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열린 ‘제2회 한진해운 물류대란 법적 쟁점 긴급좌담회’에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진샤먼호가 법률상으로는 아직 한진해운의 소유가 아닌 기대권을 갖고 있을 뿐인게 맞다”면서도 “그렇지만 국내 해운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BBCHP 선박의 숫자가 워낙 많아 이를 사선으로 인정해 보호하지 않으면 영업이 되지 않는다”고...
이에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해상법연구센터 소장)는 “사법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당권자들의 지위가 있기 때문에 등기가 돼있는 실질적인 소유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다”면서도 “그러나 BBCHP은 채무자 회생법의 목적을 존중해 한진해운의 자산으로 봐 압류가 금지되는 것이 균형잡힌 결론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지법은 한진해운에...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해상법연구센터 소장)는 “법원은 샤먼호가 아직 SPC 소유이기 때문에 스테이오더 승인 범위 밖이라는 청구권자 주장을 받아들였다”며 “그러나 BBCHP는 자사선으로 인정해주는 관행법이 꽤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가압류는 법원이 신청인의 설명만 듣고서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한진해운의 이의신청을 통해 사태가...
SK플래닛과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록앤올과의 법정 분쟁이 불거진 가운데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가 김기사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3일 김인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당하다”는 내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벤처업계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김기사의 신규지도에 우리 회사지도를 바탕으로 네비게이션 앱을 만들었다는 것이 거의 모든...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인현 대표를 포함해 투이컨설팅의 금융IT 전문 컨설턴트가 강연을 한다.
정소영 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점검하고, 황성화 수석은 핀테크 비즈니스모델 유형 및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KB국민은행 부행장 출신인 최인규 사장은 ‘선진 금융회사의 핀테크 대응전략,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대응전략’...
최우수상은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이, 우수상은 GS파워주식회사 안양 열병합발전처, 송강산업이 각각 받는다.
장려상은 LG생명과학 익산공장, 한독 음성공장, 한온시스템 평택공장 등 3개사가, 특별상은 씨제이라이온이 각각 수상한다.
환경경영에 기여한 대한항공 김인현 차장 등 개인 유공자 11명은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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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씨는 용돈 좀 벌려고 주식투자를 3년전에 시작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손실만 늘어났다. 나중에는 손실금을 한번에 복구하려고 테마주매매를 전문으로 하게 되었다. 그러나 벌때도 많았지만 손실도 크게 나면서 결국은 수익을 쉽게 내지 못했다.
그런데 우연히 접한 주식 문자리딩서비스로...
또한 김영한 앱컨설팅 대표, 장동인 미래읽기 컨설팅 대표,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 이사,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명승은 티앤앰미디어 대표 등이 IT 업계 이슈와 현안에 대해 강연과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희 데브멘토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PC나 모바일기기를 통해 쉽게...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도선사협회 허용범 기술고문의 ‘어선과 비어선간 충돌사고 통계 및 사례를 통한 시사점 분석’, 전영우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의 ‘선박의 안전승무기준에 대한 고찰’, 김인현 고려대학교 교수의 ‘충돌사고 원인제공비율 산정제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연구자료가 발표된다.
허 기술고문은 어선과 비어선간의 충돌사고를 분석을...
금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CHANCE 프로젝트의 선진화 되고 차별화된 업무시스템은 종합증권사 톱 텐 대열 합류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이사, LG CNS 김대훈 대표이사, 코스콤 우주하 대표이사,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제발표를 하게 될 투이컨설팅 김인현 사장은 최근 국내 금융권의 IT변화 동인을 정보화 비용 증가, 차세대 프로젝트 수행, 금융지주회사의 등장, 신경제의 대두 등 4가지로 분석하고 향후 IT조직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안을 거버넌스 차원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서강대학교 남기찬 교수, 하나은행 조봉한 부행장 그리고 한국은행...
고려대 김인현 교수도 "공익성이 강조된 선박금융공사를 설립하자"고 거들었다. 김 교수는 "일반 금융 회사들은 영리 회사이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 사업을 하지 않는다"면서 "현재의 해운산업 위기가 기업의 도덕적 해이에 의한 것이 아닌 만큼, 비영리 금융공사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실제로 해운업계는 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