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상봉단장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도 만찬사로 “상봉 행사를 1년8개월 만에 갖게 된 것은 8·25 남북고위당국자 접촉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첫 번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가슴 속 응어리를 풀어버리고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시는 동안 모든 이산가족의 생사를...
이날 오전에는 서울 은평구청에서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등이 참석해 지역 독거노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식을 갖고 전통 민속놀이와 명절음식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 각 계열사에서도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 기간에 지역의 양로원과 독거노인...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28일 “대한적십자사는 오늘(28일) 오전 9시50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김성주총재 명의의 통지문을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강수린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통지문에서 우리 측은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합의한 대로 추석 계시 상봉을 포함한 이산가족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다음 달...
강 위원장은 이날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주민 5명을 넘겨받기 위해 내일 오전 11시 해당 관계자들이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판문점에 나갈 것"이라고 통보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강 위원장은 지난 10일 표류된 주민들이 판문점에서 가족과 면회할 수 있도록 실무적 조치를 취할 것을 남한...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오피서훈장(OBE)을 받았다.
주한영국대사관은 대한적십자사 총재이기도 한 김 회장이 한국과 영국의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재직중인 김 회장은 영국 런던의 아시아하우스 이사를 지내고 영국 적십자사와 영국...
대한항공은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 무상수송 지원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네팔에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1억원 상당)하게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지난해 10월 취임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가 취임 이후 한적에서 제공한 금전적·물질적 지원을 모두 반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적에 따르면 김 총재는 지난해 10월 취임하면서 매월 지원되는 820만원 규모의 업무추진비와 차량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현재까지 실천하고 있다.
한적은 전임 유중근 총재 시절 업무추진비로 연간 9840만...
이날 LIG손보에 따르면 김병헌 사장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만나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써 달라며 1억원의 공익기금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오늘 전달한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LIG손해보험은 2015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설날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삼성이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성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순.
삼성 임직원 1만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50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8500여 세대를 방문해 약 10억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11일 오전에는 서울 관악구 성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KB국민은행은 16일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접견실에서 윤종규 은행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주의 활동기금인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부했다.
윤 행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달된 적십자회비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를...
KT는 황창규 회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14일 서울 중구 소파로 적십자사 본사 사옥에서 비상상황 감시·구호지원 등 재난안전분야 토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14만 봉사자와 전문 요원·장비·물품 등 구호 인프라에 KT의 ICT 노하우를 접목, 실시간 감시부터 상황 전파·공유, 현장...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이인호 KBS 이사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감사, 곽성문 코바코 사장,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을 '박피아 5인방'으로 지목, "대통령이 박피아,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의지가 있다면 이들 5인방 퇴임을 총리가 건의해야 한다"고 하자...
야당에 따르면 ‘국감 뺑소니’ 논란을 일으킨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포함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달까지 132개 공공기관에서 205명의 ‘박피아’가 탄생했다.
그러나 이들 친박 낙하산 인사만 탓할 일이 아니다. 당장 후보를 추천하는 임원추천위가 정상적으로 작동됐다면 서류심사에서 애당초 컷오프돼 실패한 낙하산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시험...
나타나 대단히 송구스럽다"면서 "다만 공식 이외의 인사가 (인사 과정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비선라인의 인사 개입설을 부인했다.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임명 등으로 불거진 '낙하산 인사' 논란에 대해선 "누구든지 자격과 전문성, 업무경험, 조직관리 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면 공정한 인사 선임 절차를 거쳐서 임명될 수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