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몰래 바라본 서정후는 안심하면서도 영신을 위험에 빠트린 인물을 찾기 위해 조민자(김미경 분)에게 사건 현장 CCTV를 수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서정후는 영신이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으러 나서려 했지만, 다리를 휘청거리며 벤치에 주저 앉았다. 이 모습을 본 민자는 “누가 던져도 안 넘어지는 놈이 지 혼자 넘어져?”라며 놀라워했고, 갑자기 자신의 심장이...
서정후는 채영신을 구한 뒤 조민자(김미경)에게 “엘리베이터가 조작됐다. 그 근처에 범인이 있었다”고 말한다. 이어 채영신을 데리고 간 김문호 추적해달라고 부탁했다.
지창욱은 조민자와 통화 중 벤치에 힘이 풀린 듯 넘어졌고, 조민자는 “누가 넘어뜨려도 안 넘어지는 놈이 왜 넘어졌냐”며 “바이탈 사인이 왜 그러냐”고 물었다. 서정후는 박민영과 키스를...
이날 방송에서는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과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아내지만 영월에 도착해있어야 할 정숙(김미경)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조사 끝에 정숙이 지상근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원과 진희가 정숙을 구출하는 사이 혜란(차화연)은 CE그룹 사장 자리에 취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원을 말해봐’는 종영 3회를...
이는 곧 조민자(김미경)에게 전달됐고 메일 속 김문호는 다시는 채영신과 개인적으로 접촉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서정후는 자신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채영신을 그윽하게 바라보고는 채영신의 이마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며 스킨십을 선보였다.
서정후는 "접촉"이라고 중얼거렸고 영신은 대수롭지 않게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한편, 소원은 영월에 있는 이모 할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아 정숙(김미경)이 영월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소원을 말해봐’ 119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결국...
정후는 갑작스럽게 호흡곤란에 빠진 영신에 약을 챙겨주고, 조민자(김미경 분)의 말도 무시한채 영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 썸데이 신문사에 출근했다.
이에 정후에게 어떠한 심리적인 변화가 생긴 것인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힐러’ 측 관계자는 지창욱과 박민영의 로맨스에 대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해 달라”라며...
정숙(김미경)은 최 회장에게 혜란(차화연)의 친딸이 소원(오지은)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한 가지 사실을 더 말할 게 있다고 한다. 그 순간 혜란은 도자기를 깨 자해를 한다. 이후 치료를 받고 나오는 혜란에게 정숙은 자수를 권유하지만 혜란은 “한소원이 사람이면 자기 동생에 엄마까지 감옥을 못 보낼걸”이라며 코웃음 친다.
한편, 진희(기태영)는 혜란과 지상근의...
이날 태미의 촬영을 위해 태미가 속해있는 K타이거즈의 멤버100명이 주변사람들로 함께 출연하여 태미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대용은 서정후가 위험에 처할까 걱정하던 사장 조민자(김미경 분)의 지시를 받고
서정후를 따라다니다 눈치 빠른 그에게 딱 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조민자(김미경)과 이야기를 하던 중에도 채영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채영신을 걱정했다. 이에 조민자는 서정후에게 “채영신이 그렇게 예쁘냐”고 물어 서정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힐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러’ 재미있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연기 잘 한다”, “‘힐러’ 흥미진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이정숙(김미경)이 최 회장(김영옥)에게 진실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현(유호린)은 소원(오지은)의 기획안을 빼돌려 서류 파쇄기에 넣어 없애려고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소원은 이현에게 회사에 다시는 발 못 붙이게 만들겠다고 한다.
한편 소원은 추자(이덕희)로부터 지상근과 신혜란(촤화연)의...
박성웅은 "드라마에 함께 나온 김미경 선배가 '우리 드라마에서 네 상대역이 제일 예쁘다'고 하셨다. 상대역인 신은정을 처음 봤을 땐 제일 예쁜 것 같진 않더"”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러고 6개월 상대역으로 지내다보니 왜 김미경 선배가 그렇게 얘기했는지 알겠더라. 마음까지 다 예뻤다. 그래서 6개월 만에 백허그하면서 '너 내거 할래?'라고...
김미경이 매회 충격적인 비주얼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조민자(김미경)이 신문사로 출근하려는 서정후(지창욱)을 만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지창욱에 "밤에 일하는 놈이 남들 일어나 있는 시간에 왜...
그는 살해당한 고성철(이문식 분)의 유력한 용의자로 수배중인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민자(김미경 분)의 오더마저 불복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또한 정후는 자신에게 의뢰를 한 문호(유지태 분)를 뒤쫓기 시작, 건물 사이를 스파이더맨처럼 오고 내리는 날렵한 몸놀림과 오토바이 추격전으로 극적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특히, 명희(도지원 분)의 방에서 발견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최회장은 직접 확인하겠다며 정숙(김미경)을 찾아갔다.한 편,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은 혜란 몰래 혼인신고를 마쳤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기태영, 오지은, 유호린, 김미경...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최회장은 직접 확인하겠다며 정숙(김미경)을 찾아간다.한편,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은 혜란 몰래 혼인신고를 마친다.
‘소원을 말해봐’ 108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최회장 모든 것을 다 알았구나”, “‘소원을 말해봐’ 혜란 이제 어떡하냐”, “‘소원을 말해봐’ 점점 흥미진진하네”...
한편, 최회장은 혜란과 정숙(김미경)이 커피숍에서 대치하는 모습을 보고 멈칫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원을 말해봐 ’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소원을 말해봐’ 106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신혜란 이제 곧 정체 밝혀질 듯”...
특히 심부름꾼 파트너 조민자(김미경)과는 허당기가 있으면서도 환상콤비를 자랑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방송말미에는 서정후가 채영신을 임무수행을 위한 목표물로 설정,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4.3%, MBC '오만과 편견'은 9.7%의 시청률을 각각7 기록했다.
'힐러' 첫방 시청률 소식을...
특히 심부름꾼 파트너 조민자(김미경)과는 허당기가 있으면서도 환상콤비를 자랑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반면 채영신(박민영)은 B급 인터넷신문 연예부 기자로 변신해 톱스타의 열애설을 취재하고자 우편배달부로 변신하는 등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힐러’는 최고시청률 64.5%를 기록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모래시계’를 집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