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한다”면서 “정부도 최선을 다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SM포럼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은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행사에 참석한 CEO들에게 “서약식이 기업 경영의 밑거름이 돼 건강한 사회가 이뤄졌으면 한다. 서명한 자료(보드)는 회사로 가져가 한 번씩 보면서 윤리경영에 대해 되새겨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기찬 카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의 미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의 역할-창조경제형 기업 생태계 모색’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의 플랫포머라면 각 부처는 서로 벽을 허물고 생태계 창조의 축을 맡아야 한다”며 “경제민주화를...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최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기고한 칼럼 ‘한국 자동차산업, 경영환경 악화에 대비해야’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김 교수는 “한국 자동차산업 부품협력업체들은 평균 10% 생산직 인력이 부족해도 사람이 없어 뽑지 못하고 있다”며 “이 상황에서 연간 200시간 정도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연간 400시간 정도의 단축효과가...
첫날 동반성장 분야에 저명한 교수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상생 포럼’에서는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가 ‘삼성전자-협력사 기업 생태계 건강성의 선순환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삼성전자 글로벌 생태계와 제조협력사의 경쟁력 진화’에 대해 경북대 이장우 교수가 발표하고 패널간 토의를 통해 ‘제조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쟁력 확보 방안과 향후...
이번 포럼은 전 중소기업학회장인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진출 중소기업의 고뇌와 활로’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중국진출 단계와 비즈니스 모델,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유턴 현황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포럼은 지난해 운영됐던 ‘5050포럼’을 이어받아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생산적 협동사업...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 포스코경영연구소가 21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세계 산업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
김 교수는 “소득 1만불 시대의 중기정책과 2만불 시대의 중기정책은 달라져야 한다”며 “지난 50년이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해외로...
산업포장은 임석호 쌍용자동차 전무와 이상우 영신정공 대표이사에게, 근정포장은 김기찬 카톨릭대학교 교수에게 수여됐다.
이날 윤상직 차관은 “1955년 미군의 지프 부품과 드럼통을 펴서 ‘시발(始發) 자동차’를 처음 만든 이래 2011년 생산누계 7000만대를 돌파하고 세계 4위의 자동차 수출국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변화하는 대외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이어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한국중소기업 학회장)는 비용절감과 효율을 강조하는 '갈등형 경영'에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중시하는 '창조형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성기영 산업은행 부행장은 '기업 간 공생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및 사례'를 발표했다. 성 부행장은 이 발표에서 △대기업과 공조해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 △성장...
패널토론은 KAIST 이민화교수가 좌장으로 장진규 국과위 과학기술정책국장, 이광재 한국산학연협회 상근부회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문수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 그리고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가 참석한다.
이 외에도 국과위는 중소기업 R&D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기업생태계가 늙어가고 있다.”
김기찬 한국중소기업학회장(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 지난 9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서 “1970년 이후 고도성장경제시대의 설립기업들의 창업자들이 이제 60~70대 연령에 이르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노쇠하는 생태계의 특징은 출산율이 낮고 수명이 짧다.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김기찬 교수(카톨릭대 경영학과)는 9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상생협력연구회가 공동으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 '동반성장 심포 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1960년대 시작된 창업세대의 기업들이 장수하려면 경쟁력있는 기업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협력사를 일회성 가치를 얻는 수단으로 삼는 수렵형...
이날 참석한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유통은 갑과 을이 뚜렷하기 때문에 진정한 상생을 위해서는 거래형 상생이 아닌 관계형 상생이 되어야한다”면서 “단순히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지 말고 공급업체를 세분화·전문화·차별화의 파트너로 활용, 연구개발형 상생으로 가야한다”고 촉구했다.
포럼을 통해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는 “한국자동차산업의 역량강화와 정책적 이슈” 라는 주제발표에서, 모듈화 확대를 통한 부품업체의 품질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완성차업체의 과중한 품질관리 부담을 축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는 전장화 증가 등으로 복잡성이 증대되고 있고, 글로벌화에 따른 부품의 현지조달이 확대됨에 따라 3만개 이상의...
이어 최병오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부위원장(패션그룹 형지 회장), 윤봉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병규 코스닥협회 회장, 노강석 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최영환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이관섭 지식경제부 산업정책관 등 재계와 금융권, 정부와 학계에서 종합토론에 나선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이 밖에도 시오지 히로미 교토대 교수,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 등은 발제를 통해 '세계시장 재편 이후 한국의 상생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경부 관게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경제위기 이후 세계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적인 성장요인이며, 이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는 "이번 오바마 정부의 연비강화 규제 방안으로 인해 국내 자동차 업체는 중국 업체와 비교해 유리한 입장이지만, 일본 업체와 비교하면 뒤쳐져 있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현대기아차가 보이고 있는 개발 능력 속도로 봐서는 2016년까지 미국에서 요구하는 연비 기준을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는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상생경영과 아이팟의 교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최근에는 변화와 혁신이 빨라지면서 기업들이 내부역량에 치중하기보다 외부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교육에서는 '포스코의 상생협력 구매정책과 상생협력 사례'도 논의됐다.
정태수 포스코...
포럼 발제자로 나선 김기찬 자동차산업학회장은 "디지털화로 아날로그 강자인 소니를 추월한 삼성전자처럼 자동차산업도 디지털 플랫폼 리더십을 구축해 시장의 변화를 선도한다면 차별화와 프리미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준식 한남대 교수는 "현재의 노사관계와 현장상황을 개선하지 못하면 글로벌 브랜드 구축...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상생협력은 기업생태계(eco-business system)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기술이 깊어지면 시장이 넓어진다”는 명제에 따라 우리 기업생태계를 기술이 연결고리가 된 건강한 기업생태계로 진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상생협력’을 파이를 공정하게 나누는 공정성 이슈에서 탈피하여, 경쟁력과 기술이 강조되는 가치창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