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연구원은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8%, 63% 각각 증가한 2100억원, 105억원 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학교와 병원, 교회, 포스코 관련 공사 등에서 고르게 수주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2분기부터는 관급건축에서도 대규모 공사(해군진해관사 767억원, 4월 수주)들의 발주가 재개됨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이날 행사에는 시공사인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과 발주처인 미국의 카지노 및 호텔 전문 개발업체인 샌즈그룹의 셀던 아델슨 회장 부부 등이 참석했다.
샌즈호텔은 지하 3층~지상 55층(높이 200m)짜리 건물 3개동(객실 2600개)으로, 측면에서 보면 각 동이 '들 입(入)'자 형태로 지어졌다. 골조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쌍용건설은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객실마감 공사와...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유창무 수출보험공사 사장,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등 국내 경제인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세안 기업인으로는 딘 라 탕 페트로베트남 회장, 밤방 소에잔토 인도네시아페리 회장...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은 해외 건설수주 현장에서 직접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아부다비 2030 플랜'에 따라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아부다비 진출을 지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미 페루로 직접 날아가 알란 가르시아 페레스 페루 대통령을 만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밀그룹 모하메드 자밀 회장과 건설 기반 확대 방안 등을...
한편 25일 송파구 쌍용 주택전시관에서 김석준 회장과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0회 기술교류행사에는 국내외에서 새롭게 개발, 적용된 기술사례 총 138건이 출품됐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24건이 경합을 벌인 결과 하수관로 굴절면 및 부분 보수 공법, 경사 구조물 시공을 위한 가설 공법, 복합지반 송전선로 철탑 기초 공법...
한편 이날 한-이라크 건설협력 MOU체결식에는 최장현 국토해양부차관, 하찬호 이라크대사를 비롯해, 김영선, 송광호, 장광근, 김성곤 의원 등 국회의원, 그리고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 허 종 삼환기업 사장 등 건설업계 관계자들 100 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라크측은 탈라바이 대통령과 네체르반 바르자니 쿠르드 자치정부총리 등 40여명이...
김석준 SK증권 연구원은 "LFG 사업 및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사업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 뉴딜정책의 취지와 상당부문 부합된다고 판단된다"며 "2010년부터 쓰레기의 해양투기가 전면금지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서희건설은 스코의 포항제철소 선강지역과 광양제철소...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해외 현장을 방문해 직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유명한 쌍용건설 김석준(金錫俊) 회장이 올해도 해외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김석준 회장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인도 뉴델리 지사를 거쳐 마드야프라데쉬주에 위치한 고속도로 현장과 사우디 주베일 플랜트 현장 등 오지를 잇달아 방문해 해외 근무...
김석준 대한통운 환경안전팀장은 "무엇보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바로 충전소 부분"이라며 "충전소가 자체 거점 내에 위치하고 있지 않다면 업체가 얻는 시너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승관 국토해양부 물류산업과장은 "현재 충전소는 3개에 불과하지만 내년 초에 광양, 인천 지역에 추가 건설할 계획"이라며...
김석준 SK증권 연구원은 "희림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2.9%, 25.9% 증가한 460억원, 7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국내외에서 수주금액 40억원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해 3분기에는 430억원 가량을 신규로 수주했고, 수주잔고는 전년동기대비 53.2% 증가한 3296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국제건축대전에서...
매해 명절연휴마다 해외 현장을 방문해 직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유명한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올 추석에도 해외 현장을 방문한다.
12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석준 회장은 지난 7일부터 10일 까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13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 지사와 파키스탄 카라치 항만 현장을 방문해 해외 직원들과 함께...
SK증권 김석준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는 8월 기준으로 60억불을 초과했으며, 유가강세 및 중동특수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말까지 80억불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년부터 7조2000억원 이상의 태안기업도시 물량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해외 부문에서의 호황이 지속된다면 충분히...
미래에셋증권 변성진 연구원은 건설주에 대해 "건설주는 현재 국내증시에서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며 "건설업종 순환주기 모멘텀이 지난 1분기와 비교했을 때 악화됐지만 순환주기 모멘텀이 악화되는 초기시점에 대부분의 주가조정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주가의 추가적인 하락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SK증권 김석준...
만약 우리 사주가 이를 확보한다면 여기에 임원보유분 1.71%와 김석준 회장의 우호지분인 쌍용양회가 보유한 지분 6.13%을 합치면 우리사주는 총 50.9%가량의 주식을 확보, 염원하고 있는 종업원 지주회사로 탈바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 M&A는 우리사주측의 '싱거운 승리'로 끝날 것이란 게 당초 업계의 예상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동국제강이...
김석준 SK증권 연구원은 "희림은 일반 건설업체와는 달리 최근 미분양 증가로 인한 대금회수 리스크가 없다"며 "대형 프로젝트의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남아시아,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주의 지속적 증가와 국내 최고 수준의 설계능력 및 인력을 보유함으로써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도 초대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