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40) 새누리당 의원은 명문대 출신에 800억 원대 자산가이며 정치인 부친을 뒀다. 반면 장향숙(51·여) 민주통합당 전 의원은 무학에 미혼, 2008년 재산신고액 최하위를 기록한 여성 장애인이다. 좀처럼 보기 드문 대결구조다.
김 의원의 부친인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은 13대 국회부터 내리 4번을 이 지역에서 당선됐다. 김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물려받아...
새누리당 정몽준 김세연 김호연 의원 등 ‘부자 의원’들의 연간 후원액은 3000만원 이하로 최하위권이었다.
새누리당에서 19대 총선 공천이 확정되거나 경선을 앞둔 의원 84명 중 유정복 의원이 1억8200만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안효대(1억7700만원) 이정현(1억6000만원) 조원진(1억5900만원) 이병석(1억5800만원) 의원 등이 뒤를...
현재 단수후보지에는 서울의 이재오(은평을)ㆍ이혜훈(서초갑)ㆍ김선동(도봉을)ㆍ권영진(노원을), 경기의 전재희(광명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ㆍ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이중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 이재오 의원의 은평을 공천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친박(친박근혜) 인사인 이혜훈 의원이 당의 강세지역인 서초갑에서...
현재 단수후보지는 총 32곳으로 서울의 이재오(은평을)·이혜훈(서초갑)·김선동(도봉을)·권영진(노원을), 경기의 전재희(광명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공천속도가 야당에 비해 늦다’는 지적에 대해 “공천접수 자체가 민주당에 비해 4-5일 가량 늦은 게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당처럼 현역을 그대로 다...
현재 단수후보지에는 서울의 이재오(은평을)ㆍ이혜훈(서초갑)ㆍ김선동(도봉을)ㆍ권영진(노원을), 경기의 전재희(광명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ㆍ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이중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 이재오 의원의 은평을 공천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친박(친박근혜) 인사인 이혜훈 의원이 당의 강세지역인...
1명만 공천을 신청한 지역구는 31곳으로 이들 단수후보의 상당수가 첫 공천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단수후보지에는 서울의 이재오(은평을)ㆍ이혜훈(서초갑)ㆍ김선동(도봉을)ㆍ권영진(노원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ㆍ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한편 당은 전체 245개 지역구의 20%까지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당에서는 이들 외에도 사하갑에 비공개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김세연 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안준태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부산 금정구를 지역구로 둔 쇄신파 초선 김세연 의원은 부산에서 5선을 지낸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로, 전략공천 카드로 적합하다는 평가가...
앞서 김무성 정의화 서병수 김세연 이종혁 의원 등 부산지역 의원 5명은 이 의장을 만나 ‘남부권 신공항’을 총선 공약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신공항 사업이 대구·경북과 호남까지 아우르는 ‘남부권’ 차원에서 추진될 경우 유력 입지였던 부산 가덕도가 사실상 제외되면서 부산 민심을 악화시킬 것이란 이유를 들었다.
한편 황영철 대변인은 지난 13일...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총선공약개발본부 산하에 국토균형발전팀에서 검토했던 신공항에 관한 공약은 중앙당에서는 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무성·정의화·서병수·김세연·이종혁 의원 등 부산지역 의원 5명은 이 의장에게 남부권 신공항을 총선 공약에서 제외해달라고 공식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만찬에는 이주영, 김종인, 이상돈, 이양희, 조현정, 주광덕, 김세연, 이준석 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당초 박근혜 비대위원장만이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 나머지 10명의 비대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황우여 원내대표, 조동성 비대위원도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다.
만찬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날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한목소리로 “특별한 의제를 논하기 위한...
김세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29일 “4월 총선이 목전에 다가온 지금 쯤에는 한나라당이 이토록 국민적 불신을 받을 수밖에 없게 만든 근본 원인을 제공한 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줄 때”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인적쇄신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힌 뒤 “국민이 볼 때 여러 가지 요소가...
비대위 산하 정치쇄신분과 김세연 비대위원은 "회기가 시작됐는데도 여야 사정상 원 구성이 지연된 경우에도 세비를 받아 국민의 비판을 받았다"며 "이런 경우 세비를 받지 않는 방안에 분과위가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원 구성이 돼서 의정활동을 하다가도 원천적으로 이를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남경필 김정권 구상찬 김세연 의원 등 쇄신파는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국고보조금 폐지 문제를 비롯해 기초단체장·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안을 비상대책위에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권 의원은 모임 직후 트위터에서 “내일(18일) 정당 국고보조금제 폐지와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요구하기로...
남경필 정두언 구상찬 권영진 김용태 김세연 홍일표 황영철 등 쇄신파 의원 8명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하고, 당 비상대책위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중앙당 폐지는 시작해야 한다”며 “지금의 한나라당은 당 대표가 없는 상황이고 새롭게 당 대표를 뽑는 상황에서 그런 시도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
여기에는 남·정 의원을 비롯해 비대위원인 김세연 주광덕 의원, 비대위내 정책쇄신분과위원인 권영진 의원, 대변인인 황영철 의원, 정책위 부의장인 임해규 의원, 구상찬 의원이 참석했다. 탈당한 정태근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지만 김성식 의원은 지역구 행사로 불참했다.
당초 이날 모임은 김성식 정태근 의원의 탈당을 되돌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그는 김세연 위원에 대해선 5선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이자 한승수 전 총리의 사위라고 소개했다. 특히 한 전 총리의 부인 홍소자 여사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사촌언니라는 점도 부각했다.
외부인사인 조동성 서울대 교수를 향해선 “하버드 경영대 박사로 하버드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면서 “이 분은 여자문제가 좀 있어 선출직으로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치개혁·공천개혁을 다룰 1분과는 위원장인 이상돈 비대위원을 비롯해 김세연·주광덕 비대위원이 참여하고, 홍일표 의원과 가상준 단국대 교수, 곽진영 건국대 교수, 장 훈 중앙대 교수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정강정책 및 총선공약 문제를 논의할 2분과는 김종인 비대위원을 위원장으로 이주영·이양희·이준석 위원이 분과위원으로 참여하며, 각 분야 전문가를...
정치권 전체에 명하는 바가 무엇인지 긴장감 속에서 헤아려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역시 쇄신파 초선인 김세연 위원은 “20~40대와도 소통할 수 있고 국민들이 상식을 갖고 대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실질적인 재창당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함께 새로 태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