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래 다우그룹 회장(18위)은 주식 자산이 2054억원으로 연초보다 889억원(76.3%) 늘어나, 코스닥 부자 중에서 주식 자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의 주식 가치도 770억원(65.1%) 늘어난 1953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코스닥 부자 1위인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1조6196억원으로 연초보다 1056억원(6.1...
김익래 회장의 아들인 김동준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이머니가 핵심이다. 이머니는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다우데이타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사들이면서 2세 승계를 위한 사전 포석 작업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동준씨는 이머니를 제외한 그룹 관계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향후 다우데이타와 이머니의 합병을 통해 다우데이터를...
김익래 회장은 1986년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다우기술을 설립한 데 이어 2000년 들어 키움증권 등 금융업으로 사업 영업을 확장했다. 다우키움그룹은 다우데이터→다우기술→키움증권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김 회장은 다우데이터를 지배하면서 그룹 전체를 총괄하고 있다.
◇벤처 1세대에서 자산 5조원의 그룹으로 성장 = 다우키움그룹의 창업주인...
키움증권, 김익래 회장 7억3300만원
△메가스터디, 문주호 사외이사 신규선임
△OCI머티리얼즈, 임민규 대표이사 신규 선임
△참엔지니어링, 디씨파트너스 종속회사서 제외
△인터파크INT, 이기형·김동업 각자대표 체제
△빛샘전자, LG유플러스와 29억 규모 단가계약
△현대위아, 정명철 전 대표에 8억 규모 보수 지급
△네오아레나, 35억 규모 CB 발행...
키움증권은 27일 김익래 회장에게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7억3293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급여는 6억5910만원이었고, 성과금이 7333만원, 복리 후생비 명목으로 50만원이 지급됐다.
또 키움증권은 지난해 총 11억8900만원을 등기이사 보수로 지급했다. 김익래 회장과 함께 권용원 대표이사 사장, 황현순 전무이사, 그리고 퇴직임원 1인 등 총 4명에 대한...
한국정보인증은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인터파크INT는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이 거느리고 있는 계열사다.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 홍석조 보광그룹 회장이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다.
인터파크INT는 공모주 청약증거금이 2조원을 돌파했다. 대표주관사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인터파크INT는 지난 23~24일 실시된 청약 결과, 136만1415주 모집에...
키움증권 김익래 회장(다우그룹 회장)의 승부수가 통했다.
지난 24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자산운용 개별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키움증권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미래에셋운용과 본입찰에 참여한 키움증권은 가장 높은 매각가격을 제시해 일찌감치 우리자산운용의 새 주인으로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무엇보다 이번 인수전에선 키움증권의 대주주인...
지난 해에는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 사장이 마스터상, 김익래 키움증권 회장이 은행 및 자본시장 부문상,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산업재 부문상,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이사 사장이 라이징스타상 그리고 남수정 썬앳푸드 대표이사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마스터상 수상자는 내년 6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언스트앤영 월드...
이와 함께 은행 및 자본시장 부문 수상자로는 키움증권 김익래 회장, 산업재 부문 수상자로는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또 신생기업에 주는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은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 특별상 부문은 남수정 썬앳푸드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국제적 경영인상인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다른...
△김덕래(김덕래 성형외과)ㆍ익래(다우그룹 , 키움증권 회장)ㆍ용래(김용래 치과)ㆍ영자(주부)ㆍ형주(주부) 씨 모친상, 윤갑노(前 한국투자자문 사장) ㆍ신재승(신재승 산부인과) 씨 빙모상 △발인 10월 19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 02-3010-2631
김익래 다우기술그룹 회장이 다우기술(1.34%), 다우데이타(43.60%)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다우데이타는 다우그룹의 실질적 지주사로서 다우기술(37.53%), 다우엑실리콘(45%), 사람인HR(11.88%)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창립 15년이 지난 현재 다우그룹은 16개 계열사(상장사 4개사 포함)를 거느린 중견 그룹으로 성장했다. 계열사의 사업 내용도 소프트웨어를...
-김익래 회장 정점 다우데이타 중심으로 수직계열화
-소프트웨어 계열사 주축 키움증권·한신평정보 금융사까지
-우량 자회사 성장으로 다우기술 지주사 요건 적용 임박
-금융사 지분 처리 '딜레마'…그룹 차원 해법 제시 관심
다우그룹은 1986년 1월 설립한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다우기술이 모태이다.
유비현덕과 그의 의형제들이 도원결의(桃園結義)를...
이번 합병으로 다우그룹의 지배구조는 김익래 회장-다우데이타-다우기술-키움증권 순으로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다우데이타는 12일 비상장 자회사 다반테크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다우데이타와 다반테크의 주당 평가액을 감안한 합병비율은 1대1.4 이지만, 다우데이타가 다반테크의 지분 100%를 가지고 있어 합병신주는 발행되지 않는다.
다우데이타는...
대신증권은 "다우기술이 가지고 있던 다우데이타 지분을 전량 김익래 회장에게 매각함에 따라 다우그룹이 수직계열화로 재편됐고, 다우데이타는 실질적인 지주회사로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다우데이타의 지분가치, 부동산가치와 영업가치 등을 고려할때 시가총액은 1954억원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다우그룹에서...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다우데이타의 최대주주인 김익래 회장은 결제일기준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보유중인 주식 가운데 133만2000주(4.15%)를 채무상환을 위해 장내매도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채무규모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다"며 "주식의 매도 등은 회장님의 개인적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다우기술은 보유하고 있던 다우데이타 지분 1100만주(49.48%) 전량을 김익래 다우그룹 회장에게 163억9000만원에 매각한다고 장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날 다우데이타는 김 회장의 다반테크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다우데이타시스템의 최대주주(49.48%)로서 다우데이타-다반테크-다우기술의 수직체제로 다우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