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사무처장(9개월)과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8개월) 모두 재직 기간 1년을 채우지 못했다. 그나마 이현철 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2014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재직한 것이 2010년 이후 유일하게 1년을 넘긴 사례다.
이처럼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의 임기가 단명하면서 정책의 연속성도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건물 관련 자산이 21억2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보유 예금성 자산이 15억1263만원이다.
고승범 상임위원은 지난해 7759만원이 늘어난 총 25억504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이현철 상임위원은 14억917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용범 사무처장은 8억3147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며, 이중 건물 관련 자산이 6억7300만원이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9일 “올해는 세계경제 침체 등의 상황을 감안해 신용위험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예년보다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날 오전 금융위에서 ‘2016년 기업구조조정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브리핑을 열고 총선을 의식해 기업구조조정이 지연 중이라는 지적에 이 같이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유형을 5개 이상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별 2개 이상(초저위험은 1개) 모델포트폴리오를 구비해야 한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모델포트폴리오 개수를 다변화하고 같은 금융상품의 편입 비중을 낮춰 분산투자를 유도하는 세부 규정을 통해 투자 안정성을 높였다”며 “온라인 가입을 통해 가입자 편의성을 증진하고 투자자 보호장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재부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10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다시 개최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전세보증금은 특성상 개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목돈이다. 원리금 보장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다. 적절히 투자풀을 만들어 중장기 투자 상품에 배분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개별 투자보다 수익률을 높이겠다. 그러면서도 원리금을 보장할 방법을 만들 계획이다. 국채, 우량 회사채가 주요 투자처다. 뉴스테이 등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에도...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4% 이상 수익을 낼 수 있게 설계할 것"이라며 "원금 보호는 95~100% 정도 가능한 상품을 기획해 연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세보증금 투자풀 관련 일문일답.
△전세자금 주관사는 어떻게 선정하나.
-공신력과 노하우 감안해 선정할 것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인가가 중요한 기준이다.
△목표...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금융위 5층 대회의실에서 임종룡 위원장 주재로 김용범 사무처장, 금융감독원 양현근 부원장보, 금융시장·가계부채·기업구조조정·소비자보호 4대 분야별 전문가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임 위원장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경제ㆍ금융의 리스크 요인을 점검ㆍ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다음은 김용범 사무처장 질의 응답 내용.
△정부가 산은캐파탈 매각을 추진 중이다. 해운사 후순위권 채권 담당하면 매각에 불리해지는 것 아닌가.
-산은캐피탈은 리스를 하고 있다. 후순위 기관 중 산은, 수은, 자산관리공사(캠코), 산은캐피탈이 있는데, 산은캐피탈의 비중이 크지 않을 것이다. 또 리스 분야를 쭉 해왔고, 정부 보증도 받아서 매각하더라도 리스(BBC)...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제상황점검TF 제9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 등이 참석해 미국 금리인상 영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미국의 금리인상은 예상 범위 내의 결정이었다”며 “미국 연준이 시장과 잘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사무처장은 “우리 주식시장이 단기적 불안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점차 반등세를 보이며 현재 수준 이상으로 회복될 것”이라면서 “미국의 금리인상 이후 투자심리 위축으로 파급될 경우 간접경로를 통해...
정부는 17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주형환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美 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및 영향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원유나 원자재수출국이 아니고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등...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미국의 금리인상은 예상 범위 내의 결정이었다”며 “미국 연준이 시장과 잘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사무처장은 “우리 주식시장이 단기적 불안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점차 반등세를 보이며 현재 수준 이상으로 회복될 것”이라면서 “미국의 금리인상 이후 투자심리 위축으로 파급될 경우 간접경로를 통해...
앞서 금융당국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를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세종로 금융위원회 청사에서 합동 시장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국내 금융권의 자산 건전성은 적정한 수준으로 대외 충격에 대한 완충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한다”며 “앞으로 금융회사가 대외 충격 완충 노력을 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금융위원회에서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합동 시장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외국인 자금 유출입 상황을 평가하고 주식 시장, 회사채 시장, 가계․기업부채 관리,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입 상황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자금 유출이 급격히...
이날 회의는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이 주재하며,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과 자본시장국장, 금감원 부원장보 및 거시감독국장 등이 참석한다.
미국 연방 준비제도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점쳐져 왔다.
금융당국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국내 주식 및 채권 등 금융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을 두루 살펴볼...
◇ [포토]“금융시장 불확실성 선제 대응”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일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합동 시장점검회의를 열어 전반적으로 위축된 회사채 시장의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김 사무처장이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日 롯데, 롯데제과 주식 7.9% 공개 매수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