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희 제이엔케이히터 대표가 392억원, 김종규 블루콤 대표가 381억원, 교수 출신인 박장우 나노신소재 대표가 31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 사위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은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엘비세미콘이 신규상장하며서 주식 평가액 185억원을 기록했다.
진곤씨는 "면담이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겠다"며 "또한 금미호 김대근 선장과 김종규 선박대리점 대표도 만나 석방과정의 상세한 내막을 듣겠다"라고 말했다.
유가족은 김씨의 추락원인은 물론 금미호의 석방과정에서 불거진 많은 의혹에 대해서도 확실한 해명을 듣고 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유가족은...
이 당국자는 김씨의 채권채무 관계에 대해선 "김씨는 `밀린 임금을 받아야 한다'며 귀국 여부를 고민했다고 한다"면서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금미305호의 선박대리점 사장인 김종규(58)씨로부터 몇 달 임금을 받지 못해 상당히 체불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해적들로부터 풀려난 이후 김씨는 머리에 타박상이 있었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
김 선장은 피랍 경위 등에 대해 한시간 반 가량 케냐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배에서 내려 이한곤 주 케냐 한국대사 등 정부 관계자들과 선박 대리점 대표 김종규(58) 씨, 송충석 케냐 한인회 회장 등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김 선장과 김 기관장은 한 외교관의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며 감격에 겨워하기도 했다.
대사관으로부터 의류와...
39명 등 모두 43명의 선원은 장기간 피랍 생활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건강에 큰 지장이 없는 모습이었다.
몸바사항에는 이한곤 주 케냐 한국대사 등 정부 관계자 4명과 금미호의 선박대리점 사장 김종규(58)씨가 나와 선원들을 맞이했다.
한국 선원들은 케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휴식을 취한 뒤 본인 희망에 따라 한국으로 귀국하거나 현지에 머물 예정이다.
한편 케냐에서 선박대리점을 운영하며 금미호 석방 협상에 참여한 김종규 대표(58)는 금미호 석방과 관련, 해적에게 몸값을 지불했다는 소문에 대해선 “단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몸값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선원들을 다른 배로 돌려보내려면 해적들만 비용이 들게 되니 풀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선진당 대변인 역시 “이번 금미호 석방은 매우 반갑고 기쁜 소식”이라 반긴 뒤 “그러나 몸값을 지불했는지, 안 했는지는 여전히 아리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번 금미호 석방 협상에 직접 참여했던 김종규 씨는 지난 9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금액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석방금을) 주긴 줬다”며 정부와 상반된 입장을 내놔 논란의 원인이 됐다.
이 밖에도 우수지도자상은 광저우아시안게임 변경수 사격 국가대표 감독, 공로상 김인건 전 태릉선수촌장, 우수장애인선수상 텐덤사이클 김종규, 특별상은 광저우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지영준 선수가 수상했다.
역대 한국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에는 1회 황영조 (마라톤)를 시작으로 이봉주(마라톤), 전이경(쇼트트랙), 이원희(유도), 유승민(탁구)...
2010년 3분기 누적 매출은 491억원, 영업이익 77억6300만원(영업이익률 15.8%), 당기순이익 73억 9,800만원(순익률 15.1%)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부터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전년 3분기 8.1%를 기록하고 있다.
김종규 블루콤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매출액 20%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듈화 확대를 통한 생산 최적화를 이뤄내 스마트폰 부품 시장에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김종규 블루콤 대표이사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블루콤은 휴대폰용 마이크로 스피커와 리니어 진동모터,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 중 리니어 진동모터는 스마트폰...
혼성 탠덤사이클 4㎞ 개인추발 결승에서 김종규(26)와 파일럿 송종훈(18)은 2위 문정국(44)과 조재민(22)을 한 바퀴 넘게 추월하며 정상에 올랐다.
유력한 첫 금메달 후보로 꼽힌 사격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이 나왔다.
아오티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공기소총 10m 입사에 출전한 박진호(청주시청·33)와 이성철(43)은 각각 최종 합계 691.7점과 687.3점을 쏴...
법무법인 봄의 이영근, 김종규 변호사는 12일 “오병진이 오리 에이미(lee amy, 미합중국인)씨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가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지난 8월 일어난 의류쇼핑몰 ‘더 에이미’의 정산을 문제 삼아 ‘더 에이미’ 운영진과 오병진을 상대로 쓰레기, 사기꾼 등...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인재개발실 김종규 상무는 “이번 행사는CEO와 본사 직원들간의 직접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 임직원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CEO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접적인 의견 수렴을 통한 열린 경영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GS건설만의 고유한...
김 당선자는 한나라당 장학웅, 무소속 김종규 후보를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민주당과 부안군민의 승리"라며 "2년여의 군정과 선거과정에서 듣고 느꼈던 군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해 4년 군정운영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S건설 인재개발실 김종규 상무를 포함 자이(Xi)사랑나눔봉사단 소속의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6톤을 담궜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등 882가구에 각각 30kg씩 전달했다. 이와 함께 300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난방유도 지원했다.
GS건설...
김종규 GS건설 인재개발실 상무는 "GS건설은 이번 해비타트 활동과 한강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생활과 가까이에 있는 이웃과 자연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2006년 초 '자이 사랑 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고 현장과 본사 직원을 총 123개의 조직으로 구성해, 연간 약 400여회의 맞춤형 릴레이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