방문, 6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NH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이 경북 문경에서 노동조합원 400여명과 대화를 나눴다고 7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노동조합 특강을 통해 “노사관계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닌 같은 조직 안에서 서로의 목표 달성을 위한 동반자 관계”라며“임기 동안 노동조합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어 “동반자 관계는 동상동몽의 같은...
지난해 하반기에 지리적 여건, 인프라 등을 감안해 의왕시에 부지를 매입하고 현대건설 컨소시움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통합 IT센터 건립으로 국내 은행권 최고의 IT인프라와 보안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며, 명실상부한 범농협의 통합 IT인프라로서 자리 잡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