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은 (주)포스코, 국무총리 표창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각각 수여된다.
이외에 몽골문화촌의 몽골 전통 노래 및 악기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 오후 3시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우리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리쉼터’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장·단기 거주를 위한 곳이며 피해자들의 정서저 안정지원 등 치료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본군위안부 지원대상자는 총 234명으로 이중 167명이 사망하고...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취임 후 첫 지방 현장방문으로 여성일자리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22일 ‘전북여성일자리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김 장관은 “전북여성일자리센터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라북도에 건립된 ‘전북여성일자리센터’는 여성취업을 위한 상담·교육·취업알선·복지지원...
19일 오전 11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김금래 장관은 “여성가족부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시기에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받아 영광스럽고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한층 더 발전시켜 미래사회의 새로운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반값아파트가 아니라 1/4아파트인 셈이데, (차라리) 여성가족부 장관이 아니라 국토해양부 장관을 맡아서 집값문제 해결하는 게 낫지 않겠나.”
14일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재윤 민주당 의원이 다운계약을 문제시하며 꼬집은 말이다.
다운계약은 탈세 의혹으로 이어졌다. 김 내정자가 구입한 분당 아파트는 당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14일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을 통한 탈세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민주당 여성위 간사인 김상희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분당과 여의도 아파트를 구입할 때 다운계약서를 작성하고 취득세와 등록세 차액을 탈루한 의혹이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류우익·김금래 장관 내정자를 포함한 이번 개각은 국감으로 인해 사실상 청문회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8월 30일에 해치운 국감방해형 인사에 재활용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류 내정자는 측근돌려막기 인사의 대표격으로 대통령실장 시절에는 고소영·강부자 인사를 주도한 장본인”이라며...
국회는 14일 류우익 통일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열어 도덕성과 직무능력 등에 대한 검증에 나섰다.
현 정부 초대 대통령실장을 지낸 류 내정자와 관련해선 △재산형성 과정 △재산세 및 자동차세 체납 △논문 중복 게재 의혹 △장남 미국 유학비 △통일관 등이 쟁점이다.
야당은 류 내정자가 2008년 대통령 실장에 임명된 이후...
류우익 통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 임채민 보건복지, 김금래 여성가족 장관 등 8.30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도 열어야 한다. 국감, 대정 질문 이후 10월26일 재보궐 선거가 기다리고 있다.
9월 정기국회가 개원 이전부터 10월 재보선으로 정기국회가 제대로 작동될까하는 우려는 이미 제기된 바 있다. 안철수-박원순 후보단일화가 이뤄지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회의 인사청문 대상자는 류우익 통일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임채민 보건복지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4명이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20일 이내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정부로 송부해야 하며, 시한까지 보고서 채택이 안 될 경우 대통령이 10일 이내에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한편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내정자는 인사청문회법상 인사청문...
또 여성가족부 장관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금래 의원, 국무총리실장(장관급)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선임했다.
이번 개각에서 교체되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대통령 통일정책특보로 내정됐다.
이번 개각은 정치인 출신 장관들을 내년 총선에 대비, 당으로 복귀시키고 관료 출신을 중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집권 후반기를 맞아 `관리ㆍ안정형 내각' 체제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대사,보건복지부 장관에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최광식 문화재청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금래 한나라당 의원(비례대표), 국무총리실장에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을 각 내정했다.
이 대통령이 이번 개각에서 '대북 원칙론자'인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교체함에 따라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진전하는 계기가 될지...
김금래(59) 여성부 장관 내정자는 현재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을 나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최고위원 특보를 지냈다.
이후 한나라당 국회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후보...
현인택 통일부 장관 후임엔 류우익 전 주중대사가 유력시 됐으나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남성욱 고려대 교수가 하마평에 오른 가운데 깜짝인물 발탁 가능성도 점쳐진다.
백희영 여성부 장관 후임으로는 비례대표인 김금래 한나라당 의원이 유력시되며, 이재오 특임장관 후임자는 이번 개각 때 인선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일부 장관이 교체될 경우 가장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돼온 류우익 전 주중 대사 대신 참신한 인물이 기용될 가능성도 나왔다.
류 전 대사와 함께 남성욱 고려대 교수,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김우상 호주대사 등이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다는 상황이다.
여성부 장관 후임자에는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김금래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날 약속에는 강석호 권택기 김금래 김성회 김용태 김태원 김효재 나성린 신영수 신지호 안효대 원유철 유일호 유정현 이은재 이화수 정두언 정옥임 조전혁 진성호 차명진 허천(이상 가나다 순) 의원 등 22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입법 활동을 위한 가치연대를 맺고 6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북한인권법 △국회선진화법(의안처리개선법)...
친이재오계로 불리며 대립의 정점에 위치한 것에 대한 부담감도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모임의 대표였던 안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 패배의 책임을 통감,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날 모임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 임해규 권택기 김효재 임동규 원희목 김동성 김소남 이정선 강성천 이군현 이애주 최경희 손숙미 최병국 김금래 정양석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 오전 회동을 갖고 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동에는 진 영 전여옥 조해진 권선동 임동규 김성동 원희목 배은희 김영우 장제원 김금래 강승규 안형환 손숙미 유정현 박준선 현경병 조진래 이춘식 김성회 강성천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