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가 ‘퍼스트 레이디가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결손가정 어린이에 대한 방과후 돌봄시스템과 어르신들에 대한 노인돌봄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등 두 가지를 꼽았다.
김씨는 이날 오후 오마이TV에 문 후보와 함께 출연 “두 가지 정책이 꼭 실현이 돼야 하고, 그래야 사람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지 않겠나...
文 김정숙 - 安 김미경, 내조 경쟁도 달아올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를 둘러싼 기싸움이 가열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8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전국지역위원장회의에서 “우리로선 단일화가 이뤄지고 단일 후보로 선택될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얼굴은 웃되 열심히 경쟁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또...
전체를 놓고 볼 때 누군가 잘못한 사람도 없는데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고 가정이 파탄나기도 한다”면서 “그런 문제에 대해 사회가 공동 책임지고 정부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부인인 김미경 여사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이들의 하소연을 경청했다.
문 후보 부인인 김정숙씨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문재인 운명’이라고 하는 12월의 대합창을 여러분과 힘을 모아서 국민과 함께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지방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문 후보 대신 자리에 섰다.
김씨는 “문 후보가 당에 기여한 게 없고 초짜 의원이어서 여러분들에게 정체성 붕괴도 가져다 줬을 줄 안다”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인 김정숙씨가 24일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사저를 예방했다. 문 후보 대선 후보 확정 이후 김씨가 봉하마을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혼자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노 전 대통령 묘역을 10분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후 묘역 입구에 마련된 방명록에 문 후보의 슬로건인 ‘사람이...
문 후보는 그러면서 부인 김정숙 씨와 함께 시장 상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안의 상점들을 구석구석 돌면서 외손자에게 줄 운동화와 추석용품 등을 사기도 했다.
한편, 문 후보의 이날 망원시장 방문은 10대 경제민주화 정책을 발표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석민심을 잡는 동시에 전통시장 살리기와 골목상권 보호 등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메시지를...
그 다음은 김정숙(3만 9663명), 김정희(3만 7419명), 김영희(3만 5190명), 김영자(3만 4865명) 등의 순이었다.
전체 내국인의 성명 수는 총 139만4131개로 이 중 동명이인이 없는 경우는 1.9%인 54만7352명에 불과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동일한 사람 가운데 동명이인이 있을 확률은 11.7%였다.
한편 국내 111개 성씨 중에서는 김씨가 21.54%로 가장 많았고...
가족관계는
▲부인 김정숙과 사이에 1남 1녀
7. 부모님은, 형제자매는
▲아버지 고(故) 문용형씨와 어머니 강한옥씨 사이 2남 3녀의 둘째이자 장남
8. 출신학교는
▲1965년 부산남항초등학교 졸업, 1968년 경남중학교 졸업, 1971년 경남고등학교 졸업, 1972년 경희대 법학과 입학
9. 주량과 술버릇은
▲소주 1병. 특별한 술버릇은 없고 입으로 느끼는 술맛과 술과 함께...
문 후보는 대선출마 선언 후 참석했던 토크콘서트에서 “나는 김정숙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영상을 이날 선보이며 애처가임을 강조했고, 손 후보는 즉석에서 손인호의 ‘비 내리는 호남선’을 불렀다.
김 후보는 박노해 시인의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를 낭독했으며, 정 후보는 ‘대한늬우스’형식으로 자신의 대통령 퇴임 후 가상 영상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애국지사 김정숙 여사가 4일 오전 6시 별세했다. 향년 96세.
1916년 1월 25일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난 고인은 1919년 어머니와 함께 중국으로 망명, 광둥 중산대학 재학 중 1937년 7월 학생전시복무단을 조직해 항일운동에 뛰어들었다.
1942년부터 임시정부에서 활동했으며 1945년 광복군총사령부에 심리작전 연구실이 신설되자 보좌관으로 파견돼 전단작성...
한편, 이영미(49), 준회원 방지예(47), 박성자(47,캘러웨이), 아마추어 김정숙(42) 등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0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5차전은 오는 7월16~17일 열린다.
◆대회 특별상 수상자 및 부상내역
데일리베스트=1R 김윤순(69타), 2R 최인자(71타) / 투어백 세트
이글=준회원 이미진(1R 9번홀) / Bang 투어백 세트
롱기스트=박화영(2R...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의료비 부담이 커져 진료를 포기하는 빈곤층이 늘어날 것이라 우려한다. 건강 불평등만 부추기는 격이라는 지적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정숙 활동가는 “지금도 저소득층의 경우 의료비 때문에 의료 이용을 포기한 경험이 20~25%에 이른다”며 “본인 부담금이 늘어나면 빈곤층의 ‘의료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예지는 3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 칼슈미트 여자 G-투어 1차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한지훈(24·요이치), 김정숙(41)과 함께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했다. 최예지는 세계 최초로 열린 시물레이션 프로 골프 대회인 G-투어의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예지는 “이번 대회에서 샷 감이 좋지...
부산사상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1일 부산 사상구 엄궁롯데캐슬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아내 김정숙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문 후보는 투표 후 "이번 선거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며 "투표를 하지 않으면 나쁜 정치를 바꿀 수 없고, 더 좋은 세상 만들 수 없다"고 유권자들의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