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려 물의를 일으켰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씨가 자신이 재직 중인 한화건설에 사의를 표명했다.
10일 한화그룹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회사의 명예를 실추한 것에 대한 책임으로 한화건설에 사표를 제출했다. 회사는 곧 사표 수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씨는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고, 지난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한화건설에 사의를 표명했다.
10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동선씨가 9일 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 이번 사태로 물의를 빚은 것에 사과의 뜻을 전하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사표 수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한화건설에서 신성장전략 팀장을 맡고 있었다. 그는 이번 사태로...
한편 한화그룹 측은 앞서 김동선 씨의 개인 변호사가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YTN에 따르면 김 씨의 개인 변호사가 아닌 한화그룹 상무급 임원 3명이 합의를 제안하고 피해자에게 직접 합의금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인 형사사건 합의 과정에 기업이 개입했다면 업무상 배임 등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 씨가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경찰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특수폭행·공용물건 손상·업무방해)로 김 씨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사유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28) 씨가 만취해 주점 종업원을 폭행하고 경찰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7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다.
김 씨는 기자들이 사건 경위와 피해자 합의 여부 등을 묻는데 “너무나 죄송하다”라고만 짧게 말하고 고개를 숙인 채 형사법정 출입구로 들어섰다.
김 씨는 5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팀장은 이날 새벽 3시 반쯤 서울 청담동에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 두 사람을 폭행,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체포, 입건됐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는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술이 있는 진열장에 물컵을 던져...
경찰은 새벽에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하다 붙잡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김씨가 이날 오전 3시30분께 서울 청담동 한 술집에서 취해 종업원 2명을 폭행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김 씨는 종업원 한명의 뺨을 2대, 한 명은 머리를 한 차례 가격한 것으로...
셋째 아들 김동선 씨의 새벽 술집 난동 소식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대노하며 마땅한 처분을 받고 자숙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별도 인사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서울 청담동 한 주점에서 발생한 폭행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씨는 술에 취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씨가 술집 종업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김동선 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동선 씨는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와의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김동선 씨와 정유라 씨는 승마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한 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28)씨가 최근 술집에서 주먹을 휘두르다 5일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김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씨가 청담동에 있는 바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2∼3차례 때리고 순찰차에서 난동을 부리다 기물을 파손한 혐의(폭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씨가 술집 종업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서울 청담동 한 주점에서 발생한 폭행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두 사람을 폭행했고, 머리를 수차례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 측과 종업원들 간 합의는 마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한화 측은 장 의원이 말 2필을 구입했다고 지적한 2014년에 한화갤러리아가 구입한 말은 마명 '파이널리' 1필이고, 이 말은 그해 한화갤러리아 승마단 소속 김동선 선수(김승연 한화 회장 삼남)가 그해 인천아시안게임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안게임 이후 훈련 등 여러 용도로 활용했다가 지난해 장꼬임으로 폐사됐고, 정유라씨에게 지원된 것은...
이와 관련, 한화그룹은 별도의 입장자료를 통해 “한화갤러리아가 2014년 구입한 말은 ‘파이널리’라는 1필”이라며 “말을 정 씨에게 줬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한화는 이 말을 2014년 한화갤러리아 승마단에서 김동선(김승연 회장 3남)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사용했고, 이듬해 장꼬임으로 폐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화S&C는 김동관 전무가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 전무의 동생인 김동원 상무(25%)와 김동선 팀장(25%)도 지분을 갖고 있다.
이로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3형제가 한화S&C와 한화에너지, 한화종합화학을 통해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화토탈과 한화큐셀코리아를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충북 진천과 음성에 각각 셀 1.4GW...
이날의 발제는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와 김동선 한샘 이사가 맡아서 각각 미래의 다세대주택과 주거의 전망을 발표한다. 이후 학계, 업계(건축사, 대기업), 연구기관, 부동산전문가 등이 참여해 미래 다세대주택이 갖춰야 할 요건과 고성능화 가능성, 산업 생태계의 형성, 정책·제도적 지원, 부동산 상품가치 가능성에 대해 다각도로 패널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
한화S&C는 김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50%, 김동원 상무와 삼남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각각 25%씩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한화S&C가 이번 출자 한도를 상향한 이유는 해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 금액 증액된 부분은 올해 해외쪽 스타트업에 투자 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외의 엑설러레이팅 회사와...
12일에는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인 마장마술 출전차 브라질에 있었던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을 비롯해 응원 갔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조모의 비보 소식을 급거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이날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이상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모친 강태영 여사 별세 소식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 중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급히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1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은 조모인 강태영 여사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동생 응원 차 브라질에 갔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