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은 “코스닥이 초기와는 달리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초기 중소기업들에게 직접 금융을 통한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는 전용 주식시장이 필요하다”고 코넥스 도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금융위원회 진웅섭 자본시장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프리보드를 살려야 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장외시장이기 때문에...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30년 넘게 증권업계에 몸을 담아온 ‘정통 증권맨’이다. 특히 김 이사장은 소형 증권사 최고경영자 출신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얼굴인 거래소 이사장의 자리까지 오르며 증권업계의 신화로 불리우고 있다.
김 이사장은 1953년생으로 충북 괴산 출신으로 충북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과로 진학했다. 법조인이 되고...
이같은 거래소 행보의 중심에는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형 증시모델 수출로 금융영토 확장"
2009년 12월 부임한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민간 증권사 CEO로는 처음으로 거래소 이사장에 올랐다. 첫 민간 출신 이사장이었던 만큼 기대도 컸다.
벌써 임기 3년째를 맞은 김 이사장은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웠다는 평가를 받고...
훈 센 캄보디아 총리의 영상 축하 메세지로 시작된 이날 개장 행사에는 키 촌 부총리를 비롯한 캄보디아측 인사 300여명과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유재훈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 우주하 코스콤 사장 등 국내 관계기관의 고위층이 참석해 축하했다.
거래소는 지난 2006년 11월 캄보디아 정부와 증시개설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전문인력...
훈 센 캄보디아 총리의 영상 축하 메세지로 시작된 이날 개장 행사에는 키 촌 부총리를 비롯한 캄보디아측 인사 300여명과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유재훈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 우주하 코스콤 사장 등 국내 관계기관의 고위층이 참석해 축하했다.
훈 센 총리는 영상을 통해 "캄보디아 증권시장 개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큰 기쁨을 느낀다...
이번 행사에는 김봉수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한국 증시의 우수성과 거래소의 우량 중국기업 유치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고 호북성 정부관계자 및 기업 4~50개사, 한중 인수 관련기관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북성은 중국정부로부터 중부지역 개발을 위한 중부굴기 전략의 핵심지역으로 지정돼 최근 중국내에서도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3일 북한의 광명성 3호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발사 즉시(08:00)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후 비상대책반은 야간근무조 편성을 통해 외국인 거래동향 등 국내·외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김봉수)는 6일 산간, 낙도 등 지방 거주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서울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KRX드림투어’를 실시하고 그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RX드림투어는 지난 2005년 거래소 출범후 대표사회공헌사업 중 어린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총8차에 걸쳐 약 3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며 금융교육, 경복궁 등 문화체험...
한국거래소는(이사장 김봉수)는 30일 오후 4시 부산 본사에서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부산시 허남식 시장, 한국주유소협회 김문식 회장, 정유회사 사장단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부산상공회의소, 대한석유공사, 한국석유유통협회, 석유업계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가 설립한 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김봉수)이 오는 22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부산 본사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혜경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박종수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부산시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 언론관계자 등 각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또한 다문화가정 및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 등 재단사업에...
김봉수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은 "신세계 센텀시티에 대한 고객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임직원, 협력업체의 노력으로 신세계 센텀시티는 세계최고의 백화점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세계 최대 백화점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개점 3주년을 맞아...
한편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005년 키움증권 재직당시 장외 취득한 사람인에이치알 주식 5만1790주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억7000여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보유주식의 가치가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1개월 이내에 주식을 모두 처분해야 하지만 김 이사장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날 전량 처분한...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 프랭클린템플턴투신 전용배 대표, 하이자산운용 이정철 대표 …’
현재 여의도를 움직이는 큰손으로 자리잡은 이들의 공통점은 과거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라는 점이다.
흑룡의 해 임진년을 맞아 옛 쌍용투자증권 출신 OB맨들의 도약이 두드러져 주목된다.
이들...
하지만 김봉수 현 거래소 이사장에게 밀려 낙마했고 박 회장은 절치부심한 뒤 금융투자협회 2대 회장 자리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박 회장과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을 최종후보로 선정했고 결국 2차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 수장자리에 오르게 됐다.
기술·문화 교류활동 및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봉사단원들의 국제적 역량도 키우게 된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우리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지구촌의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느끼고 나누면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한편, 자신들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아낌없이 나눔으로써 대한민국의 이미지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일 012년 증권ㆍ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개장식사를 통해 "실물경제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중점 과제로 신시장 개설사업과 해외 영토 확장을 들었다.
김 이사장은 "혁신형 초기기업 등이 자본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실물경제의 성장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2일 오전 9시40분부터 서울 사옥과 부산 본사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 첫 거래일인 이날 정규시장 매매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까지 이뤄진다.
서울에서 열리는 개장식에는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증권·파생상품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