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부터 지급한 정부의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사람이 지원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12월∼올해 1월 특고·프리랜서로 10일 이상 노무를 제공했거나 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어야 한다. 또 지난해 연 소득(과세 대상 소득 기준)이 5000만 원 이하이고 올해 8월이나 9월...
그는 "고용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고용유지지원금 대폭 확대 지원 등을 통해 노사의 고용유지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을 통해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잃은 이들의 구직·생계지원과 공공 및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근로시간...
개인택시 기사는 자영업자로 분류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이다.
법인택시 기사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된다. 약 8만1000명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회사 소속 기사로 올해 7월 1일 이전(7월 1일도 포함)에 입사해 계속 근무 중인 사람이어야 한다.
국내 택시회사 1672곳 가운데 매출...
이 밖에 “위기 시 어려운 계층에 그 타격이 더 집중되는 만큼,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두텁게 하는 정책적 노력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 하에서도 국민이 실업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고용유지지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차질없이 지원하고,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는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확충하겠다”고...
생계안정도 도모한다.
서울시는 이번 고용위기 극복 일자리 대책에 총 235억 원을 투입힌다. 신청은 기업ㆍ업체가 소재한 자치구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원자 선정기준에 따라 5500명을 일괄 선정, 자치구를 통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보강대책을...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ㆍ프리랜서 44만9880명에 대한 2차 지원금(50만 원) 지급이 이뤄졌다. 전체 지급대상(46만3859명)의 97%가 2차 지원금을 받은 것이다.
고용부는 추석 전 2차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24일부터 시중은행을 통한 대량 이체를 진행해왔다. 29일 오후에도 추가 작업을 계속해 남은 지원대상에 50만 원 지급을 완료할...
25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3조3000억 원 지원,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우선 지급(1차 지원금 수령자, 인당 50만 원),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특별돌봄 우선 지급(1조2000억 원) 등이 실행 중이다.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취업·재창업 준비금(1000억 원) 지원은 오늘 시작되고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지급도 내일부터 이뤄진다.
그는 또 "보건의료·돌봄...
이어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 지원’(26.6%),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 지원금’(14.1%) 순이다.
반면 ‘(활용한 경험이) 없다’고 답변한 30.9%의 경우 ‘신청했으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52.4%), ‘지원제도 내용은 알지만 미활용’(26.5%), ‘지원제도 내용을 알지 못함’(21.1%) 등의 이유를 제시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가장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는 절반...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코로나19는 우리나라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고용안전망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내었다"며 "최근 국회를 통과한 4차 추경을 통해 올해 7월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분들에게는 추석 전까지 추가로 50만 원을 지원하고, 10월에 신규 신청절차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차...
그는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50만 명에 추석 전까지 50만 원을 추가 지원하다”며 “신규신청자 20만 명에 150만 원을 11월 말까지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대상자 20만 명 중 저소득 취약계층과 작년 구직프로그램 참가자 6만 명에 대해 50만 원을 추석 전에...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급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 1차 수급자 50만 명에게 추가로 50만 원을 지급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신규 신청자 20만 명에게는 월 50만 원씩 3개월간 150만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경영난을 겪은 학원 등...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부터 시작하는데요. 해당 지원금은 1차 지원금을 받은 특수고용직·프리랜서(50만 명)의 경우 신청 안내 문자 발송·접수 후 즉시 집행이 시작됩니다. 1차 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수고용직·프리랜서(20만 명)는 150만 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순차적으로 '새희망자금'·'아동특별돌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간이과세자 등 1차 지원 대상자의 경우 이번 주 금요일(25일)부터 지급이 개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지원 융자는 심사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청년 특별구직지원금은 기존의 프로그램 수혜자와 구직 프로그램 참여 이력이 있으면 간단한 신청만으로 추석 전에 우선...
증액된 예산은 법인택시 기사에 대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다.
애초 정부는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개인택시 기사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줄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 방침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자 근로자에 해당되는 법인택시 기사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고용부는 전국 법인택시 기사 9만 명 가운데 일정 기간 근속 여부 등의...
새희망자금은 제4차 추경 사업인 복지부의 긴급생계지원금, 고용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중복해 지급 받을 수 없다. 산업재해보상보호법상 14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는 사업자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고용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대상이기 때문에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없다.
특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아동특별돌봄, 청년특별구직지원 등 6조3000억 원(1023만 명) 규모의 주요 추경 사업이 최대한 추석 전 지급 개시되도록 효율적 사업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지원금 지급 방식은 정부가 행정정보 등을 활용해 분류한 지원금 지급 대상에 안내 문자를 보내면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다. 일정...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에게는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150만 원을 지원한다.
중학생 이하 아이가 있는 가구에는 특별돌봄지원금을 준다. 미취학아동ㆍ초등학생이 있는 가구에는 1인당 20만 원, 중학생의 경우 15만 원씩을 각각 지급한다.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의 국민에는 1인당 휴대전화 요금 2만 원을 지원한다....
4차 추경안 주요 내용별 예상 효과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재기지원(3.71점) △중소기업 긴급 유동성 공급(3.68점) △생계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3.61점)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및 긴급고용안정지원금(3.58점) 등의 순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매우 효과 있음’을 5점, ‘전혀 효과 없음’을 1점으로 예상한 값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에 대한 새희망자금·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28~29일 1차로 지급된다.
20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벤처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22일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이 같은 지급 일정을 잠정적으로 정했다.
정부는 4차 추경의 국회 통과를 전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