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한류에서 글로벌 한류로 비상하게 만든 드라마 ‘대장금’과 사극의 지평을 확장한 ‘선덕여왕’의 김영현 작가와 영화 ‘공동경비구역JSA’‘화려한 휴가’시나리오를 쓴 박상연 작가가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함께 ‘육룡이 나르샤’ 극본을 집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출자는‘쓰리 데이즈’ ‘뿌리 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PD다.
출연진도 제작진...
신세경은 '선덕여왕', '뿌리깊은나무'에 이어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작품에 세번째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신세경의 캐스팅을 두고 "가장 믿을만한 배우다. 대본을 쓰다 보면 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무나 안정감 있고 믿음직한 배우"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드라마 '뿌리깊은나무...
SBS 뿐만 아니라 2015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 바로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와 ‘선덕여왕’의 박상연 작가가 공동집필하는 ‘육룡이 나르샤’다. 10월 5일 첫방송 될 50부작 SBS 월화사극‘육룡이 나르샤’는 쟁쟁한 출연진이 주연을 맡았다. 요즘 최고의 대세 로 떠오른 유아인, 우리시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명민, 그리고 중견 탤런트 천호진 등이...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왕조 건국을 둘러싼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뿌리깊은 나무'로 호흡을 맞춘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또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등의 출연으로 '육룡이 나르샤'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세경이 혼란 가득한 고려 말에 열혈 백성 분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선덕여왕', '뿌리깊은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뿌리깊은나무' 신경수 감독이 만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신세경은 MBC '선덕여왕' SBS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세 번째 만남을 이어간다. 10월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처럼 영화 ‘사도’의 남녀 주인공이 동시에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게 되자 집필을 맡은 김영현 작가와 박상현 작가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사도’를 향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유아인이 ‘베테랑’에 이어 선택한 ‘사도’가 흥행몰이를 시작한 것처럼, ‘육룡이 나르샤’ 또한 그의 새로운 모습으로 인기몰이하게 될 것”...
‘육룡이 나르샤’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PD와 드라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를 함께 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선보이는 팩션 사극으로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6명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다.
드라마 제목은 ‘용비어천가’ 1장에서 따온 것으로, ‘용비어천가’ 2장에서 나온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퀄...
‘육룡이 나르샤’는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의 김영현 박상연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쓰리 데이즈’ ‘뿌리 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PD가 연출한다.
이 같이 연출과 작가진이 탄탄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두 드라마의 주연으로 나설 배우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주연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신세경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육룡이 나르샤’ 출연에 대해 언급하며 “김영현, 박상연 작가님 작품에서 여성 캐릭터를 맡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라며 “내가 맡은 캐릭터 분이는 다부지고 신념이 뚜렷한 친구”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8일 열린 ‘육룡이 나르샤’ 작가 기자간담회에서 김영현 작가는 “이방원이 26세 밖에 안된 시점에 조선을 건국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게 되는걸 보면서 이 젊은 나이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갑자기 그렇게 툭 튀어나왔을까 궁금해졌다”며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유아인씨가 이방원 역할을 맡게 돼 작가로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상연 작가 역시...
드라마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등 완성도 높은 사극을 만들어낸 김영현 작가와 박상영 작가가 공동 집필에 나섰다.
'육룡이 나르샤'는 용비어천가 1장의 구절이다. "해동(海東) 육룡(六龍)이 나르샤 일마다 천복(天福)이시니 고성(古聖)이 동부(同符)하시니'가 본문 내용이다. 나르샤는 '날아오르셔서'란 말이다.
육룡이 나르샤의 뜻을 접한...
지난 2011년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형식으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유아인은 왕권과 신권의 첨예한 대립이 그려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는다. 그는 최근 영화 ‘베테랑’과 ‘사도’를 통해 극장가 흥행 열풍을 주도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유아인은 광역수사대 형사와 안하무인 재벌...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여주인공 '분이' 역으로 캐스팅돼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장금’‘선덕여왕’‘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 작가와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써 제작 추진단계부터 관심을 모은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김명민 유아인 천호진, 정유미, 변요한,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육룡이 나르샤’제작자는 웃으며 “웬일이세요. 배기자는...
신경수 PD가 연출하고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하는 기대작으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퀄에 해당한다. 배우 유아인, 변요한, 김명민, 천호진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2년 CF 모델로 데뷔한 공승연은 이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이어 '풍문으로 들었소'까지 분야를...
‘육룡이 나르샤’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드라마 ‘선덕여왕’ 때 천명공주 역을 맡은 신세경을 처음 만나 나이답지 않은 작품 해석력과 분위기를 높이 샀고 ‘뿌리깊은 나무’의 소이 역까지 인연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이영애의 새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 사극작가김영현의 ‘육룡이 나르샤’등 64편 제작에 총 56억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빅컬러 콘텐츠 발굴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작인 미니시리즈 ‘사임당 더 히스토리’는 조선중기 현모양처의 상징인 신사임당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대장금...
결국 MBC는 김영현 작가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고, 김 작가는 이영애 출연과 리메이크 반대라는 두 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대장금 시즌2’ 집필을 맡았다.
당시 김 작가는 드라마 ‘파천황’을 집필하기로 했으나 ‘파천황’의 편성까지 연기하면서 MBC는 ‘대장금 시즌2’ 제작을 강행했다.
김 작가의 합류로 힘을 받은 MBC는 이영애 측에 연락을 취했다. 이어...
이 PD는 ‘대장금’ 이후 ‘서동요’(2005) ‘이산’(2007) ‘동이’(2010) ‘마의’(2012) 등 대형 사극을 진두지휘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김영현 작가의 흥행 계보 역시 사극으로 이어졌다. 김 작가는 ‘대장금’ 이후 이병훈 PD와 ‘서동요’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선덕여왕’(2009) ‘뿌리 깊은 나무’(2011)를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후 MBC는 ‘대장금’을 집필했던 김영현 작가에게 시즌2 극본을 맡기고 ‘대장금’ 주연이었던 이영애를 캐스팅하기 위해 주력했다. 하지만 이영애가 최근 ‘대장금2’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뒤 사극‘사임당, The Herstory’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대장금2’ 제작이 난항을 겪고 있다. ‘대장금2’ 제작 추진은 중단됐지만 제작 가능성은 있다. MBC 박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