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최종회에서는 진희(기태영)가 소원(오지은)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츠하이머 진단 후 혜란(차화연)은 회사 옥상에서 자살을 하려 했지만 송석현(연준석)의 만류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살인을 청탁한 법인이라고 자수했다. 감옥행을 선택한 혜란을 만난 소원은 화해의 눈물을 나눴다.
시간이 흘러 소원은...
한편, 최회장은 사장 대행을 하고 있는 이현(유호린)에게 당장 CE그룹에서 나가라고 하고, 진희(기태영)를 사장 자리에 앉힌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일 종영한다.
‘소원을 말해봐’ 최종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배우 오지은이 ‘소원을 말해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오지은은 2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이제 소원이를 위했던 시간을 모두 마무리해야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먹먹해진다. ‘소원을 말해봐’는 끝이 났지만 소원이를 통해 느꼈던 감동은 쉽게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훌륭한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충격으로 USB를 경찰서에 가져가지 못한다. 석현(연준석)은 신경과 의사를 통해 혜란의 증상을 듣게 되고 심각함을 느낀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자신이 사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소원에게 혜란을 빨리 신고하라고 독촉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이날 방송에서는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과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아내지만 영월에 도착해있어야 할 정숙(김미경)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조사 끝에 정숙이 지상근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원과 진희가 정숙을 구출하는 사이 혜란(차화연)은 CE그룹 사장 자리에 취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원을 말해봐’는 종영 3회를...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김기사의 도움으로 최회장(김영옥)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된다. 혜란의 방에 있는 벽시계에서 최회장이 감춰두었던 USB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한편, 소원은 영월에 있는 이모 할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아 정숙(김미경)이 영월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소원을 말해봐’ 118회 예고편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이현(유호린)이 숨겨진 USB를 찾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소원(오지은)과 다원(송유정)이 난초 화분과 벽시계에서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는 동안 이현은 경찰서에 소원을 주거침입으로 신고한다. 한편, 혜란은 최회장(김영옥)이 쓰러진 틈을 타...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이 마지막 촬영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호린은 29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송이현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송이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호린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소원을 말해봐’ 1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때문에 쓰러진 최회장(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란은 최회장에게 지금 당장 USB를 내놓으라며 발악하고, 최회장은 혜란의 손을 뿌리치다 쇼크가 온 듯 창백한 안색으로 쓰러진다. 혜란은 119에 신고하지 않고 그런 최회장을 보고만 있다가 최회장을...
‘소원을 말해봐’ 116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회장(김영옥)으로 인해 회사에서 물러나게 되는 혜란(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회장은 하루라도 빨리 혜란을 CE그룹에서 내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혜란은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사들에게 최회장이 연로해서 판단력이 흐려졌다며 부화뇌동하지 말라고...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최회장(김영옥)을 불러내 혜란(차화연)이 지상근에게 현우를 죽이라고 지시한 통화 녹음 파일을 들려준다. 이에 최회장은 분노한다. 지상근이 도망치자 최 회장의 USB가 유일한 증거물이 되었고, 혜란은 최회장에게 가 “USB를 당장 내놓아라”며 소리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최회장은 쓰러진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한편, 진희(기태영)는 혜란과 지상근의 통화 내용이 들어있는 USB를 소원이 가지고 있는 것이 위험하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겠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지상근에게 빼앗기고 만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소원을...
‘소원을 말해봐’ 11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이정숙(김미경)이 최 회장(김영옥)에게 진실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현(유호린)은 소원(오지은)의 기획안을 빼돌려 서류 파쇄기에 넣어 없애려고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소원은 이현에게 회사에 다시는 발 못 붙이게 만들겠다고 한다.
한편 소원은...
절대 용서 못한다”고 분노한다. 한편,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증거를 찾기 위해 지상근의 자가용을 살펴보다 방안에서 USB를 발견한다.
‘소원을 말해봐’ 111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불쌍하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이제 어떡하나”,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기태영 증거 좀 빨리 찾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원을 말해봐’ 11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소원을 말해봐’ 110회 예고에서는 소원(오지은)이 지상근이 혜란(차화연)의 지시를 받아 현우를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하지만 소원은 결정적인 증거를 잡지 못해 진실을 폭로하지 못한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최회장(김영옥)에게 혜란을 CE그룹 차기 사장으로 선임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진희(기태영)와 견우(이종수)는 석현(연준석)과 지상근까지 모두 모여 뺑소니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원을 말해봐’ 109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해야겠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이제 유호린까지 눈치챘네”, “‘소원을 말해봐’ 진실이 곧 드러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원을 말해봐’ 배우 오지은의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16일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여주인공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오지은이 이동 중 차안에서 미니 가습기를 틀어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미니 가습기가 분사하는 증기를 맞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하루 종일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 편,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은 혜란 몰래 혼인신고를 마쳤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기태영, 오지은, 유호린, 김미경, 송유정 등이 출연한다.
‘소원을 말해봐’ 10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회장(김영옥)이 비서를 통해 혜란(차화연)에게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최회장은 직접 확인하겠다며 정숙(김미경)을 찾아간다.한편,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은 혜란 몰래 혼인신고를 마친다.
‘소원을...
또한 이현(유호린)은 진희(기태영)에게 소원과 마음 편하게 살고 싶으면 두 사람이 CE그룹에서 사라져주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소원을 말해봐’ 107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