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 멤버이자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 김범수 카카오 의장, 한게임 창업 멤버이자 마음골프의 문태식 대표 등 굵직한 이름들은 이미 그전에 미띵스의 성공에 베팅을 마쳤다. 미띵스는 기업이 영어권 국가 소비자 대상 시장조사가 필요할 때 화상 채팅을 이용한 타깃 조사 대상자를 찾아 인터뷰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에스엘과 한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형남 대표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의장과 함께 벤처 대표주자로 꼽히는 인물로 인공지능 사물검색 엔진을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미국 야후의 테크니컬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한프가 진행 중인 인공지능 사업은 4차산업혁명을 노린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한 신개념 ENS로 기존 4차산업 관련주에서는 찾아볼 수...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지난해 미래기술 전문가들과 교류하게 되면서 조 교수를 알게 됐다”며 “카카오의 기술 혁신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로서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는 임지훈 대표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10만 주를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시가 84억6500만 원 규모이며 스톡옵션의 절반은 2019년 3월 17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014년 11월 처음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범수 의장은 아티스트나 소규모 공방 등 창작자가 샘플을 보여주면 이용자들의 주문을 받아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꿈꿔왔다고 설명했다. 주문을 받으면 이윤을 만들 수 있는 최소 생산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 생산이 들어가게 되며 재고 물량을 없이 불필요한 제품 생산을...
9% 하락했다. 하지만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의 상품 판매와 연말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매출 상승으로 인해 기타 부문 매출은 908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에는 인공지능 기술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직접 인공지능 자회사를 이끌며 발전과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올해 카카오톡의 진화와 인공지능 기술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카카오톡은 개인 간 대화의 영역을 넘어 콘텐츠,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이사를 맡아 인공지능 영역의 발전과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1일 설립한 카카오브레인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를 직접 맡아 관련 AI 기술 연구개발(R&D)과 비즈니스 등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초기자본 200억 원 규모로 설립됐으며 인공지능 관련 핵심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앞으로 관련 기술력과 서비스, 비즈니스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그동안...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카카오 주식 3만 주(약 30억 원)기부해 청년 일자리 혁신을 위해 만든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캠퍼스’에 다녀온 것이다. 자금은 김범수 의장이 댔지만 이 캠퍼스를 돌아가게 하는 ‘소프트웨어’는 아르콘이 만들기 때문.
“청년들을 더 취직시키자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업(業)을 찾거나 만들게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만든 곳입니다. 업이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2년여 동안 '공언'해온 새 사업전략 '소셜임팩트 기업'을 구체화했다. 고객에게 일정수량 이상을 주문받아 제조에 돌입하는 '주문 제조 플랫폼'이다.
카카오는 24일 생산자(중소 상공인)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커머셜 서비스 법인 '카카오메이커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 법인이 '국내 1호 소셜임팩트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014년부터 이를 사회적 역할로 강조해왔으며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로 실현한 바 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내년 초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은택 부사장은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빠른 의사결정과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독립 법인으로 소셜임팩트의 가치 실현에 집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7일 ICT(정보통신기술)업계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합병 1주년이던 지난해 10월 파격적인 인사실험 카드로 내민 30대 임지훈 대표 체제가 여전히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임 대표 취임 이후 처음 발표된 지난해 3분기 경영실적에서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162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반 토막이 났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해 개인 소유 주식을 기부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22일 비영리 단체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에 카카오 주식 1만주를 기부했다.
김 의장은 연간 향후 3년 동안 매년 1만주씩 총 3만주를 ARCON에 기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 의장은 지난 7월에도 교육 혁신가를...
김도연 포스텍 총장과 김현종 전 유엔대사, 안대희 전 대법관, 이공현 전 헌법재판관, 박병엽 전 팬택 부회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정창영 삼성언론재단 이사장(전 연세대 총장), 이재술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은 ‘한국판 브루킹스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취지로 보유 주식 260만 주(약 4400억 원)의 출연금을 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2012년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하면서 임 대표를 영입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맡긴데 이어, 지난해 다음과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통합 카카오의 첫 최고경영자(CEO)로 발탁했다.
임 대표는 올해 3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집단경영체제 대신 본인의 의사 결정 권한을 강화했다. 지난해 각 부문 최고 책임자로 구성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업계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네이버를 공동 창업한 김범수 의장은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카카오를 자산 총액 5조 원이 넘는 공룡기업을 일궈냈다.
카카오의 최대 주주는 김범수 의장으로, 현재 18.61%(1256만4461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계열사인 케이큐브홀딩스가 14.74%(994만9467주)로 2대 주주다....
안전했기 때문에 떠나야겠다고 결심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2011년 공식석상에서 밝힌 NHN(현 네이버) 퇴사의 변이다. 이는 김 의장이 카카오를 이끌고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김 의장이 처음 벤처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점은 삼성SDS 입사 이후부터다. 김 의장은 삼성SDS에 재직 중이던 1998년 6월,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 인근에 전국 최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사재를 털어 사회적 교육 혁신가를 발굴하는 시민단체에 쾌척했다.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재단에 개인 보유주식 1만 주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9억4500만 원 규모다. 김 의장은 3년 동안 매년 1만 주씩 기부하기로 결정해 총 금액은 약 30억 원에 달한다. 김범수 의장이 기주를 결정한 아쇼카...
이외에도 주식 가치가 2000억원 넘게 감소한 부호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2천966억원·27.4%↓),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2716억원·18.7%↓),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2355억원·32.8%↓),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2205억원·15.0%↓),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2016억원·20.5%↓)이다.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동생인 신동빈 회장과 다투고 있는 신동주 전...
카카오의 총수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삼성 계열사인 삼성에스디에스(SDS)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한게임을 창업했다. 한게임을 인수한 네이버에 합류했다가 다시 독립해서 2006년 모바일사업을 하는 아이위랩을 설립했다. 2010년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출시하면서 같은 해 회사명을 카카오로 바꿨다.
카카오는 합병법인 출범 후 인도네시아...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야 한다는 게 먼저죠.”
박진석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차장은 28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정기모임’의 강연자로 나서 “김범수 의장이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 방식에 대해 고민하다가 소셜임팩트라는 팀을 만들었다”며 “소셜임팩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 시스템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