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BH)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 배포
10일(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업 본격 추진
11일(목)
△김영춘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김양수 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12일(금)
△국내 최초 LNG 추진 외항선 발주(석간)
△제21차 아시아해양사고조사관회의 및 국제해양사고조사 워크숍...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에 참석한다.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현 고려대 교수)는 해양수산 분야 이외에도 경제, 학계, 법조계, 홍보·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양수산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을 수행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방북했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지간담회에서 북한과 다양한 경제협력에 나설 뜻을 밝혔다. 유엔(UN)의 대북 제재로 남북경협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영춘 장관은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방북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남북경협은 UN(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풀려야 가능하다"면서도 "연내 수산자원 공동조사나 항만개발·항로개설을 위한 해역조사는 미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과 공동어로수역을 운영하는 것이 유엔 대북제재 대상이 아닐 수도 있다"며 "심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28일(금)
△농식품부 차관 08: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 (세종)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석간)
△구제역·AI 방역 보완방안 마련
△일본 검역당국, 휴대 및 우편식물에 대한 검역강화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 파키스탄 첫 수출
◇해양수산부
27일(목)
△김영춘 장관 08:30 제17차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10:00...
“서해 어업인들이 한반도 평화시대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수행원으로 18~20일 북한을 다녀온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해양수산분야 남북 협력 방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이 자리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에 서울 답방 오시면 한라산으로 모셔야 되겠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 대통령도 “어제, 오늘 받은 환대를 생각하면, 서울로 오신다면 답해야겠다”고 말하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한라산 정상에 헬기 패드를 만들겠다. 우리 해병대 1개 연대를 시켜서 만들도록 하겠다”고 농담하자 주위...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후 “모감주나무를 기념식수 하는 게 특이하다”며 “보통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많이 하는데…”라고 묻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꽃말이 너무 좋다”고 응답했다.
이에 최 부위원장은 “꽃이 딱 폈으면 좋겠는데”라고 아쉬워하자 김 산림청장은 “7월에 핀다”고 대답했다. 문 대통령은 “한번씩 오셔서 점검해...
또 올해 4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국가해양전략비서관을 신설해 달라고 청와대에 요청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 장관은 “현재 해양·수산·해운·물류 등 관련 업무가 부처별로 흩어져 있어 문제가 있다”며 “국무조정실에서 이를 통합 조정하는 건 불가능하고, 청와대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국가해양전략비서관이 여러 부처의 해양 정책을...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부산동고 동문이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보전과장,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레저과장, 장관비서실장, 수산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노 대통령이 해수부 장관일 때 장관실 비서를 했고 노 대통령 임기 내내 대통령실에서 연설 담당 행정관을 지내며...
해수부는 터미널 체계 개편이 완료되면 터미널 대형화로 항만 효율성이 개선되고 타 부두 환적 비용 절감, 체선 감소 등으로 부산항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터미널 운영 체계를 대형화할 계획”이라며 “해외 항만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