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은 대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캠프에 몸담은 인사들이다. 현역 의원인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김현미 국토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3시에 청와대 본관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한다. 또 차관급으로 임명된 이진규 미래창조과부 1차관, 강준석 해양수산부차관, 한승희 국세청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의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장·차관 배우자나 가족들도 참석할...
김영록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식 전에 가뭄과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3일 임명 후 첫 농정 행보로 경기도 화성지역의 가뭄대책 추진 상황과 평택시 수해대비 배수장 가동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장관은 장마가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 저수율이 낮은 경기도 화성시 덕우저수지(저수율 8%)의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마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29일 채택했다.
국회 농해수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심화시켜 왔고,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도덕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격’...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큰 무리 없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재수 장관과 행정고시 21회 동기인 김 후보자는 행시 동기로부터 우리나라 농정 수장 자리를 넘겨받게 됐다. 그러나 조류인플루엔자(AI)·가뭄·농축산물 가격 불안 등 산적한 현안이 기다리고 있어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
그러나 여당은 “국방개혁 적임자”라며 엄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열릴 국방위에선 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야당 반대로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선 전직 여당 의원 출신인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무난하게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완화를 위해 금액 기준을 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 후보자는 “김영란법이 농민들에게 대단히 부담이 되고 있다”며 “법을 개정하거나 단가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의 금액 기준은 음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9일 오후 4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연다.
이개호 농해수위 위원장 직무대행은 28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영록 후보자 청문회는 국산 농축산물에 대한 청탁금지법 적용 제외, 쌀 수급 안정 방안, 가뭄 해소 대책과 조류...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치솟은 계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비상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계란 수급이 불안한 것 사실이지만 추석 전까지 비상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본다” 면서 “산란계의 생산 기반을 조기 회복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치킨값 인상에 대해서는...
한편 18~19대 재선 의원 출신인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도 이날 열린다. 김 후보자는 2008년 18대 총선을 앞두고 자녀를 자신의 지역구로 위장전입시킨 뒤 투표를 했다는 의혹 외에는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상태다. 가뭄대책 등 정책 질의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는 26일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를 시작으로 28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다. 29일에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 30일에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여는 등 이번 한 주 동안에만 6개의 인사청문회가 치러져 청문회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우선 26일에는 한승희 국세청장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며 28일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또 29일에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30일에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
이어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가뭄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정책을 주관할 신임 장관에 김영록 전 의원이 지명됐다. 같은 날 김현수 차관보가 차관으로 내부 승진해 장관 인사청문회가 끝날 때 까지 AI와 가뭄 등 현안을 챙기게 된다.
1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북과 경남 14개 농가에서 고병원성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에 광주일고 출신이 3명 포진하게 된다. 또 여성 장관급 인사 중에서는 강경화 외교부·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모두 이화여고 출신이다.
지역별 출신을 분석해보면 비교적 고르게 안배가 이뤄졌다. 서울을 비롯한...
청와대는 13일 국가 농정을 이끌 새 수장으로 김영록 전 의원을 지명했다. 이에 김영록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가축질병과 가뭄 극복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에 따른 소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기에 앞서 총체적 위기에...
국가 농정을 이끌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 공동조직본부장을 맡았던 김영록 전 의원이 지명됐다.
김 후보자는 1955년 전남 완도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건국대 행정학과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1회로 완도군수와 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18~19대 재선...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 전 의원을,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를 후보자로 지명했다.
유 미래부 장관 후보자는 당내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꼽히는 인물로 부산 출신이다. 유 후보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출발해 ICT 분야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연구소장, 전문경영인을 거치면서 쌓아온 융합적 리더십이 큰 장점으로...
이 날 행사에는 지지자 100여명과 더민주 이종걸 의원과 김영록 전 의원,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손 전 고문은 더민주와 국민의당 양쪽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손 전 고문은 2014년 7·30 경기 수원 병(팔달)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에게 져 낙선하자 "정치는 들고날 때가 분명해야 한다는 게 제 평소 생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