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1분기 실적 개선…“코로나에 홍삼제품 수요 증가”

입력 2020-05-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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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은 올해 1분기 매출액 43억6654만 원, 영업손실 648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실적이 개선됐다고 15일 밝혔다.

개별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약 40% 늘었고 영업손실은 82% 감소했다. 경기 침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홍삼제품 수요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원료 부문 매출의 견조세로 수익창출능력이 개선됐다고 회사는 부연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올해는 작년의 부진을 딛고 바이오의료 부문 사업강화와 신규사업 발굴로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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