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홍수현 이상엽 박근형 차화연 서지석 신다은 유호정 김승수 한고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남보라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사랑해서 남주나’는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오는 9월 말 첫 방송된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탤런트 홍수현, 이상엽, 박근형, 차화연, 서지석, 신다은, 유호정, 김승수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한고은이 맡은 역할은 대학교 시간강사 정유라다. 정유라는 언니 정유진이 가정적이고 집안을 돌보는 데 신경을...
배우 유호정과 김승수가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에 합류한다.
유호정은 극중 퇴직 검사인 정현수(박근형)의 큰 딸 정유진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의 빈자리를 최선을 다해 메우는 큰 딸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동생들을 아우르며 집안을 꾸려나가는 똑 부러진 캐릭터다.
김승수는...
서윤주의 남편인 신민혁(김승수) 역시 서윤주에게 "대체 어디서부터 감추고 속여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냐"며 다그쳤다.
이에 서윤주는 "그런게 이제와서 뭐가 중요하냐. 나 이제 이혼 당하냐. 나도 지키려고 한 거다. 날 지켜주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고 잘 하고 싶어서 몸부림 친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소이현이 물세례를 접한...
“어제의 적이 이번엔 동지가 되어 한 작품에서 모였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조수원감독과 김지운, 김진희작가의 ‘청담동 앨리스’는 주인공을 포함해 김승수, 남궁민, 한진희, 박원숙, 이종남, 정인기, 신소율, 김유리, 최성준, 구원, 신혜정 등이 출연하며 내달 1일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 된다.
전MBC 드라마국장이자 ‘호랑이 선생님’ 연출자인 김승수 서울예대 교수의 전화를 받고 한참 동안 멍하니 생각에 잠겼습니다. 선굵은 연기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중견 배우 조경환씨가 13일 간암으로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것입니다.
올해 방송된 tvN ‘노란복수초’에서 특별출연 한 모습을 보았기에 더욱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조경환씨의 별세소식을...
'호랑이 선생님'을 연출했던 전 MBC PD 김승수(서울예술대학 교수)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고 조경환씨는 선굵은 연기로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카리스마가 강렬한 연기의 일인자였다. 한국 텔레비전 연기자의 역사라고 할만큼 연기자로서 활동이 컸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우석대학 연극영화과 교수로 나서...
배우 김승수가 시트콤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류승수는 추적자'이 훈남 이미지를 깨뜨리게 된 이유를 묻자 "과거 '귀엽거나 미치거나'를 출연했는데 조기 종영됐다. 그래서 시트콤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판도라’는 그동안 카라의 히트곡을 도맡아 작곡했던 작곡가 한재호-김승수 콤비의 작품이다. 사운드면에 있어서 보다 강렬해진 점을 빼면 기존에 발랄했던 댄스곡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채 ‘카라표 댄스곡’에 집중한 곡이다. 음악스타일과 더불어 카라의 가창력도 지적된다. KBS2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라이브는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에조차 집중할...
논란에 앞서 아쉬운 점은 기존 카라의 색깔을 크게 탈피하지 못한 음악에 있다. ‘판도라’는 사운드면에 있어서 보다 강렬해진 점을 빼면 기존에 발랄했던 댄스곡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채 ‘카라표 댄스곡’에 집중했다. 그도 그럴 것이 ‘판도라’는 그동안 카라의 히트곡을 도맡아 왔던 작곡가 한재호-김승수 콤비의 작품이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카라의 히트곡을 제작해 왔던 작곡가 한재호, 김승수, 스윗튠 콤비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일렉트로하우스와 레트로 펑크, 하드록 요소가 가미된 신스팝 장르의 댄스곡”이라고 신곡 ‘판도라’를 소개했지만 음악은 기존 카라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다. 1년 만의 국내 복귀라는 점을 감안할 때는 아쉬운 점이...
‘판도라’는 그동안 카라의 히트곡을 제작해 왔던 작곡가 한재호, 김승수, 스윗튠 콤비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일렉트로하우스와 레트로 펑크, 하드록 요소가 가미된 신스팝 장르의 댄스곡. 신들이 창조한 인류 최초의 여성인 판도라를 카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이 시대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표현해 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는 유튜브, 네이버...
행사에는 배우 신은경, 김승수, 왕빛나, 송재희가 참석했다.
오직 가정을 위해 충실하게 살아가는 차순영 역할의 신은경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힐링캠프 출연 이후 변화된 점이 어떻게 되는지”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그는 “들고 있는 짐이 너무 무거워 힘들었는데 내려놓고나니 한결 편안해 졌다”고 심경을 전했다.
신은경은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하게 되면...
행사에는 배우 신은경, 김승수, 왕빛나, 송재희가 참석했다.
이날 '퀸즈코스메틱' 김이현 사장의 아들인 강우진 역에 송재희는 우선 “처음에는 승수 형하고 은경 언니도 그렇고 친절하게 잘 해줬는데 점점 승수 형이 나빠지고 있다. 그리고 빛나도 점점 독해지고 있어서 무섭다. 실제 역할에 빠지고 있는 것 같다. 저는 진짜 모질이로 나온다. 이제부터 재밌어지니까 꼭...
행사에는 배우 신은경, 김승수, 왕빛나, 송재희가 참석했다.
이날 '퀸즈코스메틱' 회장 강범석의 손녀로 귀국 후 전략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강채린 역의 왕빛나는 “채린을 통해 나름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점점 채린이 나쁜 일을 많이 하게 되고, 독한 대사도 하게 된다. 점점 표독스러워 진다. 대본 연습을 하다보면 표독스러운 대사에 놀랄 때도...
행사에는 배우 신은경, 김승수, 왕빛나, 송재희가 참석했다.
이날 오직 가정을 위해 충실하게 살아가는 차순영 역할의 신은경은 “촬영한지 한 한달 정도 지났는데 느낌상 석 달 넘은 것 같다. 하루를 쪼개서 힘들게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했던 어떤 작품보다 힘들고 에너지를 쏟고...
29일 "송재희가 주연으로 나서는 첫 작품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래도 당신'은 위장이혼으로 진짜 이혼녀가 돼버린 한 여자(신은경 분)가 변심한 남편(김승수 분)과 빼앗긴 딸을 되찾기 위해 남편의 라이벌(송재희 분)과 위장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배신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김승수, 송재희 중 어떤 사람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뭘 가리겠어요?"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한 것.
또 신은경은 "솔직히 이상형이 없다.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절대 붙잡는다"며 "그러니까 부담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당신’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SBS 시청률 효자 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후속작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는 신은경과 김승수, 왕빛나, 송재희가 주연을 맡아 높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그래도 당신'은 21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35분부터 25분간 방송된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매일 저녁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