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찾기’는 신성록(29), 엄기준(34), 김무열(28), 오만석(36) 등이 거쳐갔을 정도로 남자 배우로서는 탐나는 동시에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작품으로 꼽힌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서울 대학로예술마당 1관과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동시공연 중이다. 뮤지컬배우 방진의(30), 이창용(26) 등이 출연한다.
오만석, 엄기준, 원기준, 신성록, 정성화, 김무열 등이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개그맨 정준하도 등장해 관객들에게 친근함을 줄 예정이다.
영화사 관계자는 “카메오의 등장은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카메오 출연은 영화에 대한 친근함을 높이고 등장 배우의 인상도 짧지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불교식으로 엄숙하게 치러지는 입관식에는 가족 및 절친한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으며, 친인척 이외에는 소지섭, 김원준, 김무열 등 30여명 이 참석했다.
박용하의 부모님은 휠체어를 탄 채 입관식에 참여해 주위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입관식 이후 박용하의 발인은 2일 오전 7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6일 오전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영화 '작전'(감독 이호재/제작 영화사 비단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이 출연하는 영화 '작전'은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600억 승부를 펼치는 작품으로 주식 작전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