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우리가 반격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선거이고, 우리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선거"라며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고, 또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는 심재철(5선)·유기준(4선)·강석호(3선)·김선동(재선) 의원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총선기획단 위원으로는 이진복 의원(총괄팀장), 추경호 의원(간사)을 비롯해 박덕흠, 홍철호, 김선동, 박완수, 이만희, 이양수, 전희경 의원 등이 합류했다. 최근 인재영입 과정의 잡음 등으로 지도부가 잇단 패착성 구설에 휘말린 상황에서 가동됐다는 점은 민주당과 같지만, 구성과 성격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한국당의 총선기획단의 특징은 △‘친황(친황교안)’ △영남...
위원으로는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등이 임명됐다.
황교안 대표는 임명식에서 “많은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 당으로 선뜻 맘을 주지 못하는 것도 이 두 과제가 국민이 보기에 더뎠고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총선기획단에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혁신에 대한...
김선동ㆍ박덕흠ㆍ박완수ㆍ홍철호ㆍ이만희ㆍ이양수ㆍ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상근특보도 기획단 위원으로 임명됐다.
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혁신과 통합에 집약돼 있다. 혁신은 공천으로, 통합은 자유 우파 대결집으로 귀결된다"며 "이 두 과제에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박 사무총장을 포함한 총선기획단 인원은 총 12명이다. 당 상임특보단장인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을 맡고, 전략기획부총장 추경호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위원은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등으로 구성됐다.
윤호중(민주당), 김선동(자유한국당), 김관영(바른미래당), 여영국(정의당), 박주현(민주평화당) 의원이 각각 실무대표자를 맡았다.
정치협상회의는 오후 6시30분 만찬을 시작으로 4시간여가 지난 오후 10시 무렵 끝났다. 이어 한 시간 동안 실무회의가 이어졌다. 한 대변인은 “상당히 많은 논의가 있었다. 외교현안 등에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눴고 표정도 다 좋았다”며...
같은 당 김선동 의원은 “왜 비호를 하느냐. (답변을 회피하는 것은) 조국의 방패 역할만 하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김진태 의원은 “답변을 들으니 제2의 조국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야당의 공세가 계속되자 더불어민주당이 방어에 나섰다. 고용진 의원은 형사정책연구원장의 청문회를 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현안질의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일 금융감독원이 주요 해외금리 연계 DLF 관련 중간 검사결과를 토대로 지난 6월 기준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잔액 116조 원 중 백투백헤지를 하는 사모 파생결합상품을 은행창구에서 판매하는 11조4454억 원은 판매를 금지하는 규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원금 전액 손실로 문제가 된...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이 금융위원회 근무 민간 전문가 파견직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에는 민간 파견근무 직원 41명, 최근 5년간 총 236명이 본청에서 근무했다.
파견근무 직원들은 금융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한 기초 자료 수집·분석, IMF, OECD 등 주요 국제기구 자료 분석, 외신 자료 분석, 보험상품 요율분석, 국내외 통계자료 분석...
결사저지
△2013년
김선동·김재연·오병윤·김미희·이상규 통진당 의원- 정당해산심판 청구 반대
△2019년
-박대출·이장우·윤영석·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항의
-이언주 무소속 의원 & 박인숙·이주영·심재철·강효상·송석준·최교일·장석춘·이만희·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김문수 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은 질의에서 “DLF 상품은 국내에서 설계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상품 개인투자자가 많은데 앞으로 이런 일이 더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은 후보자는 “이는 증권사에서 자산을 만드는 것이고 해외와 협의해서 만드는 것이라 설계능력은 경우에 따라 있다”며 “다만, 문재인...
지난달 공인회계사 시험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한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 이투데이에 공인회계사 시험 이관 법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은 “연간 응시생이 1만 명에 달하는 시험을 금감원 직원 4명에서 관리, 감독을 담당한다”면서 “인력과 예산이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 관리 감독 이관을 하지 않는다면, 이번과 같은 부정출제 논란 사태는 반복될...
이날 최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45억 원의 재산을 보유한 조국이 한정승인이라는 방법을 통해 (동생 등과) 단돈 21원만 변제하고 다 탕감받았다"고 지적한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12억 원은 그의 빚이 아닌 부친의 채무였다"며 "이것에 대한 변제 의무를 법원으로부터...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기한을 폐지하고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근로자 공제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소득 근로자 소득공제액 상한선은 ‘연 300만 원과 해당 과세연도의 총 급여액의 20%’ 중 작거나 같은 경우로 명시하고 있다. 김 의원 개정안은...
하지만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중소기업은행법(기은법)’과 ‘한국산업은행법(산은법)’ 개정안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8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상정된 법안 중에는 김 의원이 지난해 11월 14일 발의한 ‘기은법’ 개정안이 있다. 내용은 간단하다. ‘업무’ 부분에 해당하는 제33조...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김선동 의원 등과 이주열 국회 부의장이 참석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세수 측면에서는 증권거래세를 유지하는 게 좋으나 자본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여러 가지를 따져봐야 한다"면서 “정부가 의견을 잘 수렴해 좋은 제도로 바꿔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 2011년 도입된 국제회계기준(IFRS)이 규제 중심이 아닌 원칙 중심의 회계기준이고, 삼성바이오가 이를 따른 것 아니냐는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 질의에는 “IFRS가 원칙 중심이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자의적인 해석으로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이 미국 바이오젠사가 2012년 사업보고서부터 삼성바이오의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과 성일종 같은 당 의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의 저신용자 신규 대출자는 각각 7만, 24만 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5%, 22.7%씩 감소한 수준이다.
대부업 대출의 문턱마저 넘지 못한 사람들은 불가피하게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B(36) 씨는 “급전이 필요해...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한 외국기업은 현장조사에 나선 공정위 조사 직원의 조사권한 남용 등을 이유로 올해 5월 30일 공정위에 감사청구를 요청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감사청구 접수 5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감사청구인에 수차례 자료요청만 했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김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