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맡았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안성팜랜드에서 전국의 다문화 가족 350여 명, 결혼이민여성과 친정모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된 농업·농촌의 구성원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농촌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회장의 주례로 진행된...
김병원 회장은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16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돼 전세계 28개국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해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한국농협을 회장기관으로 지지해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각국 농협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쿠알라룸푸르 1호점에 이어 내년 초 페낭에 2호점을 열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MOU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인근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입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파살니타 브랜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현지 중국산 제품에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25일 방문단 접견일에 농협의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했으며 “공소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 농축산물의 수출과 한국의 선진 농업금융의 공소 전수 등 금융과 실물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간 협력을 공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김용환 금융지주 회장은 “MOU 첫 성과인 공소융자리스사 지분투자 1차 증자금(약 76억...
24일 농협에 따르면 김병원 회장은 최근 김정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 이상욱 농협 경제지주 대표이사, 허식 상호금융 대표이사 등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 전무와 허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까지였다. 이 대표는 2013년 임명된 이후 지난해 6월 연임된 바 있다.
김 회장은 3월 취임한 이후 불법선거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 등을 이유로 인사를 한 번도 시행하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5일 풍년으로 인한 쌀 값 하락을 막기 위한 수매계획을 언급하면서 “매입자금으로 예년대비 3000억 원 증가한 1조6000억 원을 지원하고 수매 물량은 사상 최대인 187만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전사적인 수매지원 대책을...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원(63)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선거법 규정의 위헌 여부를 가려달라고 신청했다.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헌법재판소 결론이 나올 때까지 재판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회장 등 6명은 최근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원(63) 농협 회장이 법정에 나서 자신을 지지하는 조합장들과 사전에 공모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는 11일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 등 13명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김 회장과 공모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역대 중앙회장 4명 중 3명이 구속됐고, 현 김병원 회장도 불법 선거 운동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정선거와 줄타기, 막대한 선거 비용이 드는 직선제와 간선제는 더 이상 유지해야 할 명분을 잃었다. 이번 농협법 개정안에서 중앙회장의 권한을 사업부문 대표에게 위임ㆍ전결키로 한 것은 바람직한 결정이다.
그동안 농협중앙회장은 ‘농민 대통령’이라 불릴...
협력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성숙단계에서는 정예 인력으로 현지 지사를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라마 협찬광고(PPL), 한류 전문방송, 동영상 사이트(Youtube) 등의 활용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한류마케팅 등을 통해 NH FARM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2020년 농식품 수출 10억 달러을 달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병원(63) 농협 회장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재판 결과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된다면 김 회장은 직을 잃게 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이성규)는 11일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회장과 사전에 공모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의 최덕규(66)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등...
앞서 농협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취임하면서 비대해진 조직의 슬림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객관적 시각을 확보하기 위해 경영컨설팅업체인 AT커니에 조직 전반의 경영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의뢰한 상태다.
AT커니 자문 결과는 이르면 이달말 나온다.
농협의 다른 관계자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여파로 충당금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검찰이 농협중앙회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원(63) 회장을 구속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이성규)는 김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김 회장의 공소시효가 다음달 12일로 얼마 남지 않은 점 등이 고려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월 시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최덕규(66)...
농협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진 김병원(63) 농협중앙회 회장이 30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이성규)는 이날 오전 김 회장을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경쟁상대였던 최덕규(66) 합천가야조합장이 김 회장을 지지하며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배경을...
[카드뉴스] ‘농협 부정선거 의혹’ 김병원 회장, 오늘 검찰 소환
김병원 농협 회장이 오늘(30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올해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투표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1차 투표에서 낙선한 최덕규 후보가 결선투표 직전 대의원들에게 ‘김병원 후보를 꼭 찍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에 그가...
농협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진 김병원(63) 농협중앙회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이성규)는 김 회장에 대해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로 하고 30일 출석을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월 시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최덕규(66) 합천가야조합장 등 농협...
또한 이날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명예이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 양주 연곡 1리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김광자 고려진공안전 대표는 “여성CEO 1호 명예이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마을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16일 서대문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회 직원 및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 직원 300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직원과의 대화는 최근 농협의 경영상황을 비롯해 경제사업과 금융사업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국민의...
이날 김병원 회장은 “도·농간 소득 격차는 계속 확대되고 있고, 농가소득은 35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며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륜과 경험, 지식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말했다.
농업인행복위원회는 앞으로 분기별로 1회씩 회의를 열어 농업·농촌 관련 주요 현안들에 대해 토론하고, 농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