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대성 회장의 장남 김정한 사장이 대성산업 사장을 사임한 데 이어 보유하고 있던 지주회사 지분을 모두 처분하면서 3남 후계 구도가 공고화되고 있습니다.
김정한 사장은 지난달 1~8일 사이에 자신이 보유한 대성합동지주 주식 전량인 7014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김 사장은 같은 달 4일 보유 중인 대성산업 주식 6712주 가운데 401주도 처분했습니다.
이에 그룹...
대성산업은 지주사가 72.02% 지분을 갖고 있으며, 지주사는 김영대 회장(46.81%)이 대주주다. 차남인 김인한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정치학과 교수(0.51%)와 3남 김신한 대성산업 사장(0.48%) 지분율이 비슷하나, 김 교수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
이에 그룹 안팎에서는 김 회장의 아들 3명 가운데 김신한 사장이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한층 더 커진 것으로...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잇따라 대성산업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의지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1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대성산업의 주식 1만456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소유 주식은 기존 13만5802주(지분율 0.32%)에서 15만362주(0.35%)로 증가했다....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회사 주식 7730주 장내 매수
△TCC동양,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
△템플턴자산운용, 보유 중인 영원무역 주식 34만여주 장내 매도
△이코리아리츠, 에스앤아이에셋으로 최대주주 변경
△현대자산운용, KEC 지분 6.91% 보유
△DSR제강, 최대주주 홍하종 대표ㆍ홍석빈 사장 1만3000여주 장내 매수
△정기봉 SKC 대표, 회사 주식 1000주...
애경 장영신 회장, 대성산업[128820] 김영대 회장, SPC 허영인 회장 등이 해당한다.
그 다음 선호하는 가운데 글자로는 '정'자(10명), '용·재·승'자(각 7명) 순이었다.
마지막 이름 글자로는 '호'자를 쓰는 기업가가 16명으로 최다였다.
한자로는 '넓을 호(浩)'자가 8명으로 '호경 호(鎬)'자(7명)보다 한 명 많았다.
롯데 신격호 회장, 동아쏘시오...
김영대 회장은 8일 대성 창립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최근 몇 년간의 부진과 위기를 딛고 에너지·화학기계를 주력사업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는 글로벌 대성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은 그동안의 전통적인 에너지 사업 및 관련 기기사업과 함께 기업 다양화를 통해 육성한 화학기계 사업을 기둥사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김...
1930년대생 서울대 출신 오너 기업가로는 태영 윤세영(행정학) 회장, 대림 이준용(경제학) 명예회장 등이고, 1940년대생으로는 일진 허진규(금속공학) 회장, 대성 김영대(행정학) 회장, 영원무역 성기학(무역학) 회장 등이 있다.
1950년대생 중에서는 현대중공업 정몽준(경제학) 대주주, 교보생명 신창재(의학) 회장, 두산 박용만(경영학) 회장 등이 꼽힌다....
1930년대생 서울대 출신 오너로는 태영 윤세영(행정학·33년생) 회장, 대림 이준용(경제학·38년생) 명예회장 등이고, 1940년대생으로는 일진 허진규(금속공학·40년생) 회장, 대성 김영대(행정학·42년생) 회장, 영원무역[111770] 성기학(무역학·47년생) 회장 등이 있다.
1950년대생 중에는 현대중공업[009540] 정몽준(경제학·51년생) 대주주, 교보생명 신창재...
김신한 사장은 대성산업 지분율이 0.07%에 불과하지만 개인주주 중에서는 김영대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대성산업의 지주회사인 대성합동지주 지분율(0.48%)도 김정한 사장(0.39%)에 앞서 있다.
반면 김정한 사장의 개인회사나 마찬가지인 라파바이오를 눈여겨 보는 시각도 있다. 라파바이오는 2008년 설립돼 대구에 본사를 둔 임플란트 제조...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의 장남 김정한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정한 사장은 지난달 30일 기계사업부 사장에서 돌연 퇴임했다.
이와 관련 대성산업 관계자는 “라파바이오가 대구의료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면서 김 사장이 역량을 집중하려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김 회장의 장남이 사장직에서...
김영대 은행연합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부원장보, 오수상 생명보험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국제협력국 연구위원,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감사실 국장, 이기연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부원장보, 정이영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은 전 금감원 조사연구실장 출신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대형 보험대리점(GA)의 준법감시인 가운데 23%가 금감원...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5억4300만원을 받았다.
대성산업이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3억8400만원, 상여금으로 1억5900만원을 받아 총 5억4300만원을 수령했다. 김 회장은 2013년에도 작년과 동일한 금액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금융감독원과 대성산업에 따르면 김영대 회장은 17일 대성산업 주식 3만920주를 장내매수했다. 김 회장은 지난 11일에도 대성산업 주식 4381주를 주당 2587원에 사들였다.
김 회장이 이처럼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최근 대성산업의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8월만 하더라도 대성산업의 주가는 5000선을 웃돌았지만 17일 현재 대성산업의...
일반증인으로 김영대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회장, 김재열 KB금융지주 CIO, 김중웅 KB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이건호 전 KB국민은행장, 정병기 KB국민은행 상임감사, 조근철 전 KB국민은행 IT본부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회장이 출석했다.
이날 국정감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서너 시간 전부터 회의실 내부뿐 아니라 중앙홀에는...
아울러 15일 금융위 국감에는 김영대 은행연합회 부회장이 관피아 문제 및 방만 경영과 관련해 일반증인으로 서게 됐고 화재보험 보험금 지급회피의 경영책임을 따지기 위해 정락형 현대해상 상무를, 미국 본사와 씨티은행 한국법인이 거액 자문료 계약 형태로 국부를 유출한 의혹과 관련해 하영구 씨티은행장을 각각 일반증인으로 채택했다.
◇ 대성산업 '이중플레이' 시장은 갸우뚱
자산 팔아 재무개선 한다더니 땅 구입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의 대성산업 살리기에 대해 시장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7대 1 무상감자와 2000억원대의 유상증자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고 주가는 이미 큰 폭으로 떨어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산을 매각하는 한편 또 다른 토지를 매입해 그 배경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