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상 후보에는 김숙을 비롯해 김종민, 이경규, 전현무, 샘해밍턴 가족(윌벤져스) 등 쟁쟁한 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으로 호명된 김숙은 “상상도 못 한 일”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했고 곧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김숙은 “딱 25년 전에 공채로 들어올 때 상을 받은 곳이다. 25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크리스마스와 해맞이…이동 자제"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검찰개혁 2단계 본격화 '수사-기소 완전 분리' & 언론 개혁도 시대 과제
- 김종민 최고위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여성 후보' 지지율...
혁신위원장인 김종민 의원은 "2019년부터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당장 내년 보궐선거부터 당원들이 공약과 정책을 후보 캠프에 직접 제안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세먼지든 교통이든 서울·부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아래로부터의 비전 수립 활동을 시범적으로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혁신위는 이...
김종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상장기업이나 비유동성 자산에 투자한 사모펀드의 손실 가능성이 커진 상태이며, 앞으로도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거나 환매ㆍ상환연기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전문 사모 운용업계와 감독 당국은 비슷한 사례 재발을 막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장의 다양한 위험을 관리하는 역량뿐...
김종민 “윤석열 수사, 공수처가 판단해볼 수 있는 문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정직 2개월’ 처분이 내려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공수처가 발족하면 공수처에서 판단해볼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검찰 수사에 대한 평가 뒤에 판단할 문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찰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해선 “적정하다”고 말했다.
그는 징계 사유에서 언론사주와의 만남이 ‘불문’ 처리된 데 대해서는 “징계위 판단이 적절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사주와 만남은 부적절하기는 했으나 만남 정황이나 사건 내용 등을...
법사위 소속 김종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사건을 뭉개기 위해 직보를 받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며 "윤 총장이 수사지휘에서 배제된 이후에야 수사가 이뤄지고 처리됐다는 것, 여기에 대한 검찰과 윤 총장의 책임 있는 답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동근 최고위원도 "야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을...
윤종신은 배용준으로 분장한 유재석, 소지섭으로 분한 김종민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윤종신은 지난해 9월 모든 방송 활동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이방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모친상, 코로나19 사태로 귀국했다.
윤종신은 지난 4일 한 방송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20년 넘게 하니까 숨이 턱 막히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김종민 "여당이면 발 뻗고, 야당이면 새우잠 자는 역사 바뀔 것"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공수처는 국민에 대해선 절제하는 권력을 만들고, 고위공직자, 권력이 있는 자에 대해선 더 엄격한 권력이 되게 바꾸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열린 본회의 5분...
국회 법사위원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외부위원 세 분 중 한 분이 징계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고 두 분은 회의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했다”며 “회의 불참을 얘기한 분 중 한 분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적 정당성이 중요하고 윤석열 총장 측에서 여러 가지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 그런...
또 김종민 최고위원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7명 중 6명이 동의해야 한다"고, 박범계 의원은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이 반대하면 공수처장 후보 선출이 안된다"며 "야당이 완전히 통제 가능한 공수처 제도"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박주민 의원도 "야당에게는 절대적인 비토(거부)권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민주당...
김종민 "후보 추천위원 7명 중 6명이 동의해야"홍영표 "공수처장, 여야 합의 있어야 돼"박범계 "국민의힘 반대하면 공수처장 후보 선출 안 돼"박주민 "야당에게는 절대적인 비토권이 있어"
9일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 상정과 함께 진행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첫...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공수처는 추가 권력이 아니고 권력의 분산”이라며 “기존의 국가권력이 견제받고 절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의 모든 국민은 공수처의 감시를 통해 경찰, 검찰, 법원 등의 권력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모든 고위공직자는 지금까지 여당이면 발 뻗고 자고 야당이면 새우잠을 자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낙연 민주당 대표 등은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현행법상 외부인원 3명도 장관이 위촉하게 돼 있어 객관적이고 엄정한 징계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고 한 바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올해 9월 검찰징계법 일부 개정안을 상정해 원안가결했다. 개정안은 징계위원에 외부인사 2명을 추가해 총원을 9명으로 하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낙연 민주당 대표 등은 해당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현행법상 외부인원 3명도 장관이 위촉하게 돼 있어 객관적이고 엄정한 징계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고 한 바 있다.
특히 당연직 위원인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의 징계위 참석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결과를 예단하지 말아달라”던 이 차관은 추 장관의 정책보좌관 등과...
앞서 신지는 무대 공포증으로 라이브 무대를 두려워한 바 있다. 신지는 성대결절로 슬럼프를 겪은 뒤 라이브를 해야 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극심한 울렁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코요태의 장수 비결을 신지다”며 “코요태는 보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지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본질은 검찰 개혁, 절체절명 과제"
- 김종민 최고위원(더불어민주당)
‘주요 언론의 검찰 관련 보도 중립성’에 대한 국민 여론은?
- 배철호 수석전문위원(리얼미터)
‘언택트’가 앞당긴 로봇시대…SF영화 같은 현실, 언제쯤?
- 한재권 교수(한양대 로봇공학과)
김어준의 뉴스공장 바로가기
김현정의 뉴스쇼
편성-CBS 표준FM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