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은 이번주부터 김앤장, 태평양, 세종, 율촌, 화우 등 대형로펌과 약가인하와 관련된 소송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부 로펌은 약 30개 제약사들과 약가인하처분 중지 가처분신청 등을 진행키로 결정하고 오는 7일부터 소장을 법원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제약협회 차원에서 정부가 고시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지난해 초 김앤장으로 이동하려다 비난여론을 의식해 유보했던 이정의 전 금감원 자본시장 1국장은 같은 해 9월 법무법인 정률로 재취업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복지정책실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문경태 씨는 지난해 5월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으로 이동했다. 조홍희 전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효연 전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은 각각 지난해 6월과...
이정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동훈 법무법인 에이펙스 상임고문, 석호영 삼화왕관 대표이사다. 이 변호사는 대검 차장 시절 검찰총장 후보로도 거론된 인물이다. 이동훈 고문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단장과 카르텔정책국장 사무처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다. 석호영 대표는 국세청에서 납세보호과장, 전산기획 담당관, 납세지원국장 등을 거쳤다....
당 클린공천지원단 위원은 당 법률지원단 소속 위원이 주를 이뤘으며, 법무법인 김우찬 대표와 유호근(법무법인 김앤장)·윤승현(법무법인 송파)·장현우(법무법인 청림)·최담비(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등이다.
황 대변인은 “김 의원을 제외하면 상당히 젊은 위원들로 구성돼 활발하고 의욕적인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회의에서 “공천...
각 제약사들은 제약협회에서 추천한 김앤장, 태평양, 세종, 율촌, 화우 등 5개 대형 로펌 중 한 곳을 선정해 소송을 진행하기로 돼 있다.
소송을 준비중인 업체는 약가인하 대상인 100여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참여의사를 밝혔던 150개에 비해 그 수가 줄어들었지만, 제약업계에서는 유례없는 대규모 줄소송이 될 전망이다. 제약업계가 추정하는 이번 약가소송...
미국 애플의 법무담당 임원인 브루스 세웰 수석부사장이 14일 오전 로펌 김앤장의 변호사, 애플코리아 직원 등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감시국은 작년 5월부터 애플이 애플리케이션(앱) 결제 시스템을 일방적으로 운영한 것과 관련, 국내 피해업체들의 신고를 받아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 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에 후보로 선임된 인물은 이정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동훈 법무법인 에이펙스 상임고문, 석호영 삼화왕관 대표이사, 김대기 고려대 교수 등이다. 사외이사 후보 4명 중 이정수 변호사와 이동훈 고문, 석호영 대표는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안에도 이름이 올라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까지 상근감사제를 유지해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감사위원회를...
이에 따라 각 제약사들은 제약협회에서 추천한 김앤장, 태평양, 세종, 율촌, 화우 등 5개 대형 로펌 중 한 곳을 선정해 소송을 진행하기로 돼 있었다.
복지부 원안대로 새 약가정책이 시행되는 것을 막으려면 이달 중순까지는 로펌과의 계약을 마무리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제약사들이 소송을 진행한다는 사실조차 노출을 꺼리며 실제 계약을 미루고 있다. 여기에 소송에...
이와 함께 유동화증권 발행과 모기지론 채권보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단에는 법무법인 서정, 김앤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지평지성,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영진 등 5개 법무법인을, 자산실사기관단에는 안진 회계법인, 예일 회계법인, 대주 회계법인, 삼정 회계법인, 삼일 회계법인 등 5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밖에 유동화증권의 신용평가...
김앤장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그는 재벌 관련 재판의 변호를 잇따라 맡으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2004년 대통령 탄핵심판 때는 노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같은 해 삼성그룹 법무실장으로 영입돼 사장급 대우를 받으며 재직하다가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 이후 회사를 떠났다.
또 최찬묵 김앤장 변호사와 방희석 중앙대 상경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찬묵 변호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을 겸한다.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건이 효력을 가지려면 대한통운의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 등 5개사가 보유중인 대한통운 주식을 CJ GLS와 CJ제일제당에 매각하는 절차가 마무리돼야 한다.
김앤장은 업계 1위의 명성과 함께 약가소송 최초 승소 경험 등 약가소송 분야를 개척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종은 최근 복지부를 상대로 리베이트 약가인하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판결을 이끌어 낸 경험을 부각시켰다. 최근엔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과 제약협회 부회장 등을 지낸 문경태 고문을 영입해 인적 진용도 갖췄다는 게 자체 평가다. 태평양은 최근...
대표적으로 김앤장법률사무소는 최근 IT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금감원 정보화전략실장과 관련 조사역, 인터넷진흥원 부서장 등을 영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 IT관련 소송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감독기관의 책임자 및 실무자급 등을 법무법인에서 영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앤장과 세종, 율촌, 태평양(가나다순) 등 4개 로펌이 참여했으며, 선정되는 로펌은 향후 협회의 약가 인하 저지 헌법소원과 소송 등을 대리할 예정이다.
또 절차와 비용의 효율성을 고려해 법무법인은 한 곳으로 정하고, 소송 관련한 업무는 제약협회에 일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시기는 약가인하 확정고시가 나는 3월 이후가 된다.
한편 이번...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신규 사업 추진 기대와 사외 이사로 제프리 존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한다는 소식 등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오퍼플은 전날 최대주주인 피디에이에이치디가 와이드이앤엠 외 2인에게 보유 중이던 주식 695만8385주를 총 153억844만7000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네오퍼플은 임시주총을...
설명회에서는 김앤장, 율촌, 태평양, 세종 등 4개 법무법인이 참가해 각각 약 30분씩 프리젠테이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협회는 그동안 이들 법무법인과 접촉해 정부 약가인하 정책의 부당성에 대한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등을 진행하기 위한 법적대리인을 물색해왔다. 협회는 연내 일괄 약가 인하 내용을 담은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고시 개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