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쿠웨이트는 경기 초반 거친 플레이로 나오고 있다. 전반 2분 김민우가 쿠웨이트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넘어졌다. 6분엔 쿠웨이트의 술탄이 이명주의 뒤쪽에서 거친 태클을 했다. 주심은 쿠웨이트의 파울을 선언했다.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쿠웨이트는 경기 초반 거친 플레이로 나오고 있다. 전반 2분 김민우가 쿠웨이트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넘어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쿠웨이트와의 2차전에 이근호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골문은 김승규에게 맞기는 변화를 꾀한다.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명주 역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한국은 지난 오만전에서 이청용이 부상을 당했고 손흥민 역시 감기 증세를 보여 쿠웨이트전 선발에서 빠졌다. 구자철 역시 제외됐고 김창수 역시 부상으로 빠졌다. 이에...
대신 남태희, 김민우, 이명주, 차두리, 김승규 등이 선발 출전한다. 최전방 공격수는 이근호가 출격한다.
한편 한국은 쿠웨이트전이 끝난 뒤 브리즈번으로 장소를 옮겨 17일 개최국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 한국 출전 선수 명단
FW : 이근호
MF : 김민우 남태희 이명주 기성용 박주호
DF : 김진수 장현수 김영권 차두리
GK : 김승규
김승규, 브라질월드컵 아시안게임 맹활약
김승규는 축구국가대표팀 대표 수문장으로 올라섰다.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벨기에 전에서 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월드컵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와일드카드로 발탁돼 6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재학, 2년 연속...
1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센츄리 클럽 가입과 K리그 우승을 이룬 이동국(15퍼센트)과 아시안게임 무실점 선방을 펼친 골키퍼 김승규(12퍼센트)가 뒤를 이었다.
'KFA 올해의 베스트' 설문 조사는 2002년부터 매년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면접에는 이 부행장 외에도 김승규 부행장과 김양진 전 수석 부행장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이사회에서 이광구 부행장을 최종 후보자로 내정하고, 3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계획이다.
이 내정자는 서금회 논란으로 금융권의 화제를 몰고 온 만큼 향후 경영행보에서도 적잖은 이슈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 옛 한일은행 출신 인사들의 반발이...
앞서 행추위는 지난 2일 이 부행장과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등 3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행장 후보를 확정하고 30일 주주총회에서 이 내정자를 차기 행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당초 연임이 유력시되던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과 함께 이동건 수석부행장, 정화영...
이날 행추위는 이 내정자를 비롯해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등 세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행추위는 이 내정자의 선임 안건을 오는 9일 열릴 이사회에 올릴 계획이다. 30일 예정된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이 내정자는 행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이 내정자는 천안고와 서강대를 졸업하고 1979년 우리은행 전신인...
우리은행 행추위는 2일 2차 회의를 열고 이 부행장과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김승규 부행장 등 3명을 차기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결국 소문대로 특정 학연이 금융권 주요 인사를 좌지우지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관치금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최근 사외이사의 다양성?전문성을 강화하고 대기업 오너들이 계열금융사 사장을 마음대로 임명하지 못하도록...
행추위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이 부행장과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은 전일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행추위는 오는 5일 3차 회의에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최종 후보는 이후 30일...
◇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후보 명단 - 클래식(1부)
▲최우수감독상 후보
최강희(전북), 최용수(서울), 서정원(수원)
▲최우수선수상(MVP) 후보
이동국(전북·FW), 산토스(수원·FW), 차두리(서울·DF)
▲영플레이어상 후보
김승대(포항·FW), 이재성(전북·FW), 안용우(전남·MF)
▲베스트일레븐 GK 부문
김승규(울산), 권순태(전북), 신화용(포항)
▲베스트일레븐 DF...
골키퍼는 정성룡(29), 김승규(25)와 함께 비교적 알려지지 않던 김진현(27)에게도 선발 기회를 주며 점검했다. 김진현은 정예멤버가 총출동한 이란전에서 선발 장갑을 끼며 선방쇼를 펼쳤다.
중앙수비는 중동 2연전에서 김영권-홍정호(요르단전), 곽태휘-장현수(이란전) 조합을 고루 점검했다. 특히 장현수는 멀티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플레이어로 주목받았다....
미드필더는 기성용, 한국영 조합이, 좌우측 풀백은 박주호, 윤석영, 차두리가 거론된다. 중앙 수비는 곽태휘, 홍정호의 출전이 유력하다. 골키퍼로는 정성룡 대신 김승규 혹은 김진현이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란전 베스트11 예상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란전, 격파하자", "이란전, 이번에 꼭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세 번째 실점의 경우 상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마크가 이뤄지지 않아 골키퍼 김승규가 상대 공격수 두명을 맞는 상황이 벌어졌다. 슈틸리케 감독이 강조한 수비 조직력은 강팀 앞에서는 위력이 사라졌다. 공격에서는 골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다. 좋은 득점찬스에서 손흥민과 이동국이 종종 엇박자를 냈고 거센 압박을 주도하던 미드필더진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를 맡아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큰 힘을 보탠 장현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이동해 슈틸리케 감독의 검증을 받는다. 장현수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또 포백은 왼쪽부터 박주호-김영권-김주영-차두리가 담당하고,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인천아시안게임 6경기 무실점 기록을 세운 김승규(24ㆍ울산)는 코스타리카전이 부담스러워졌다. 파라과이전에서 수차례 결정적 위기를 막아낸 김진현(27ㆍ세레소 오사카)이 슈틸리케호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12일 경기 파주의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코스타리카전을 대비해 공개 훈련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훈련에서는 큰...
최전방에 이동국 대신 조영철을 기용했고 골문도 김승규가 아닌 김진현을 내세웠다. 손흥민 역시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이명주와 박주호 등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조영철을 공격의 축으로 이청용-김민우-남태희가 이선에 자리했고 김민우와 남태희는 전반 27분과 32분 각각 선제골과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김민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