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어 공개된 26회 예고에서 후궁이 된 승냥의 모습이 예고됐고, 이어 황태후(김서형)가 “오늘밤은 정해진 합방 날입니다. 기재인에게 채비를 하라 이르게”라고 말해 타환과 승냥이 첫 합방을 할 것을 암시했다. 그러나 타나실리가 이를 지켜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합방을 무사히 치러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연철(전국환)이 황제의 선위를...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 황태후 김서형이 위기에 몰린 하지원의 조력자로 나서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기황후' 25회 방송에서는 황태후가 황실에 복위한 뒤 첫 움직임으로 행성주들의 후궁경선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나실리(백진희)가 직접 경선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며 황태후와 예비 후궁들에...
후궁 경선은 황태후(김서형 분)가 제안한 1차 관상 경합으로 시작해 타나실리(백진희)가 출제하는 2차 경합으로 이어졌다. 1차 경합에서 탈탈(진이한 분)에게 황태후가 원하는 후보에 표식을 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황궁에서 가장 귀한 음식을 가져오라는 2차 문제에서 수라간 배정을 받지 못해 낙제점을 받았고 탈락 위기에 놓였다.
결국 국자감에서...
기승냥은 타나실리의 물음에 아무 답도 하지 않은채 엷은 미소만 지었다.
타나실리는 기승냥의 태도에 더욱 격분했다. 하지만 곧바로 황태후(김서형 분)가 나타나 기승냥이 백안(김영호 분)의 요양행성 대표로 왔음을 알려 상황은 종료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이 후궁경선에서 다른 행성에서 온 후궁대표들과 경합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저도 공부 열심히 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대상 배우'의 각오를 다졌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설레더라" 답한데 이어 "왕유가 백허그를 하는 장면도 얼마 전 촬영했는데 따뜻하면서 설렜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제 차에도 대형 난로와 핫팩 수백개가 있다. 추위와 싸움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그런 장면이 있으면 또 해보고 싶은데 아마도 없을 것 같다. 또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제가 막내라서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도 많이 챙겨주신다"라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과 지창욱이 커플 귀마개로 다정다감한 오누이 포스를 드러냈다.
김서형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황제 타환과 커플 귀마개~"란 글과 함께 '기황후'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서형과 지창욱이 커플...
이날 방송에서 왕유는 타환(지창욱 분)으로부터 살인누명을 썼지만 황태후(김서형 분)와 손을 잡고 위기를 모면했다. 황태후는 왕유의 도움을 받아 연철(전국환 분) 일가를 몰아내려하는 동시에 왕유의 복위를 약속했다.
이 와중에 기승냥을 만난 왕유는 “고려에 가도 평생 나와 같은 편이 돼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기승냥은 “난 지금도 전하 편이다. 전하께서 날...
‘기황후’의 하지원, 백진희, 김서형은 주로 담요를 몸에 두르고 핫팩을 옷 속에 넣는 방법으로 체온을 유지했다. 주진모와 지창욱은 점퍼를 입고 귀마개로 완전 무장해 추위를 버티며 리허설에 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기황후’의 촬영장은 용인과 속초에 있는 세트장으로 서울보다 눈도 자주 내리고 기온도 3~4도 정도 낮아 배우들과 제작진들 모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배우 김서형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껏 들떠있는 김서형의 모습과 함께 출연중인 배우 김정현 진이한과 함께 귀여운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에선 누구라 할 것 없이 진지한...
이날 타나실리는 황태후(김서형)가 회임 문제로 자극해 108배를 하기 위해 늦은 밤 불탑 앞으로 갔다.
타나실리는 불탑 앞에서 “아들을 잉태하게 해 달라. 반드시 회임하도록 비나이다”라고 간절하게 빌었다.
그때 기승냥(하지원)과 불탑 앞에서 만나기로 한 왕유가 나타났고 타나실리와 왕유는 첫만남을 대면하게 됐다.
타나실리는 고려의 폐주가 왔다는 소식을...
지난 방송에서 타환(지창욱)의 아이를 가진 박씨(한혜린)를 질투한 타나실리(백진희)가 음모를 꾸미며 황태후(김서형)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진맥을 받으러 오던 박씨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자 타나실리는 “술수를 부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타환은 “실망이다”며 “재진맥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황명을 내리며 타나실리와 한차례 갈등을 빚었다....
개성파 여배우 김서형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연기라고 밝혔다.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 카리스마 넘치는 황태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은 여성 매거진 ‘여성동아’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섹시함이 넘치는 고혹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김서형은 원나라 황태후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와 화려한 모피코트부터 쉽게...
배우 김서형이 3시간 동안 추위와 맞서는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김서형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황태후로 열연 중이다. 3일 방송될 '기황후'에서 차가운 대전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석고대죄를 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진 화려하고 위풍당당했던 모습에서 화려한 의관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중인 김서형이 청순한 민낯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수수한 모습으로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강렬한 황태후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김서형의 소속사는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찍은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실에서 김서형이 ‘기황후’의 대본을...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타나실리(백진희 분)와 황태후(김서형 분)의 싸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왕유(주진모 분)는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불화살을 날리고, 돌궐 병사들이 도망치기 시작한다.
대전 무수리가 된 기승냥은 타환에게 다시 후궁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기승냥은 승냥이가 되어 자신을 도와달라는 타환의 말에 그럴 수 없다 한다.
9%보다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환(지창욱)의 암살에 실패하는 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태후(김서형)과 타나실리(백진희)의 갈등도 점차 고조돼 극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와 KBS 2TV '미래의 선택'은 각각 8.9%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