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수석부대표는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이다. 2012년 19대 총선 때 천안을 지역구로 당선된 뒤 4.13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고(故) 김근태 전 의원 계열의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는 안 지사 선거 캠프의 대변인을 지내는 등 당내에서는 ‘안희정 사단’으로 불린다.
기 원내대변인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보좌관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수석비서관과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원순맨’으로 불린다. 서울 성북을에서 당선된 기 원내대변인은 지난 4·13 총선에서 출사표를 던진 10여 명의 ‘박원순 키즈’ 가운데 권미혁 당 뉴파티위원장과 함께 국회에 입성했다.
우 원내대표와 기 당선자는 86(80년대 학번·60년대생)운동권...
우 의원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고(故) 김근태 전 의원계로 분류된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도 가까운 사이다.
우상호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초·재선 스타의원이 지속적으로 탄생하도록 돕는 의원 스타십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우 의원은 당내 86그룹으로 1987년 민주화 항쟁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부의장을 지냈다. 열린우리당...
손 위원장은 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유은혜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손 위원장은 영입 이후 ‘셀프디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당의 홍보업무를 책임졌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는 작업도 진두지휘 했다. 또 선거를 앞두고 ‘로고송 더더더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새벽...
이에 따라 법인 등기부 등본에 나오는 이사(장) 등 외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김근태재단 기획위원, 김대중기념사업회 위원 등 '비상근' 성격의 경력은 적을 수 없다.
다만 '김대중 대통령(또는 국민의정부) 청와대 비서관', '노무현 대통령(또는 참여정부) 행정관' 등은 경력으로 기재할 수 있다.
중앙당 선관위 관계자는 "100% ARS(전화자동응답) 방식으로 경선이...
이어 문 대표는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린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한편 오전에는 부상 사상구의 지역구 사무실에 50대 남성이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기도 했다. 문 대표는 트위터에 “사무실에 혼자 있던 직원이 폭행당해 상해를 입는 큰 봉변을 겪었지만, 다행히 더 큰 불상사 없이 끝났다”며 “연말에 큰 액땜을 했으니 새해엔 좋은...
이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계'로 분류되며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등 현안에서 강경 목소리를 주도했다. 당내에서는 '범주류' '개혁 성향'으로 분류된다.
△경북 상주(62) △김천고-서울대 무역학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특보 △노무현 대통령 노동개혁 테크스포스 자문위원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위원장...
고(故) 김근태 고문과 강기훈 유서대필 등 시국사건을 맡았던 1세대 인권변호사 조준희 전 사법개혁위원장이 18일 오후 6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63년 서울지법 판사에 임용된 그는 1971년 법원을 나와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약하며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지정 참관 변호사를...
김근태 현대증권 연구원은 “TPP 타결로 베트남 섬유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이 예상된다”며 “한세실업은 국내 의류 기업 중 베트남 섬유산업의 발전으로부터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최근 유럽연합(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및 이번 TPP 타결로 글로벌 의류 생산체계의 중심으로 부각하고 있다. TPP가 발효되면 베트남산...
김근태 현대증권 연구원은 “TPP 타결로 베트남 섬유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이 예상된다”며 “한세실업은 국내 의류 기업 중 베트남 섬유산업의 발전으로부터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최근 유럽연합(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및 이번 TPP 타결로 글로벌 의류 생산체계의 중심으로 부각하고 있다. TPP가 발효되면 베트남산...
우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계 민평련 출신으로, 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기초단체장 몫으로는 역시 김근태계로 분류되는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원외위원장 몫으로는 친노계의 최인호 부산 사하갑 지역위원장, 당직자 몫으로는 이주환 당무혁신국 차장, 청년 몫으로는 이동학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장)이 각각 선임됐다....
60년 역사의 새정치민주연합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민주주의자 김근태를 배출한 국민과 당원의 지지를 받는 희망의 정당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새정치민주연합이 가진 본래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은 어떻습니까? 과거를 이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력을 소유하겠다는 패권과 개인과 계파의 이익을 위해...
저는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심정"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문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의 정신은, 단결이고 통합"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든 김대중 대통령이든 떠난 분에게는 명예만 남도록 우리 당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면 좋겠다"며 당의 화합과 단결을 촉구했다.
여야 가리지 않고 ‘저격’하는 그의 타깃 범위에는 여당은 물론 고 김근태 상임고문, 유시민 전 통일부 장관 등 같은 야권 내 선배 정치인들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
야성이 사라졌다는 야당에서 더없이 필요한 ‘강경파 투사’지만, 최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을 향해 ‘공갈 발언’ 등 독설이 부메랑으로 돌아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대...
각 최고위원이 추천한 후보자들을 모두 포함하기 위해 종전 3명이었던 상근부대변인 숫자를 두 배가 넘는 7명으로 늘린 셈으로, 계파별로도 친노무현계, 정세균계, 김한길계, 민평련(고 김근태 의원 계보)을 고르게 안배했다.
사무총장 산하 위원장에는 디지털소통위원장에 문용식 전 인터넷소통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에 이하경 현 대외협력위원장이 유임됐다....
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부영 의원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장기표씨와 함께 재야 3인방으로 불렸다.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매몰 근로자 11명 전원 구조
서울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공사현장의 지붕 붕괴사고로 매몰된 근로자 11명이 전원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3분쯤 서울...
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부영 의원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장기표씨와 함께 재야 3인방으로 불렸다.
특히 이부영 전 의원은 민주진영에서 정치활동을 하다 1997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 원내총무와 부총재를 지냈지만 2003년 한나라당을 탈당해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에 합류해 의장을 역임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부영 전...
초선인 유 의원은 고(故)김근태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민평련계이고, 재선의 김 의원은 노무현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내긴 했으나 계파색이 엷다는 평이다. 특히 김 의원은 민주당 시절을 포함, 새정치연합에서 대표비서실장을 맡은 첫 여성 의원이 됐다.
두 여성 의원은 모두 오랜 당직 생활을 했으며, 공교롭게도 경기 고양일산동구, 서구로...
노무현정부 때는 이해찬, 한명숙 의원이 잇달아 국무총리를 지냈고, 김진표 김근태 유시민 정세균 천정배 의원 등이 장관직을 겸해 총 10명이었다. 2005년 7월엔 ‘정치인 과반 내각’이 탄생하기도 했다.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뒀다는 평가를 받는 이명박정부에서도 의원 출신 국무위원은 11명에 달했다. 새로 만들어진 특임장관직을 고흥길, 이재오, 주호영 의원이 각각...
고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열의 민평련 출신인 이 후보는 486그룹(60년대생, 80년대 학생 운동권) 대표주자로, 역시 486그룹을 측근, 또는 지지세력으로 둔 문 후보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당내 일각에서 문 후보와 이 후보 간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예상되지만, 이 후보는 일단 완주하겠다는 뜻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복수의 언론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