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부터 부산항 임시사무소에 머물면서 이날 오전 8시 항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정상운행 화물 차주를 격려하고 있다. 또 국토부는 이날 오후 5시 김수상 교통물류실장 주재 관계기관(경찰청, 해수부, 산자부, 고용부, 행안부 등) 상황 점검 회의를 연다.
시멘트는 레미콘 등 최종 수요처의 적재능력이 줄어 건설현장의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산업부는 "향후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운송거부와 관련해 주요 업종에 대한 일일 상황 점검 등을 진행하고 물류차질로 인한 피해와 대응방안, 업계의 긴급 애로사항 파악과 해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점검, 현장 애로사항 의견 수렴 및 정상 운송 독려를 당부하고 관계기관(경찰청, 해수부, 산자부, 고용부, 행안부 등) 상황 점검 회의도 했다.
이를 통해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으며 군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대체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이다.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고 기업별 자체 운송인력 투입, 정부의 비상수송대책 등을 통해 물류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또 이날 오후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주재 화주·운수사 비상 회의를 통해 비상수송대책을 점검, 현장 애로사항 의견 수렴 및 정상 운송 독려를 당부하고 관계기관(경찰청, 해수부, 산자부, 고용부, 행안부 등) 상황 점검 회의도 연다.
회의에는 행안부, 교육부, 문체부, 복지부,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서울시, 용산구)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방안(행안부), 교통수단 인파관리 개선방안(국토부), 긴급구조시스템(112, 119) 진단 및 상호 연계방안(경찰청·소방청), 응급의료 대응체계 개선(복지부), 경기장 및 공연장 인파관리 개선방안...
표트르 뮬러 폴란드 정부 대변인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폭발로 2명이 사망했다”며 “정부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일부 병력의 준비태세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폴란드 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조약 4조를 발동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4조는 나토 회원국이 자국 영토...
민동준 연세대 교수를 단장으로 한 조사단은 지난 9월 구성된 후 사전 준비 회의와 세 차례의 포항 현장 조사를 거쳐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계획 점검과 수급 차질 대응계획 점검 등을 진행했다.
이후 침수 피해로 인한 철강재의 수급 차질 영향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재난대비 시스템 개선 등 권고사항을 담은 중간 내용을 도출했다.
먼저 조사단은 이번...
시장단 긴급회의에서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이태원 참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고인이나 해당 부서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잘 살펴봐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선 직원들에 책임 전가… ‘꼬리 자르기’ 비판도
경찰과 서울시 등 내부에서는 일선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에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 내부망 ‘현장활력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 개최
△2022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개최
◇고용노동부
14일(월)
△고용부 장관 08: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전국 대규모 유통업체 긴급 점검 결과 발표
△2022년도 노사문화 대상 선정 결과 발표
15일(화)
△고용부 장관 10:00 방문취업동포 간담회(서울)
△방문취업동포 고용허용 관련 호텔‧콘도업계 간담회...
이에 박 의원은 "현장에 공무원이 아무도 안 나갔냐"고 물었고, 박 구청장은 "배치돼 있었다"고 말했다. "구청 공무원들에게 보고를 못 받았냐"는 다시 한번 묻자 박 구청장은 "못 받았다"고 인정했다.
핼러윈을 앞두고 열린 용산구청 긴급 대책회의를 부구청장이 주재한 이유를 물은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는...
어 차관은 어제 오후 11시 20분 대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본사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늘 아침 영등포역 인근 사고현장에 도착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현장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복구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복구와 운행재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고복구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소방청 상황실로부터 보고받아 사건을 처음 인지한 시간은 오후 11시 1분이다. 윤 청장보다 1시간 13분, 이 장관보다 18분 빠르다.
이 장관은 보고를 받은 후 사고현장을 파악하도록 지시한 후 30일 오전 0시 45분 이태원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약 45분간 현황을 파악했으며, 1시 5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총리 주재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했다. 2시...
이튿날인 27일 오후 2시에는 부구청장 주재 ‘핼러윈 대비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때도 군중 통제 방안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다음날 용산구가 낸 보도자료를 보면 행정지원반은 ‘핼러윈데이’ 대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민원대응반이 가동됐지만, 방역관리나 불법 주·정차단속, 청소대책, 가로정비 등 환경 미화에 대한 논의가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