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사 앞 김재원 징계 반대 시위태영호 녹취록 파문...‘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윤리위 징계 리더십 세울 반전 안 될 수도이준석 “진퇴양난...김기현 딜레마 올 것”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를 앞두고 당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로 당의 기강을 바로잡을 계획이었지만, 두 최고위원을 둘러싼 논란은 걷잡을 수...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 및 윤재옥 원내대표를 위시한 당 지도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만찬을 가졌다. 주로 국빈방미에 대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질문에 윤 대통령이 답변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여야 협력을 통한 지원을 요청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만찬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에...
김기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이 과장한 것이라고 했다"며 "당무 개입을 안 했다고 하는데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답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태 최고위원) 본인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있지 않으냐"며 "일단 본인의 입장을 존중하고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반면 비주류인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처음 출범할 때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되찾자, 이런 모습으로 5년 동안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성과를 하나씩 이뤄가는 단계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미 동맹) 70년의 세월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이젠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김기현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박수영ㆍ배현진 의원, 김재섭 도봉갑당협위원장 등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기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하지만 우리 당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이 청년 문제다.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아쉬움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번 방미에서 워싱턴 선언과 윤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연설 등을 통해 북핵 위협에 대응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동맹, 경제ㆍ산업 협력 확대 등 양국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
그는 "워싱턴 선언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핵을 포함해 업그레이드한 제2의...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번 방미에서 워싱턴 선언과 윤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연설 등을 통해 북핵 위협에 대응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동맹, 경제ㆍ산업 협력 확대 등 양국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
그는 "워싱턴 선언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핵을 포함해 업그레이드한 제2의...
'김기현 대표가 따로 당부한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자진 사퇴 의향'에 대해서는 "그건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윤리위에서 (징계 여부를) 판단하리라 본다. 윤리위에서 소명 요구를 하면 자세히 소명하겠다"고 했다.
논란이 된 발언들에 대해 사과할 의향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앞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응답은 18.0%에 그쳤다.(자세한 사항 데이터리서치 홈페이지 참조)
이를 의식한 듯 김기현 대표는 28일 있었던 당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사실 당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 초기에 여러 현안들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걱정스러운 상황들이 생겼다는 것을 잘 유념하고 있다”며 “심기일전해서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화 국민의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 후 무례한 발언을 쏟아낸 중국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 중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를 언급하며 ‘기적 같은 성과’라고 한 평가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항미원조 전쟁의 위대한 승리’라는 얼토당토않은 역사 왜곡으로 정상회담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방미 이틀 만에 59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제적 성과도 알려지고 있다”며 “피로 맺은 동맹으로 시작해서 안보와 제조 중심의 협력에서 나아가 이제는 첨단기술과 문화, 각종 정보의 수집과 공유 분석에 이르기까지 바야흐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맺어나가는 커다란 외교 성과를 거두었다”고...
김기현 “워싱턴 선언, 한반도와 동아시아 안정에 강력한 힘”박대출 “尹,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세일즈 외교’ 속속 성과”유상범 “앞으로도 양국이 함께 공조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
국민의힘은 2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성명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치켜세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0년간 이어온 한미 동맹의 기반을 보다 튼튼하게 하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도록 결속을 다지는 회담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핵 대응에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워싱턴 선언'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안정을 위한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며...
김기현, 마포경찰서 찾아 '음주운전 방지장치' 직접 시연김기현 “음주운전자 절반이 재범…더 이상 머뭇거릴 필요 없어”법안 작성 마무리 단계…본회의 통과는 불투명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자신의 공약인 ‘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 의무화’를 이행하기 위해 방지장치 시연에 나섰다. 해당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힌 만큼 15년째 발의와 폐기를 반복...
중기중앙회는 이달 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중기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T커머스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판로확대 정책토론회를 열고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T커머스 신설을 촉구했다. 기존 T커머스 사업자가 대기업 또는 통신사에 속해 있는 데에다가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 역할을 다하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도둑이 도둑질하다 걸리니 집주인에게 삿대질하며 큰소리치는 꼴로 황당하기 짝이 없는 패악이다. 정부 여당이 제발 실패하기를 바라는 뒤틀린 심사가 극에 달해 잘못을 잘못이라 시인조차 안 하는 괴물이 탄생한 것”이라며 “비단 양 의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 전체가 순방 때마다 ‘빈손’이니...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송영길 전 대표 입장문은 반성과 책임 빵점이었다”며 “핵심은 외면하고 감성에 호소하는 민주당 전 대표의 파리 심판론은 민주당의 심각한 도덕 불감증을 확인했고,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전혀 몰랐다고 하면서 회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송영길 전 대표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당 대표 임기 첫날부터 민생 대책을 강조했다.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민생 119’부터 ‘천 원의 밥상’까지 민생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김기현표’ 민생 대책에는 명과 암이 뚜렷하다.
◇‘천 원의 아침밥’ 흥행...대학들 줄이어 동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28일 경희대학교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에서 운영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의힘 내에 퍼진 ‘공천 뇌물’ 냄새부터 맡아보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도 “(김현아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고양시에서 공천을 미끼로 돈 봉투가 오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경찰이 수사했고 조만간 검찰로 보낸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면서 “왜 이런 내용이 1년 전부터 있었는데 이 녹취는...
김기현 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시각 이후 당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당원을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에 대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에게 주어진 권한보다 엄격하게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공언한 만큼 강한 수위의 징계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이런 가운데 태영호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