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과 15개 대기업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반 강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5개 대기업은 2016년부터 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해 온 대표적인 동반성장사업인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 에너지 동행사업에 적극 협력하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임직원, 비즈니스 파트너,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과 건강한 동행에 함께하는 성장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2018년 시작해 2020년까지 여성 20만 명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을 높여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목표한 ‘20 by 20 Commitment’ 활동의 수혜자는 누적 44만1458명에 221%의 성과를 이뤄냈다.
신체적 불편함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5년 전 미국 테드(TED) 토크에서 “인류에게 가장 두려운 재난은 핵폭탄도 기후변화도 아닌, 글로벌 전염병"이라며 "전염병 확산은 전시상황(war time)"이라고 '예언'했다. 연초부터 덮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국 사회는 물론 경제까지 전시 상황에 놓였다.
지난해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또 양국 간 교역ㆍ투자 증진, 방산, 과학기술․ICT 등 기존 협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내실화하는 한편, 혁신․스타트업, 바이오 헬스, 기후변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6월 스웨덴 국빈 방문 시 논의됐던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 및 '북유럽 과학기술 협력 센터'가 내년 스톡홀름에 개소될 예정이고, 또한...
협약 내용은 2019년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SPC삼립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 안전관리 강화 등 정부 추진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이와 함께 대기업이 중소협력사에 에너지효율 향상 컨설팅을 지원해 주는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도 공단이 추진하는 중점 동반성장사업이다.
공단은 앞으로 두 사업에 참여하는 12개 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반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고재영 에너지공단 상생협력이사는...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는 친환경 기업 비전을 선언하고 ▲스마트 농업 ▲수자원 관리 ▲재활용 패키징 ▲기후변화 대응 등 4개 분야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100년 이상을 동행한다는 의미의 ‘100+’목표를 설정하고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6월 5일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제11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19일(금)
△조명래 장관 13:30 기후변화주간 식목행사(이촌한강공원)
△플라스틱 오염 기획전시 ‘바다거북과 플라스틱’ 개최
◇보건복지부
15일(월)
△복지부 차관 10:00 건강친화기업 인증제 관련 정책토론회(국회), 11:00 생활SOC 3개년 계획안 브리핑(서울청사)
△장애등급제 폐지 시행 관련 장애인단체...
이번 방한에는 벨기에 연방·지방 정부의 다수 고위인사와 80여 명의 기업 총수, 15개 대학 총장 등 각계를 망라한 대규모 사절단이 동행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벨기에가 1901년 수교 이래 정치, 교육,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음을 공감했다. 특히 최근 양국 간 교역·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양...
기후변화,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국제 정치·경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반쪽짜리 행사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현지시간) CNN은 올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강대국 정상들이 각국의 내홍으로 일제히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찌감치 연방정부의...
농림어업 취업자는 계절이나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경기동행지수 구성지표에 포함하지 않는다. 농림어업 취업자를 제외하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3만5000명으로 줄어든다.
직업별로 보면 판매종사자가 5만4000명, 단순노무종사자 5만 명,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7만2000명,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 3만8000명이...
서울시 차원에서는 베이징시와 '기후환경협력 공동포럼'을 열어 양 도시 환경정책 실무진과 전문가들의 정책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대기질 개선 관련 구체적인 공동협력 연구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경제협력은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동행해 중국발 투자유치를 회복할 계획이다. 중국은행과 공동으로 이달 28·29일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주간...
공단은 이날 협약식에서 2018년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에 참여한 총 7개 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반 조성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4개 기업과는 서면으로 대체했다.
또 협약식에 참석한 LG하우시스와...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8년 에너지 동행사업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동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 관리 및 기술 노하우 이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경영 등 컨설팅 지원으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이동규 기후변화환경국심의관 등 4명이 수행하며, 국토교통부에서는 손병석 차관(브라질리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김영삼 무역투자실장(전 일정), 환경부에서는 유제철 생활환경정책실장(브라질리아)이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미니카공화국과 브라질에 대한 이해가 깊은 여야 국회의원도 동행한다.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한-도미니카(공) 의원친선협회...
4대 중점 협력분야는 △한국과 아세안의 사람과 상품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교통’ 분야 △경제 발전의 기초인 ‘에너지’ 분야 △전력 공급, 재난 예방,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수자원 관리’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스마트 정보통신’ 분야다. 이는 아세안 진출의 고질적 걸림돌로 지적됐던 도로·항만·공항 등 사회 인프라 투자의 부족으로...
전 세계의 비난을 감수하고 195개국이 참여한 지구 온난화 대책의 국제 틀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가 파리협정을 탈퇴한 결정적 이유는 탈퇴 1주일 전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이 계기가 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4일 관계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트럼프가 G7 정상회의 당시...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달성 목표로 세운 ‘2010년 대비 매출액 기준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30% 감축’ 사항을 지난 2014년 조기 달성하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고효율 조명 도입, 단열 등 2015년 92개의 다양한 감축 활동을 전개하여 총 329톤CO2의 온실가스 감축 및 9억 6000만 원의 비용...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프랑스 순방에는 경제사절단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66개사, 169명이 동행했다.
박 대통령은 아프리카와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아프리카 순방 3개국에서 한국형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사업을 출범시키고 새마을운동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아프리카의 유엔’으로 불리는 에티오피아 소재 아프리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