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ESS 설치 가이드라인 등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술 규격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했다.
강 이사장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 중 해외 감축분이 11.3%를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해외진출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말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율 향상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혁신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셋째, ‘미래기술 1ㆍ2ㆍ3호 펀드’(총 1500억 원)의 본격 운용, 공공기술을 시장에 전달하는 바톤존서비스 추진 및 연구개발업 집적단지 조성 등을 통해 공공기술 기반 사업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IoT·정보보호·고성능컴퓨팅 등 신기술 테스트베드를 집적하고 ‘해외투자자 지원센터...
기후변화에 대응한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 및 생산성 향상 등 일거삼득의 기후스마트농업 실현도 가능하다.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에도 4차 산업혁명이 접목돼 일부에서 이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출하량 조절 및 소비자 식생활 스타일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농산물 주문 시스템 도입이 현실화하고 있다. 또 스마트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양한나 규제개혁법무담당관과 최민지 기후변화협력과장 등도 선배들의 계보를 잇고 있다.
양한나 담당관은 기술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영산강청 환경관리국장, 생활하수과, 토양지하수과를 거쳤다.
양 과장은 임용될 당시에 기술직을 3명 뽑았다고 했다. 그만큼 관문이 좁았다는 것이다. 양 과장은 환경부가 다른 부처에 비해 조직 문화가 유연하다고...
사업수요, 경쟁국 동향 등의 정보 수집ㆍ분석을 위한 해외 도시개발 정보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대륙별 거점 수주지원 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민간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수주 활동을 직접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 ICTㆍ에너지ㆍ물관리ㆍ폐기물 등 우리의 복합적 스마트 기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 허브(홍보관)를 동탄 2 신도시 내에 신규...
전력그룹사 공동 ‘기후변화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공동 수립, 탄소포집기술(CCS) 개발, 노후 발전소 성능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공동 구축한다.
사장단은 11초 개최 예정인 ‘2016년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6)’ 계획을 공유하고, 북핵 위기와 관련해 전력분야...
재난안전 분야는 각종 자연과 사회 재난에 대비하고자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상기후 변화와 온·습도, 지진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수집,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한 융복합 IT 기술이 필요한 분야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재난망 구축 사업과 함께 민간에서도 지진계 설치 의무화, 스마트 시티(Smart City) 등 재난안전을 위한...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기관 중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개도국 기술 개발과 이전 지원을 위한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에 전문기관으로 19일 가입했다고 밝혔다.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는 유엔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개도국에 온실가스 감축 기술 이전을 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이를 바탕으로 국내를 포함해 현재 초고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중동, 중국, 아시아 등의 초고층 시장과 롯데그룹이 이미 진출한 해외국가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초고층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은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타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초고층 건립 기술을 꾸준히...
“오는 9월 광주ㆍ전남 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통해 ‘지방화’를, 같은달 14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사 주관으로 농업기술과 수자원 관리를 다루는 국제기구인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광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화를 동시에 실현하려 한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60여개국 1200여명의 물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와 농촌용수 확보’...
사업의 중추 기반은 농진청에서 배출한 개도국 인적 네트워크다. 현재 농진청을 다녀간 개도국 훈련생 약 4000명이 각국의 농업기술 관련 주요 보직에 근무하고 있다.
코피아센터 설치 국가는 지난 2009년 6개국에서 20개국(지난해 기준)으로 늘어났다. 베트남·미얀마·우즈벡 등 아시아 8개국, 케냐·에디오피아 등 아프리카 4개국,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 등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문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온실가스 저감 등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역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33개소 확대 설치한다.
행안부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에 과속방지턱, 중앙분리대, 미끄럼방지시설 등 교통안전시설을 331개소에 설치한다. 교차로에서의 교통소통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회전교차로도 93개소에 설치한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양상의 대형화·복합화·다양화에 대비해 방재기술연구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지식경제부는 3일 대한석유협회, 한국철강협회 등 12개 업종별 협회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기후변화센터, 에너지시민연대 등 유관기관, 학계, NGO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코엑스에서 ‘기후변화 소통협력 정책포럼 2012’를 개최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각계 단체는...
부족했던 기술능력, 사업네트워크, 인적자원, 사업실적 등이 보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그 동안 친환경분야에서도 친환경컨설팅업체인 영국의 ERM, 일본의 미쓰비시지쇼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력하여 센터원 빌딩, S사의 창원공장, W사 에너지공장, S사 복지동의 LEED 인증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현재 L타운(초고층빌딩)...
센터는 지난 14일 한방의료관광협회와 한방병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투자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한의(韓醫) 존(Zone) 조성, 환자유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약용자원 활용 한방 바이오 사업 = 제주도의 우수한 약용자원을 활용한 한방 바이오사업도 추진된다. 다양한 기후분포대를...
이 중,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 근무하는 5000여명의 농촌 지도자 공무원들은 주로 농업인 및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요작목에 대한 영농상담과 최근 늘어나고 있는 도시농업에 대한 상담 및 연구 업무를 주요업무로 종사하고 있다.
최근까지의 영농상담방식은 종이 상담접수부에서 받은 상담일지를 캐비닛에 보관하는 등의...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생태산업단지 사업은 폐기물 처리비용 및 생산과정에서 원료 및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통한 생산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며 “폐기물과 폐열의 배출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은 물론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체계적 산학연 네트워크 형성...시너지 창출
해외...
융합해 기후변화에 관계없이 365일 농작물을 생산 가능케 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LED식물공장 시스템과 풍력,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스마트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지난 6월,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한양대학교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연구센터 이찬길 교수팀과 공동으로 경기도...
추진본부는 앞으로 녹색경영지수 평가, 녹색기술 R&D 수요 조사, 녹색벤처 창업 지원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녹색경영 보급을 위한 교육, 세미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녹색경영멘토링 센터도 구성해 녹색경영지도에도 나선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녹색경영으로 전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