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9년 10월 통일전선부 과장에서 부부장으로 승진했다고 알려졌으며, 같은 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과 임태희 당시 노동부 장관의 남북 정상회담 관련 비밀접촉에도 참여했다. 작년 12월 처형된 장성택과 2002년 10월 북한 경제시찰단의 일원으로 서울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밖에 북한 대표단에는 작년 6월 남북 당국간 회담을 위한...
명단을 살펴보면 망명설이 제기된 로두철 부총리를 비롯해 문경덕 평양시 당 책임비서, 리영수 당 부장,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등 장성택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 역시 장의위원에 포함돼 숙청작업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권력의 중심에는 내각총리로 북한 내 권력서열 121위에서 3위로 올라선 박봉주를 비롯해 리영길, 김원홍 등이...
일부 언론을 통해 망명설이 나온 로두철 내각 부총리 뿐 아니라 장성택과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진 문경덕 평양시 당 책임비서와 리영수 당 근로단체부장, 김양건 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도 장의위원에 포함됐다.
군 원로중에서는 김영춘·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포함됐지만 올해 5월 군 총참모장에서 물러난 김격식 대장 등은 장의위원 명단에서...
우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주변으로 박봉주 현 내각 총리와 장성택 숙청을 주도한 김원홍, 김양건, 한광상 등이 자리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지난달 김정은의 백두산지구 삼지연 시찰에 동행한 노동당 부부장 박태성, 황병서, 김병호, 홍영칠, 마원춘 등 5인방도 실세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사형 당한 장성택과 같은 계파인 현영철, 김격식을 비롯해 장성택의...
이후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가 ‘개성공단 잠정중단·북한 근로자 전원 철수’를 발표했고 지난 4월9일 개성공단은 가동 중단됐다.
이후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해 남북당국 간 실무회담을 제의했지만 북측이 거부했고 결국 정부가 지난 5월 잔류 인원을 전원 철수시키면서 개성공단은 잠정 폐쇄됐다.
지난 6월엔 양측이 장관급 회담...
평화공원 관련주는 지난 11일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이 잘되면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도 잘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게다가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정식으로 제의하면서 테마주로 급부상한 것이다.
한빛소프트와 에이스하이텍도 각각 27....
또 북측에 제의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은 검토해 “추후에 통보하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명의로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앞으로 보냈다.
한편 개성공단 내 시설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이틀째 방북했던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 및 환경관련 전문가 등 32명은 이날 오후 5시께 예정대로 점검을...
또 최근 북측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이 잘 되면 DMZ(세계평화공원)도 잘 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 등을 들어 남북이 적극 실무회담에 나서면 금강산 관광 재개는 물론 도가 추진하는 철원평화산업단지, 설악·금강권 관광사업 등도 실마리가 잡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
반면 장 초반 강세를 보인 남북경협주는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대부분 하락...
이와 관련 북한 측은 지난 5월 박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 땐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DMZ 세계평화공원 제안을 “참을 수 없는 모독행위”라고 비난한 바 있으나 최근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의 방북 땐 김양건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이 잘 되면 DMZ 평화공원 조성도 잘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북측의 호응...
이후 중국과 유엔 등의 동참을 제안했고,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최근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과 만나 “개성공단이 잘 돼야 DMZ 공원도 잘 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에 대해 통일부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구체적인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DMZ 내 특정 지역에...
(250km)을 잇는 ‘벨트형’ 세계평화공원 구상안을 공개했다.
앞서 북한의 대남전략 총책임자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이 잘 되면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도 잘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코아스, 지엠피 등 이들 관련주들은 파주 및 DMZ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 5월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공식 제의한 바 있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여기에 북한의 대남전략 총책임자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이 잘 되면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도 잘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남북 실무실무회담은 그 동안 여섯차례나 결렬됐다. 그러나 북한이 최근 적극적으로 개성공단 정상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개성공단 정상화에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최근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만나 “개성공단이 잘되면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도 잘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남북 실무실무회담은 그 동안 여섯차례나 결렬됐다. 그러나 북한이 최근 적극적으로 개성공단 정상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최근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만나 “개성공단이 잘되면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도 잘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최근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만나 “개성공단이 잘되면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도 잘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아울러 북측은 오는 19일부터 실시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지난 4월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훈련을 자신들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라며...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발언에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6개, 코스닥 4개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삼영홀딩스가 170원(14.91%) 오른 13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영홀딩스는 DMZ 인근인 경기도연천군에 5만7341㎡의 토지를 보유 중이다. 일신석재도 143원...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이 잘되면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도 잘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이 11일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오는 14일 재개되는 남북 7차 회담을 의식한 것으로,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진정성을 갖고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박 사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북한의 전승절 60주년...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이 잘되면 DMZ(비무장지대) 평화공원도 잘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이 11일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오는 14일 재개되는 남북 7차 회담을 의식한 것으로,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진정성을 갖고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미국시민권자인 박 사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북한의...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과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조성이 연계돼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을 방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은 방북 기간 자신과 면담한 김 부장이 “개성공단이 잘 되면 DMZ 평화공원도 잘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9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박 사장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9일 무산된 남북당국회담과 관련,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을 수석대표로 요구한 것은 그가 실세이거나 서열을 따져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동아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우리나라에서 남북교류와 협력을 수행하는 기관이 통일부라면 북한은 대남사업을 하는 곳이 통전부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일전선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