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명칭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장례는 2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국가장법에 따라 장례위원회가 설치되며, 위원장은 관례대로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는다.
영결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된다. 안장식은 영결식 종료 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된다. 국가장 기간에는 조기(반기)가 게양된다.
정부는 국민이 함께 애도하고 추모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고 장지는 현충원에 두기로 유족 측과 행정자치부가 합의했다.
정부는 22일 정오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를 논의하는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를 공식 결정할 예정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유족 측과 합의된 내용이 임시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면서 "임시국무회의에서는 국가장 진행...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하면서 장례 형식과 절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족들은 이날 0시22분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서거한 김 전 대통령의 시신을 이 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겼다.
이어 장례식장에서 가장 큰 방인 1호실에 빈소를 차렸다. 하지만, 아직 장례 형식과 절차는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 제14대...
김대중 전대통령은 ‘서편제’ 관람으로 알게 된 주연 오정해 결혼식 주례를 맡았고 오정해는 김대중 전대통령 영결식에서 상여가를 불렀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퇴임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화려한 휴가’를 관람했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재임 중 ‘서편제’를 관람했고 퇴임후에는 자신의 고향인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종려나무숲’을...
또한 김대중 전대통령 영결식에서 상여가를 불렀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퇴임후 ‘태극기 휘날리며’‘왕의 남자’ 그리고 ‘화려한 휴가’를 관람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방대한 문화 관련 서적 독서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능가하는 해박하고 심도 있는 영화평을 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1993년 5월1일 청와대에서...
영결식은 명예 장의위원장을 맡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 유족과 탈북자모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영결식이 끝난 후 고인의 유해는 운구차에 실려 경찰 사이드카 두 대의 호위를 받으며 국립 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으로 이동해 안장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3일 오전 고(故) 황장엽 전 북한...
장의위원회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명예 장의위원장으로 하고 노재봉 전 국무총리와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정희경 청강학원 이사장을 공동 장의위원장으로 결정했다.
장의위원회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유족과 탈북자 몇 명만 지켜보는 가운데 병원에서 입관식을 하고 14일 오전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다.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김영삼, 전두환 전 대통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총리를 포함한 3부 요인, 한나라당 박희태,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정당 대표, 주요국 조문사절단 등이 참석했다.
식순은 조악대의 애국가와 묵념곡 연주, 이달곤 행안장관의 약력보고,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총리의 조사, 김 전...
영결식은 이희호 여사를 포함한 유가족과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김영삼 전 대통령,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 정ㆍ관계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 각계 대표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영결식에는 2만4000명이 초대됐으며 국민의례, 묵념, 고인 약력보고, 조사 및 추도사 낭독, 종교의식, 생전영상 상영, 헌화와 분향, 추모공연, 조총 발사...
영결식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마당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관계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 유족 등 2만4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중 정부 측에서 초청한 인사는 9000명, 유족 측이 요구한 인원은 1만5000명이다. 정부 초청 인원에는 서울시민 대표 4300명도 포함됐다.
영결식장 경호와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김동길 명예교수(82)는 최근 ‘노무현 자살해야’ 발언으로 한차례 곤욕을 치른 데 이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해 통곡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판, 한국 정계에 인물이 없다는 등 연일 거센 입담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때 대권 후보로까지 거론됐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정계를 은퇴한 김동길 박사는 야후코리아 ‘송지헌의 사람IN’...
영결식은 이명박 대통령과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 관계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ㆍ정연씨를 포함한 유족 등 3000명에 가까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영결식은 오전 5시께 봉하마을에서 유족과 측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을 치른 후 서울로 오전 6시께 출발한 운구차량 행렬이 경찰의...
영결식은 오전 11시 경복궁 흥례문 앞뜰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정 관계 주요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이후 노제를 마친 유해는 오후 3시께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된 후 오후 9시께 봉하마을로 돌아와 봉화산 정토원 법당에 임시로 안치된다.
경복궁 앞뜰에서 오전 11시 송지헌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영결식에는 장의위원회 위원과 이명박 대통령과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 등 전직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주한외교단, 조문사절, 유가족 관련인사, 각계 인사,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은 봉하마을의 마을회관 광장에서 유족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