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브 측에 따르면 한영애의 데뷔 40주년 콘서트에는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와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영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살이 아닌 뼈의 노래를 온몸의 숨으로 부르고 싶다”고 밝히며 이번 공연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한영애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꿈IN꿈’은 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소속사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전태관이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김종진과 무대에 오르는 모든 뮤지션과 객석의 관객들에게 행복와 긍정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누구보다 전태관 본인이 가장 많이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 공연”이라고 밝혔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반짝반짝 청춘의 라디오를 켜고’ 공연은 13일(오전 11시, 오후...
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무속인 박미령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미령은 80년대 각종 CF를 비롯해 MC,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었다. 한 때 KBS ‘젊음의 행진’ 진행자이기 도했던 그녀는 결혼 후 신병을 앓고 결국 무속인의 길을 택하게 됐다.
박미령은 2007년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 한 여자 이야기 편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가수 김종진의 전 부인 박미령 역시 무속인으로 전업했다. 그는 결혼 이후 20대 후반 신병을 앓은 뒤 무속인이 됐다. 그 과정에서 남편과 자녀, 친아버지마저 등 돌린 가족사가 소개돼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90년대 모델 유망주였던 방은미, 2002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 황인혁 모두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
연예인 뿐만...
김종진은 15일 봄여름가을겨울 공식 블로그에 “2년 전 신장암으로 신장을 한쪽 떼어내고도 왕상하게 활동해온 전태관 군의 어깨로 최근 암이 전이돼 부득이하게 당분간 연주 활동을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립니다”라며 “대신 SSaW Ent의 경영업무를 맡아 동료 후배 뮤지션의 활동을 서포트하며 동시에 회복에 전념할 것입니다”라고 알렸다.
전태관은 1962년...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태관 군이 최근 어깨로 암이 전이돼 당분간 부득이하게 연주활동을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전태관은 2년전 신장암을 진단받은 뒤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고 밴드에 복귀해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김종진은 "앞으로 전태관은 SSaW Ent의 경영업무를 맡아 동료 후배 뮤지션의 활동을...
이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은 당분간 나머지 멤버 김종진이 단독으로 이끌어 가게 된다.
이날 김종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방송을 통해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고 어깨가 완치되어 연주자로 복귀할 때까지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활동은 저 김종진에게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종진와 전태관은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이름으로...
이에 앞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인 김종진은 “전태관이 2년 전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냈지만 최근 암이 어깨로 전이돼 연주 활동을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태관은 암 투병 중인 가운데에서도 김종진과 함께 공연을 하기로 결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보다 진행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외의 대답을 들은 청춘들이 놀란 반응을 보인 가운데 김종진 대표는 이 시대 경쟁에 치여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스한 조언을 건냈다.
창의적인 삶을 살기 보다는 남들이 하는 대로 살수 밖에 없는 청춘들을 향해 그는 "자신만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쟁상대인 남을 의식하고 뭔가를 만들면 실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자기다움을...
그런데 맨처음 기타를 꺼내 연주했는데 김종진보다 더 잘쳤다"고 말했다.
이어 "피아노도 치는데 눈들이 휘둥그레 졌다. 곡도 쓴다며 노래도 하는데 '이거 물건이다' 싶었다. 그렇게 의기투합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원은 故 유재하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MC들은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박원에게 “故...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이승환 편에서 MC 전현무는 김종진을 가리키며 “이승환 씨랑 3살 차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진이 1962년생이니 이승환은 65년생인 셈. 이승환은 집안이 동안이라면서 축복받은 DNA를 받았다며 동안의 비결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승환과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초등학교 동창인 사실이...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이승환 편에서 MC 전현무는 김종진을 가리키며 “이승환 씨랑 3살 차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진이 1962년생이니 이승환은 65년생인 셈. 이승환은 집안이 동안이라면서 축복받은 DNA를 받았다며 동안의 비결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승환과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초등학교 동창인 사실이...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이승환 편에서 MC 전현무는 김종진을 가리키며 “이승환 씨랑 3살 차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진이 1962년생이니 이승환은 65년생인 셈. 공자가 하늘의 명을 안다고 말한 '지천명(知天命)'의 나이가 된 것이다.
이승환은 집안이 동안이라면서 축복받은 DNA를 받았다며 동안의 비결을...
이날 MC 전현무는 김종진을 가리키며 “이승환 씨랑 3살 차이냐”며 놀라워했다. 이승환은 65년으로 김종진은이승환보다 3살 많은 62년 생이다.
이에 김종진은 “말투가 왜 그러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환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집안이 동안이다. 축복받은 DNA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주영훈은 “그럼 이 쪽 집안은 어떻게 된...
이날 ‘히든싱어3’에서는 이승환과 절친한 사이인 원 모어 찬스 멤버 정지찬을 비롯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 전택환, 가수 에일리, 티아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타 프로그램에서 이승환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며, “당시 그 무대를 준비하면서 노래를 워낙 많이 들어서 자신 있다”며 정답 맞히기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번 녹화에는 이승환의 절친인 원 모어 찬스의 정지찬을 비롯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 전택환, 가수 에일리, 티아라 (소연, 은정, 효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상을 뛰어넘는 모창 능력자들의 등장으로 에일리 뿐만 아니라 모든 패널들이 당황해 했고, 에일리는 "모창 능력자들이 다 너무 완벽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