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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133표’ 얻은 법인세 인상법, 한국당 표결 참여했다면 ‘부결’

당초 정부는 과표 200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겠단 방침이었지만, 한국당 등 반대 의견에 부딪히면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민의당 김동철 원대대표 등 두 당 소속 의원 30명이 ‘3000억 초과’로 수정안을 만들어 올린 것이다. 그러나 이 법안에 관해선 반대 의견이 공개적으로 나왔다. 국민의당 복지 및 조세재정개혁TF 위원장인 김성식 의원은 반대토론에 나서...

2017-12-05 23:24
[전문] 여야 예산안 합의문 발표 … 공무원 증원ㆍ법인세 최고세율 ‘절충’

4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지원 예산 등 쟁점 예산에 대한 최종 담판을 마무리 짓고 협상안을 발표했다. 여야는 최대 쟁점인 공무원 증원 규모를 9475명 수준으로 확정했다. 애초 정부 원안인 1만2221명에서 다소 줄어든 수치다. 다만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유보 의견을 달았다....

2017-12-04 18:49
“법인세 과표 3000억 초과에 25% 적용시, 77개 기업 대상 연 2.3조 증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어간 마라톤 협상 끝에 내년부터 법인세 최고세율을 과세표준(순익) 3000억 원 초과에 25%를 매기기로 합의했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당 의원총회 추인 없이는 이러한 법인세 증세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러한 수정안이...

2017-12-04 17:47
여야 3당 원내대표 “내년 공무원 9475명 증원…일자리안정자금 3조”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 관련, 막판 협상 끝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 3당 원내대표는 우선 일자리안정자금을 2조9700억 원 책정하되, 2019년 이후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재정 지원은 2018년 규모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편성토록...

2017-12-04 17:33
[포토] 손모은 여야, 예산안 처리 극적 타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동연(왼쪽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문 발표를 마치고 손을 모으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17:30
[포토] 예산안 처리 극적 합의, 정우택-우원식-김동철-김동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동연(왼쪽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문 발표를 마치고 손을 모으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17:30
[포토] 예산안 처리 합의문 발표, 시선집중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17:30
[포토] 예산안 처리 합의문 발표하는 우원식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동연(왼쪽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17:29
[포토] 예산안 합의문 들고 '찰칵'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동연(왼쪽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문을 들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17:29
[포토]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 '빨간불'

429조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간 이견으로 법정처리시한을 지키지 못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통해 예산안 처리 협상을 재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09:27
[포토] 빨간불 켜진 예산안

429조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간 이견으로 법정처리시한을 지키지 못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통해 예산안 처리 협상을 재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09:16
[포토] 빨간불 국회

429조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간 이견으로 법정처리시한을 지키지 못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통해 예산안 처리 협상을 재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09:16
[포토] 예산안 '빨간불'

429조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간 이견으로 법정처리시한을 지키지 못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통해 예산안 처리 협상을 재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09:16
[포토] 여야, 예산안 처리 재협상

429조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간 이견으로 법정처리시한을 지키지 못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통해 예산안 처리 협상을 재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17-12-04 09:13
‘네 탓’ 공방 벌이는 여야… 4일 예산안 처리 재시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정세균 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예산안 타결을 재차 시도한다. 하지만, 여야 간 견해차가 커 이날 합의 후 본회의 상정은 어려울 전망이다. 앞서 우원식·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모처에서 비공개회동을 하고 예산안 합의를 논의했지만 ‘빈손’으로 돌아섰다....

2017-12-04 09:09
[포토] 비공개 조찬회동 갖는 우원식-김동철

여야가 2018년도 예산안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원식(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비공개 조찬 회동을 위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12-04 08:20
[포토] 취재진 질문받는 우원식-김동철

여야가 2018년도 예산안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원식(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비공개 조찬 회동을 위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12-04 08:19
[포토] 새해 예산안은 어떻게...'우원식-김동철 비공개 회동'

여야가 2018년도 예산안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원식(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비공개 조찬 회동을 위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12-04 08:19
[포토] 2018년도 예산안은 난항중...미소 속 의미는?

여야가 2018년도 예산안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원식(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비공개 조찬 회동을 위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12-04 08:19
[포토] 비공개 조찬회동 갖는 우원식-김동철

여야가 2018년도 예산안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원식(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비공개 조찬 회동을 위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017-12-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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