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여신협회장은 “(캐피털사가) 자금 조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성과는 상당히 좋다”며 “협회에서 신평사를 방문했지만, 서로 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세미나나 콘퍼런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피털사와 신평사의 갈등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7일 주재한 금융시장 점검 긴급회의에서도 언급됐다....
또한, 여신협회는 가맹점이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 매출과 대금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도 개선했다.
협회 김덕수 회장은 "금번 전산시스템 개편으로 협회가 제공하고 있는 유익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되고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더욱 편리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이 한계점에 도달한 여신업계의 성장성을 우려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23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신업계의 성장성이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본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등 새로 성장할 수 있는 걸 (업계가) 발굴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지원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23일 인천네스트호텔에서 열린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평균 가맹점수수료율은 1.92%로 전년동기(2.08%)대비 0.16%포인트 낮아졌다"며 "해당 감소분(0.16%P)을 올해 상반기 카드업계 이용실적에 반영하면 4423억 원 인하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이날 공연은 국악인 김덕수와 한울림예술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숙명여대 가야금연주단 합주와 글씨 예술가 강병인 작가의 한글 캘리그라피 공연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공연에 해설과 강의를 접목한 ‘렉처콘서트’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한화예술더하기’ 를 통해 국악, 서예, 민화 등의 교육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이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여신금융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업권별 조직 구조를 탈피하고 기능별 본부 체계를 도입해 사업본부와 지원본부로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 여신금융협회는 업권에 따라 카드본부(카드)와 금융본부(리스·할부, 신기술)로 구성돼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사업본부는 △카드부 △금융부...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은 17일 "지속적인 규제완화를 위해 금융당국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해 금융당국 규제개선으로 부수업무가 네거티브제로 전환돼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이 가능해지고 그림자 규제가 상당부분 완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보유출...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이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을 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으며 임기는 3년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김 회장은 위기관리 리더십이 뛰어나고 다양한 업계 경험 및 경제와 금융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자가 업계 경쟁력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내정자는 8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카드업계에서 중금리 대출을 하고 있는 만큼 인터넷전문은행과 경쟁관계에 놓일 수 있다”며 “캐피털업계도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핀테크가 여신금융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위험요인 역시 크다”고...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이 제 11대 여신금융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김덕수 전 사장이 이달 열릴 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7대 금융협회장 모두 민간 출신이 맡게 된다. 7대 금융협회는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신용정보협회 등이다.
여신금융협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과반...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김덕수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상근회장으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달 중에 열릴 총회를 통해 임기 3년의 제11대 여신금융협회 상근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총회 선임일로 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총회일은 아직 미정이다.
김 내정자는...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에 △황록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 △우주하 코스콤 전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여신금융협회는 1일 여신협회장 등록을 마감하고 협회 이사들에게 후보자 명단을 통보했다. 김근수 현 여신금융협회장 임기는 다음달 3일로 만료된다.
황 전 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우리은행...
그동안 협회장 후보로 이재우 전 신한카드 사장, 이강태 전 BC카드 사장 등 4~5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돼 왔으나, 현재 황록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과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 2파전으로 압축됐다.
황록 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상북도 상주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 미래전략본부장, 우리금융연구소장 등을 거쳐...
김덕수 대우조선해양 상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고성능의 해군함정을 고객들에게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양사의 협업을 통해 시장 영역을 확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차세대 유망 산업인 방위산업에서 대우조선해양이 내딛고 있는 이러한 행보는 전세계적인 선박 및 해양플랜트 발주 침체 국면에서 향후 국내 조선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