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는 행정고시를 거쳐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공직에 나섰다.
이후 1999년에는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2년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서면서 19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으로 나섰다. 이후 민주통합당 비대위원과 민주당 수석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장 회장 측은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만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거물급 전관 변호사들을 보강했다. 서울행정법원장 출신의 이재홍(60ㆍ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용상(53ㆍ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김 변호사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건을 담당했다.
앞서 1심은 “장 회장이 2004년 동국제강 최고경영자로...
같은 반이어서 친하다, 어떤 각도에서 잡아도 예쁘다, 키카 크고 굉장히 날씬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물로 평가받는 조 전 수석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1991년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6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07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남편은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다.
2006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07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남편은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다.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의해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다.
조 전 수석은 2013년 박근혜 정부 고위 공직자 들 중 가장 많은...
◇이 회장 변호인, "배임혐의 무죄…다시 대법원 갈 것"
이 회장의 변호를 맡은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안정호(47·사법연수원 21기)변호사는 판결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대법원에 상고해서 다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변호사는 특히 재판부가 특경가법을 적용하지 않았는데도 실형을 선고한...
SK텔레콤은 이사회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광장, 세종으로부터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따른 법률적 자문을 받았다. 이후 사업 계획을 다듬은 뒤 마감 기한인 2일에 하루 앞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수합병이 승인되려면 SK텔레콤은 공정거래법 제12조에 따른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전기통신사업법 제18조에 따른 기간통신사업자간 합병 시 미래부...
경찰청 상임위원은 2013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취업하기 위한 심사에서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
최고 권력자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비서실 출신(100건)은 중앙 정부기관 중 세 번째로 재취업심사를 많이 신청했다. 3건만이 취업 제한 통보를 받았고 나머지 97건은 가능하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대통령비서실 출신 퇴직 공무원 ‘막장’ 취업 행보...
김앤장 법률사무소 홍민영 변호사는 “재벌 소속 금융회사의 경우 자산건전성에 대한 규제는 가능하지만, 이해상충에 대한 감독은 가장 난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기업집단 금융그룹의 경우 대상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며 이 연구위원의 2안을 지지했다. 김 교수는 “예를 들어 삼성그룹 내 금융회사만을 대상으로 하기 보단 적어도...
주제 발표를 진행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진환 변호사는 “기술 유출, 금융사고 등 기업 내 사건 사고가 그치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데, 그중 상당 부분이 임직원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통상적인 내부 감사 기법 외에 컴퓨터 저장장치, 네트워크, 통신, 프린터 등 사내에서 사용하는 각종 전자적 수단을 이용한 모니터링 기법의 스마트한 내부통제 강화에...
수 있도록 현지의 저작권 보호 제도와 침해 사례를 관계부처와 면밀히 파악하면서 한ㆍ중미 FTA 및 RCEP 협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유명희 FTA교섭관을 비롯한 산업부ㆍ문체부 관계자와 최경수 수석연구위원, 이해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덕영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성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16명이 참석했다.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신 전 부회장을 대변하기 위해 법무법인 양 헌의 김수창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이끌었고, 신 회장의 대리인으로는 이혜광 김앤장 변호사 등 4명이 나섰다. 양 측은 해당 소송에 대한 절차상 하자, 롯데쇼핑의 중국사업 손실 등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며 갑론을박했다.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신 전 부회장을 대변하기 위해 법무법인 양 헌의 김수창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이끌었고, 신 회장의 대리인으로는 이혜광 김앤장 변호사 등 4명이 나섰다. 양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한 절차상 하자, 롯데쇼핑의 중국사업 손실 등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며 갑론을박했다.
조 전 비서관은 장 전 대표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김앤장 변호사 시설 론스타와 장 전 대표의 합의를 중재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비서관이 법정에 출석해 금품의 성격과 합의 과정 등을 상세히 증언할 필요가 있다는 게 장 전 대표 측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미 1심에서 조 전 비서관이 출석해 증언했고, 다시 법정에 출석해 진술을...
신 전 부회장을 대변하기 위해 법무법인 양 헌의 김수창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이끌었고, 신 회장의 대리인으로는 이혜광 김앤장 변호사 등 4명이 나섰다. 이날 양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한 절차상 하자, 롯데쇼핑의 중국사업 손실 등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며 갑론을박했다.
특히 롯데쇼핑 변호인단은 “면세점 특허권 연장심사를 앞둔 신동빈 회장의 약점을 자극해 상장을...
회계자문과 법률자문은 각각 삼정KPMG, 김앤장이 맡는다.
대우증권 인수를 첫 임무로 부여받은 김옥찬 KB금융 사장 내정자는 SGI서울보증 업무 인계인수를 끝낸 후 합류한다. 통상 업무 인계인수가 2~3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김 내정자는 대우증권 예비입찰일인 다음 달 2일 이후에나 KB금융 신임 사장에 취임할 전망이다. 김 내정자는 사실상 TF팀을 이끌며...
KB금융은 인수 자문사로 모건스탠리와 KB투자증권, 회계 자문사로 삼정KPMG회계법인, 법률 자문사로 법무법인 김앤장을 선정한 상태다. 미래에셋증권도 회계 자문사로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법률자문사로 법무법인 율촌을 선정했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다음주 실시되는 예비 입찰에 앞서 투자설명서를 수령한 것이 맞고, 예비입찰 참여를 위한...
앞서 KB금융지주도 대우증권 인수 자문사로 모건스탠리와 KB투자증권을 선정하고, 회계자문은 삼정KPMG에, 법률자문은 김앤장에 각각 맡겼다.
KB금융지주는 또 전문가 10명 안팎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인수자금 조달 방법과 합병 후 시너지 창출 방안 강구에 나섰다.
KDB산업은행은 내달 2일 대우증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