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를 돕기 위해 급식소에서 필요로 하는 대형 TV 1대, 고국의 가족들에게 소식을 이메일로 전할 수 있도록 최신형 컴퓨터 4대, 레이져프린터 2대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낯선 땅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이주민들에게 공단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관정)는 수백억원을 부실 대출해줘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특가법상 배임)로 김종대 전 금호종금(현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와 전직 임원 2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대표 등은 2008년 필리핀 카지노호텔 신축사업 시행사인 P사에 230억원 정도를 부실 대출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김 전...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걷기의 생활화는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이는 곧 예방과 증진을 통한 진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건강보험공단의 걷기대회 목적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담배소송에 대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이사장은 1일 월례조회에서 “소송대리인단을 구성하는 대로 소송규모를 확정해 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일부에서 관계부처와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느니,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등의 뒷말이 나오는데, 담배 소송만큼 관계부처와 많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의 재산도 전년도보다 1억8000만원 가량 늘어 2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전년보다 각각 19억8800만원, 17억4700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반포동 연립주택을 비롯해 4억940만원을 신고해 복지부 고위 공무원 중에 가장 적은 재산 액수를 기록했다.
김종대 이사장이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최소 537억원에서 최대 2302억원대의 시나리오별 소송규모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김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소송업무 전권을 법무지원실에 위임했다. 이에 따라 법무지원실은 외부 변호인단 자문 등을 거쳐 소송가액 적정성 및 소송가액에 따른 승소가능성 등을 검토, 최종 소송가액을 결정한 뒤 외부...
최근 담배소송 추진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이 최근 정부의 ‘전월세 대책(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건강보험료 가입자간 불평등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김 이사장은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전월세대책과 건강보험료'라는 글에서 “건강보험과 전혀 상관없는 정책(전월세 대책)에...
이같은 입장 선회는 김종대 이사장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사장은 먼저 외부 변호인단을 구성한 뒤 그들의 검토를 통해 소송 가액을 최종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법무지원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건보공단은 지난 24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어 6개 담배소송 시나리오를 보고받고 최소 537억원에서 최대...
건보공단은 24일 서울 염리동 공단에서 김종대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담배소송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건보공단은 이날 이사회에 지난 2001~10년 폐암(소세포암, 편평상피세포암), 후두암(편평세포암) 진단을 받은 전체 암등록환자 6만646명을 대상으로 한 소송을 기본전제로, 환자수와 소송규모에 따라 모두 6가지 시나리오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월3일부터 직장가입자(근로자)의 2013년도분 건강보험료에 대한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직장가입자(근로자)의 건강보험료는 전년도 보수총액(소득)을 기준으로 우선 부과하고 다음해 3월에 확정된 소득을 기준으로 신고를 받아 보험료를 다시 산정, 이미 부과된 2013년도 보험료와의 차액을 4월분...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형 골절위험도 예측모형을 개발함으로써 개인별 골절발생 위험을 확률적으로 제시하고, 골절 발생위험에 대한 과학적이고 확실한 근거를 이끌어 내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공단의 2014년도 건강검진 안내문 발송시기에 맞춰 건강검진을 악용한 각종 스미싱 문자가 발견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스미싱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 등을 빼가는 악성 범죄를 말한다.
공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014년 건강검진 대상자 2073만명에게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다만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달 24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의결된 흡연피해 손해배상소송의 준비상황을 구도로만 보고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담배 소송을 어떤 규모, 언제 제기하는 게 가장 승소확률을 높일 수 있는지를 두고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이르면 3월초나 중순, 늦어도 3월 안으로는 담배 소송에...
이날 건보공단 이사회에는 총 15명 중 13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김종대 이사장과 상임감사 1명, 상임이사 5명 등 7명이 건보공단 소속이며 사용자·시민·소비자·농어업인·노인 단체에서 각 1명, 정부 소속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각 1명이다. 안전행정부와 노동조합 관계자는 불참했다.
공단 이사회는 김종대 이사장과 상임이사 5명, 감사 1명, 노동단체·사용자단체·시민단체·소비자단체·농어업인단체·노인단체 인사 6명,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안전행정부 인사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건보공단에 대한 지시·감독 권한을 가진 보건복지부는 “이사회에서 담배 소송 안건을 ‘의결’이 아닌 ‘보고’ 안건으로 올리고 향후 보다 철저한...
공단 이사회는 김종대 이사장과 상임이사 5명, 감사 1명, 노동단체·사용자단체·시민단체·소비자단체·농어업인단체·노인단체 인사 6명,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안전행정부 인사 3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건보공단에 대한 지시·감독 권한을 가진 보건복지부는 공단과 다소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건보공단의 상급기관인 복지부는 담배 소송...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블로그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은 진료비 환수를 위한 담배 소송을 해야한다“며 “의견이 모아지면 흡연의 피해에 관한 법률적 검토에 들어갈 것”고 말해 담배관련 소송을 공식화 했다.
◇ 흡연 인한 의료비 지출 매년 1.7조 소비 = 건보공단이 대규모의 소송에 직접 나서게 된 배경에는 흡연자들의 직접적인 피해 규모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