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내달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전용 홈페이지(https://covid19.ei.g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3∼4월 소득·매출이 25% 이상 감소한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3∼5월 무급휴직을 한 노동자에게...
대전시장, 지역 경제단체 및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 확대, 고용유지 자금 융자사업 및 무급휴직 신속지원프로그램 신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통한 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생계부담 완화 등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정부가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매출이 줄어들었거나 무급휴직한 경우 생계 안정 비용을 지급하는 지원책입니다.
일정 소득수준 이하인 영세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무급휴직자가 지원금을 받을 수...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내 마스크 생산량 확대 및 구매자 수 안정화 등 수급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공적 출고하는 마스크 비율을 현행 80%에서 69%로 조정하고,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의 10%까지 수출을 허용하는 마스크 공적의무공급 비율조정, 수출제한 등 긴급수급조정 조치 변경안도 의결했다.
고용노동부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상 최초로 정부가 국민에게 지원한 긴급재난지원금이 국민들께 큰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재난지원금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감소폭이 둔화되었고, 카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에서는 내달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지원금 신청을 받기 전 지원대상, 자격요건, 증빙자료 및 발급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또 ‘모의확인 서비스’를 통해 본인이 지원대상에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담 콜센터(1899-416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급받은 경우 긴급고용안정지원금(150만 원)을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290만 원의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다음 업종에 해당하는 업체의 경우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골동품, 귀금속 중개업 △모피제품 도매업(인조모피제품 도매업은 제외) △일반 유흥주점업 △무도...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센터 방문
29일(금)
△고용부 장관 16:30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서울지방노동청)
△고용부 차관16:30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서울지방노동청)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5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과천청사 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플랫폼 분야...
이재갑 장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지원금, 고용 휴직 사각지대 위한 긴급고용안정 지원금 등을 마련했다”며 “정부만으론 충분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이 노사정 연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사정 회의가 끝난 뒤 열린 기자 백브리핑에서 ‘경영계는 경영안정, 노동계는 고용안정 입장으로 정부가중재자 입장에서 복안이 있는가’란 질문에...
문 장관은 주말인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제가 기부한 지원금은 고용보험기금 등으로 활용돼 취약 계층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올렸다.
해수부에 따르면 스웨덴 세계해사대학 교수 출신인 문 장관은 지난해 3월 8일 해수부 장관 내정 후 귀국해 아내와 2인 가구를 구성하고...
무급휴직자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한 50인 미만 기업 소속이 지원 대상이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과 지자체별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업성공패키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긴급복지지원제도 지원금과는 중복 수급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들 사업으로 받은 지원금이 150만 원보다 적을 경우 차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긴급...
이 당선인은 “재난 기본소득과 긴급지원금은 말 그대로 일시적이며, 긴박한 상황에서 결정된 것”이라며 “전 국민 고용보험 가입, 기본소득, 상병수당 도입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회적 논의가 자연스럽게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각지대 없는 사회 안전망 구축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관련 법안 발의를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앞서 정부는 이러한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김 차관은 "약 93만 명의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최대 150만 원의(월 50만 원×3개월) 생계안정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일거리와 소득 감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하루라도...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 취약계층 93만 명에 대한 1조5000억 원 규모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계획도 설명했다.
그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통해 월 50만 원씩 총 3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18일 사업을 공고해 내달 1일부터 사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해당 종사자들이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자율적 기부도 각자의 위치에서 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좋은 취지인 만큼, 회원사에서도 많은 기업인, 경영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주요 회원사와 업종별 단체에서 규제완화와 세제지원에 관해 건의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경총은 이 같은 건의사항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로 고용안정 정책을 지원할 수 있다.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때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만원 단위로 1만 원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전액까지 기부 가능하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신용카드를 부정 유통하거나, 긴급재난지원금의 카드 사용을...
올해 연말쯤 나타날 수 있다”며 “이때 늘어난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고용을 유지한 국가는 경제 위기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정부가 지원 조건으로 고용 유지를 요구하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조성하는 배경에도 이런 인식이 있다”며 “고용 유지는 봉급 생활자 개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영세 자영업자, 근로자 93만여 명에게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지급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 수급이 가능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을 별도로 받은 경우에는 해당 지원액만큼 차감된다. 지급은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은 신종...
모아진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에 편입시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창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외 추가적인 기부도 가능하다. 추가 기부를 원하다면 근로복지공단(근로복지진흥기금)에 신청하면 된다. 해당 기부금은 실업자‧특고‧자영자 등을 위한 실업대책사업의 재원으로 우선 활용된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