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의 최다 출자자는 온코트랙(47.82%), 김병준 바이온 대표(17.64%), 이진웅(15.87%)으로 변경됐다.
온코트랙은 김병준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한 법인으로, 바이온의 유상증자 참여와 헬스케어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은 8일 바이온의 50억 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유 지분율을 3.96%에서 9.87%로...
이번 납입으로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은 바이온 주식 411만5226주를 추가로 취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3.96%에서 9.87%로 늘어났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 납입 성공으로 회사의 수익성과 미래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 및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씨젠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향상시키려는 씨젠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유통 주식수를 증가시켜 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주가 역시 회사 본질가치에 부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씨젠은 오는 23일 이전까지 2020년 기준 배당금인 주당 1,500원을 지급하고, 지난...
건기식을 찾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북경원일차식유한공사로부터 장기 미회수채권이 환입되며 영업이익이 늘어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바이온 김병준 대표는 “작년 4년차 영업손실 우려를 해소한 만큼 올해부터는 바이오 의료 사업진출의 본격화를 통해 바이오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승인을 추진하기 위해서 GMP시설 구축의 필요성이 있어 최신식 GMP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GMP시설은 창상피복제의 생산과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위탁생산에 적합하도록 구축하게 될 것”이고 말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부동산 취득을 계기로 회사의 사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기술성평가에 최근 식약처로부터 받은 간질성 방광염 치료제의 희귀의약품 지정이 평가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방광염 치료제에 대한 임상 1/2a상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고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오히려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품목허가 가능성이 높아진 점과 미래셀바이오의...
현재 이 회사의 부채 총계는 64억 원으로 전기말 150억 원에서 86억 원 정도 줄어들었다. 이는 전기 대비 61%가 감소한 수치다. 현재 이 회사의 자본총계는 411억 원이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내년부터는 미래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술을 응용한 의료기기 인허가를 추진하는 등 양사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MR-MC-01’는 미래셀바이오의 기술이 집약된 결과물로써 이번 임상을 통해 뛰어난 치료 효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토피, 간질성 방광염은 물론 다양한 질환에 대한 세포치료제 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정받은 쾌거”라며 “향후 글로벌 세포치료제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온 김병준 대표이사는 “특히 이번 기관투자유치는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위한 기술성평가에도 더욱 유리한 고지를 밟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바이온 또한 미래셀바이오의 사업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ㆍ여당 노무현 간판 내세우기 전에 노무현의 뜻을 봐야”
김병준 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세종시로 가 일주일에 이틀이라도 직접 근무하며 현실을 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행정수도 이전을 주도했던 김 위원장은 이날 이투데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이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대통령부터 세종시에 당장 내려가라"고 말했습니다. 김병준 위원장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이) 일주일에 이틀이라도 내려가서 보면 지금 행정수도 이전이 그냥 국회하고 청와대 덜렁 옮긴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될 것...
미래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통합당 전·현직 지도부 중 직접 빈소로 가 조문을 한 인사는 김 전 위원장이 처음이다.
12일 오후 홀로 빈소를 찾은 김 전 위원장은 조문 후 “모든 죽음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면서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다른 일이지만, 죽음 앞에서는 일단 모자를...
◇"죽음 앞에서는 일단 모자를 벗는 것"
김병준 전 통합당 비대위원장도 빈소를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5시 15분께 조문을 마치고 나와 "죽음 앞에서는 일단 모자를 벗는 것이 예의"라면서 "당의 입장과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조문을 왔다"고 말했다.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승민 의원과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홍정욱 전 의원처럼 참신한 인재나 거물급 인사를 원장으로 기용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아울러 여의도연구원이 당 대표나 비상대책위원장과 수평적 관계를 갖도록 당 대표와 이사장을 분리하는 당헌ㆍ당규 개정 필요성도 거론된다. 당 관계자는 “보수재건 전략의 핵심은 무너진 싱크탱크를 되살리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미래셀바이오의 MMSC 세포치료제가 기존의 성체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를 뛰어넘는 차세대 세포치료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바이온 김병준 대표는 “이번 미래셀바이오의 CB 주식전환으로 양사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차세대세포치료제인 MMSC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홍삼제품 수요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원료 부문 매출의 견조세로 수익창출능력이 개선됐다고 회사는 부연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올해는 작년의 부진을 딛고 바이오의료 부문 사업강화와 신규사업 발굴로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에서는 전략공천 승부였던 세종갑에서 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당선됐고, '토박이'와 '세종시 설계자'로 관심을 모았던 세종을에서도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김병준 후보를 제치고 초선 의원에 올라섰다.
대전에서 통합당은 현역 의원들이 대거 낙방했다. 동구 이장우 후보와 중구 이은권 후보, 대덕구 정용기 후보는 현역 의원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장철민...
개표율 99.6%로 사실상 개표가 마무리되면서 강 후보는 득표율 57.9%(4만5840표)로 김병준 미래통합당 후보(39.6%)를 앞서가면서 승리했다. 출구 조사에선 강 후보 득표율을 57.7%로 예상하면서 당선을 예상한 바 있다.
강 후보는 “시민들이 보내준 지지를 세종시 발전을 원하는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이자 간절한 바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