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시 송도구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영록 KB금융 회장,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최상환 해양경찰차장, 심원경 KB금융공익재단 국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 해양경찰가족 장학금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다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해양경찰관 가정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KB금융과 KB금융공익재단은 2012년부터...
GS칼텍스는 1차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철저히 하자. 이게 무슨 대책이냐. 웃음이 나오느냐"는 말로 강하게 질책했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윤명희·이현재·여상규·강석호·경대수·이노근 의원,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남형기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신속한 방재와 피해 보상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피해 어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책 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당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이, 정부 쪽에서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조용기 목사의 교회 사유화를 비판해온 ‘교회 바로 세우기 장로 기도 모임’ 소속 김대진ㆍ김석균 장로 등 30명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 목사와 그 일가의 비리를 폭로했다.
신문에 따르면 ‘교회 바로 세우기 장로 기도 모임’은 조용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던 1992~1998년 당시...
생긴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서남수 교육부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등이 참여했다.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2005년 국내 최초로 해적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경 내 대표적인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학구열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다.
△진주 동명고 △한양대 행정학과, 서울대·인디애나대 석사, 한양대 행정학 박사 △ 제37회 행정고시 합격(1993) △해양경찰청 국제과장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장...
한편 최근 발생한 두바이발 쇼크가 국내 M&A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산업은행 M&A실 김석균 팀장은 "두바이쪽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 인수금융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M&A시장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석균 산업은행 M&A실 팀장은 "최근 진행되는 하이닉스,대우건설,대우인터내셔널 등 대형 M&A 딜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기업 구조조정 마무리단계의 대형 딜들"이라며 "미래의 경제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고, 밸류에이션 기대 등에 대한 차이가 커서 거래를 종결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팀장으로 내정된 김석균 M&A팀장은 산은 입행 20년차의 인수합병분야의 베테랑 실무자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이제 팀장을 맡았고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다”며 “조만간 내가 팀원들을 선발해 팀을 꾸리게 된다”고 말했다.
김 팀장의 발탁 배경에는 지난 2007년 두산 밥캣 인수와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매각작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산은에서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