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4(국제회계기준) 2 도입을 위해서는 보험상품 구조를 단순화가 필요합니다.”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은 8일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IFRS4 2단계가 도입되면 모든 항목을 시가 평가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지금처럼 보험상품 하나에 특약이 50개씩 들어가면 시가평가를 하기 어렵다”며 “특약마다 할인율·서비스 등 여러 부문을...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은 2일 “대만의 요율 산출 기관인 TII(Taiwan Insurance Institute)와 계약, 태풍으로 인한 과수 피해의 손해율을 측정하는 모델을 내년 4월 말까지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험개발원은 대만TII가 개발한 태풍 피해 등에 대한 보험요율 시스템을 전수받기로 했다. 보험개발원도 눈 우박 등에 대한 보험요율을 대만 TII에 전달해 상호...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20~40대의 암발생건수가 많이 늘었다.
보험개발원 김수봉 원장은 “최근 10년간의 생명보험 통계를 살펴보면 식생활 변화, 의료기술의 발전, 여가활동의 증가 및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등에 따라 위험 트렌드도 함께 변화하는 만큼 상품운용 시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쿠치카로프 차관에게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책임보험 관련정보의 활용방안과 제도의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정책제안을 했다.
김수봉 보험개발원 원장은 “KSP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자동차 의무보험 정보자료의 활용과 제도운영 경험이 우즈베키스탄에 충실하게 전수돼 제도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6월 말 몽골 현지를 방문해 몽골 금융위원회와 보험 분야 주요인사를 대상으로 최종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봉 보험개발원 원장은 “이번 협력 사업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형 보험시스템의 입지가 강화되고 향후 국내 보험사의 몽골 진출 모색시 큰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이 오는 2018년부터 시행예정인 국제보험회계기준(IFRS4) 2단계에 대한 기본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 보험사들이 전문인력과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한 것을 보험개발원 주도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김 원장은 보험업계 공통적인 기본 시스템을 마련하면, 개별사에 맞게 시뮬레이션(모형 실험) 후 데이터를 산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양자장론 및 초끈이론 연구(서울대 이상민 교수) △차세대 원자로 중성미자 실험 과제(서울대 김수봉 교수) △랜덤 슈뢰딩거 연산자의 고유치 분포 연구(KAIST 이지운 교수) 등 19건이 선정됐다.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태양광 물 분해 광 전극 개발 과제(서울대 장호원 교수) △초소형 고분자 엑츄에이터 연구(포스텍 박문정 교수) 등...
이날 행사에는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을 비롯 200여명의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및 위패봉안관을 참관한 후 13개 묘역에 대해 묘비닦기 등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모든 임직원들이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나랑사랑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보험개발원은 향후에도 바람직한 기업문화 구현을 위한...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의 남다른 IT 사랑이 화제다. 보험개발원이 현재 진행중인 IT사업은 정보 보안 강화 등 모두 11건에 달한다.
김 원장 취임 이전 한해 7건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신규 프로젝트가 늘어난 것이다. 보험개발원은 올해 6월 자동차보험 대물·자차 보상통계 시스템을 구축한데에 이어 7월에는 경찰청과 연계해 운전면허·음주운전사고정보...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은 민간보험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같은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재 보험가입자가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위해 의료비 관련 서류 내는 복잡한 절차를 관련 기관을 통해 간소화하자는 것이다. 김 원장은 이를 통한 통계 집적을 통해 의료비 비급여 부분의 기준도 마련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원장은 9일...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은 3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보험개발원은 이달부터 시행되는 개정 보험업법에 따라 보험사가 경찰청의 면허·음주운전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다음달까지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에 따르면 무면허와 음주운전에서 비롯된 중·대형 사고는 보험금 지급이 원칙상 면책이지만, 보험사가 이를 잘 모르거나 구상권 청구가...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이 보험사도 증권사 처럼 지급결제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원장은 4일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보험료를 내기 위해 은행에서 자동이체를 하는데 드는 수수료가 보험사가 내는 비용만 연간 1조원에 달한다”며“증권사는 자기 계좌로 하면 수수료를 안 낸다. 보험료를 내더라도 은행계좌가 아니라 가입한 보험사 계좌에서 직접...
김수봉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보험료 해외 유출을 막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내 보험사가 재보험을 드는 해외 출재보험의 수지 적자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보험사는 재보험을 들때 자체 요율이 없어 해외 재보험사가 제시하는 요율을 따라가기만 하는 실정이다. 김 원장은 국내 보험사가 직접 자체 요율을 산출할 수 있는 통계 근거를 보험개발원이...
보험개발원 10대 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수봉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1983년 손해보험요율산정회로 출범하여 30살 청년이 된 보험개발원은 생·손보를 아우르는 최고의 보험전문 서비스기관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 동안 보험산업의 씽크탱크(Think Tank)로서 보험요율...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이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김수봉 신임 보험개발원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정보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객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를 다각화해 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신임 보험개발원장에 김수봉 금융감독원 전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1일 보험개발원은 사원총회를 개최 김 전 부원장보를 보험개발원장으로 선출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만장일치로 김 전 부원장보를 신임 보험개발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수봉 원장은 1958년생으로 배문고와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